사랑한다는 것 _ 안도현

길가에 민들레 한송이 피어나면
꽃잎으로 온 하늘을 다 받치고 살듯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오직 한 사람을 사무치게 사랑한다는 것은

이 세상을 전체를
비로소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차고 맑은 밤을 뜬눈으로 지새우고
우리가 서로 뜨겁게 사랑한다는 것은

그대는 나의 세상을
나는 그대의 세상을
함께 짊어지고
새벽을 향해 걸어가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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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7/03/20 13:22 2007/03/2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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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는 정답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삶에서의 그 어떤 결정이라도

심지어 참으로 잘한 결정이거나

너무 잘못한 결정일지라도

정답이 될 수 있고, 오답도 될 수 있는 거지요.

참이 될 수도 있고, 거짓이 될 수도 있는 겁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정답을 찾아

끊임없이 헤매고 다니는 것이

습(習)이 되어 버렸습니다.



정답이 없다는 것은 다시 말하면

모두가 정답이 될 수도 있고

모두가 어느 정도 오답의 가능성도 가지고 있다는 것이지요.



지나온 삶을 돌이켜 후회를 한다는 것은

지난 삶의 선택이 잘못되었다고

정답이 아니었다고 분별하는 것입니다.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이 자리가 정확히 내 자리가 맞습니다......

결혼을 누구와 할까에 무슨 정답이 있을 것이며

대학을 어디를 갈까에 무슨 정답이 있겠고

어느 직장에 취직할까에 무슨 정답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그때 그 사람과 결혼했더라면

그때 그 대학에 입학했더라면

그때 또 그때......

한없이 삶의 오답을 찾아내려 하지 마세요......



정답, 오답 하고 나누는 것이

그 분별이 괴로움을 몰고 오는 것이지

우리 삶에는 그런 구분이란 애초부터 없다는 것을 알아야지요......



어느 길이든 정답 오답 나누어

정답인 것이 아니라



그냥 그냥 다 받아들이면

그대로 정답인 것입니다.



정답 아닌 정답이며,

오답 아닌 오답인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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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0 13:17 2007/03/2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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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늦은 밤, 집에 들어가서 책장에 꽂혀있는 C# 책을 보게되었다.
2004년 11월에 산 책이더라.
난 책을 사면 영수증을 책에 붙여두기 때문에 책을 언제 샀는지 정확히 알 수 있다.
그때 C#을 배우려는 맘에 주문을 했는데, 역시나 일에 밀려서 뒷전으로 물러나고 그냥 지금은 책장만 채우고 있다.
언제나 일에 밀려난다는 핑계를 대고 있다. 나 자신에게.
일만 하다 시간이 지나면 남는게 없다는걸 알면서도...
틈틈히 하지는 않는다.
그나마 지금은 아침 수영반에 들어서 나름 보람을 느끼면 사는 중이다.
그 때, 내가 무언가 새로운걸 하려고 했을때~!
그것을 놓쳐버리고 지금 후회를 한다.
그때 했었더라면, 지금 수영장 다니는 만큼 했더라면 내 인생은 또 다른 국면을 맞이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이라도 늦지 않았다는걸 안다.
하고 싶은게 있다면 내일로 미루지 말고, 꼭 해야한다.
수영장 다닌지 5개월이 되어간다.
아침 6시에서 7시 까지 수영을 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니다.
그래서, 더 열심인 것이다.

내가 바뀌지 않으면 환경을 바꾸어서라도 하게끔 만들어야 한다.
돈을 모으고 싶다면 빚을 져라. 그럼 돈을 어떻게든 모으게 되어있다.
아침 일찍 무언가를 하고 싶다면 자신의 마음속에서 하고자 하는 일에 의문을 붙이지 마라.
그냥 일어나면 된다.

노력하자~! 더 좋은 내일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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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7 13:30 2007/02/2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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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사진

은주사진.
밥먹으러 갔다가 뒤에 찍혔음. ㅋㅋㅋ
표정하곤. ㅋㅋㅋ 검은 끈으로 목 감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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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3 19:43 2007/02/2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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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잘하는 12가지 지혜.

훌륭한 대화는 눈과 귀의 접촉을 통해 우리 자신을 정확하게 인식시키는 기술이다. 상대방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주의깊게 귀를 기울이자. 이것은 효과적인 대화를 위한 기본조건이다. 그리고 함께 생각해보고 싶은 다른 조건들도 여러 가지 있다. 어떤 것들은 너무 당연한 사실이어서 말로 표현하는 것조차 어리석게 느껴질 테지만,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알면서도 전혀 사용한 적이 없다는 놀라운 사실도 알게 될 것이다.

1. 먼저 정확하게 자신을 소개하자.
마주 보고 말하든 전화로 얘기하든 이름부터 밝히자.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_____ 입니다. "혹은, "안녕하세요? 지금 전화하는 저는 _____ 입니다."
처음 이야기를 시작할 때 '내가 지금 누구하고 얘기하는 거지?' 라는 생각만큼 본래의 의도에서 빗나가게 하는 요소도 없다.

2. 대화에 보탬이 되는 간결하고 정확한 손동작을 개발하자.
이것은 여성에게나 남성에게나 모두 필요하다. 우선 손을 활짝 펴서 호감을 표시하자.

3. 이름을 기억하자.
이것은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베풀어야 할 가장 중요한 예의이다. 누군가 가 자신을 소개할 때에는 주목하자. 그리고 곧 그의 이름을 불러주자. "배용준씨, 만나서 반갑습니다."혹시 이름을 정확히 알아듣지 못했을 때는, "죄송합니다. 잘 못들었습니다."하자. 상대방은 자신의 이름을 알려고 하는 우리의 성실한 태도에 감사할 것이다.

4. 말을 할 때는 상대방과 눈을 마주치자.
그리고 다른 사람이 말할 때에도 그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자.눈을 마주치는 것은 우리가 말하는 내용에 대한 확신을 불러 일으켜줄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말에 가치를 부여하고 있음을 나타내준다.

5. 늘 이런 태도를 지니자.
"나는 그녀가 나와 얘기하는 것을 좋아하도록 할거야." 상대방에게 도움이 되는 말을 하자. 상대방이 관심을 기울이는 것에 대해 질문하자. 상대방이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도와 주자. 아마 그들은 우리와 얘기 하기를 좋아하게 될 것이다.

6. 적극적으로 말하자.
행복한 표정은 보는 사람도 기분 좋다. 우리가 일하면서, 생활하면서 얻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자. 그렇게 하면 모두들 우리와 친해지고 싶어할 것이다. 불평이나 비난의 말은 삼가자.(속으론 그러고 싶더라도 참자.) 부정적인 말은 듣는 사람도 슬프게 한다. 그들은 이미 그들 자신의 고민은 지니고 있다. -- 우리의 고민까지 짊어지게 하지 말자.

7. 신중하게 듣자.
그들이 하는 말 중에는 다른 사람에게 전달되지 않기를 바라는 내용도 있다. 그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믿음을 주자. 그들은 그런 우리와 얘기하면서 편안한 기분을 느낄 것이다.

8. 이기적인 태도보다는 상대방을 도우려는 태도로 대화하자.
다른 사람의 생각에 관심을 보이자. 자기 주장을 내세우지 말자. 우리가 진심으로 그들의 생각에 관심을 기울이면 그들에게도 그 마음이 전달되는 법이다. 물론 그들이 느끼는 신뢰도 우리에게 되돌아온다. 거꾸로 자신의 관심거리로만 생각이 꽉 차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상대에게 준다면 그들은 우리와 대화하는 것을 불편하게 여길 것이다.

9. 상대방에게 중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심어주자.
이것은 그들에게 모든 관심을 기울이기만 하면 되는 일이다. 지금 이 순간에는 그의 혹은 그녀의 일과 고민, 문제점만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처럼 행동하자. 예전에 알았던 그들의 사정에도 관심을 보이자. 그렇게 한다면 우리는 기억력 좋고,따스하고, 믿음직 스런 대화 상대로 존경받게 될 것이다.

10. 상대방의 말을 충분히 이해했다는 확신을 주자.
일하면서 가장 골치를 썩이는 것도 바로 '오해'이다. 잘못 해석하고 잘못 이해한 데서 비롯되는 오해가 다른 어떤 이유보다 우리를 속상하게 한다. 상대방이 한 말을 우리 자신의 언어로 반복하면서 확실히 이해하자. 그리고 그들에게 확실히 이해했는지의 여부를 확인하자. 그러면 그들은 이해받은 사실을 고마워할 것이고 이해하려는 우리의 노력에 감동할 것이다.

11. 회의나 약속은 시간을 꼭 지키자.
지각은 '이 일은 나한테 중요하지 않다'는 말을 행동으로 보이는 것이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늦게 될 경우에는 미리 전화하자. 늦는 이유를 솔직히 설명하고 언제쯤 도착할지를 정확히 밝히자. 늦게 도착해서 놀라게 하기보다는 미리 전화하는 우리의 사려깊은 배려에 그들은 호감을 느낄 것이다.

12. 다른 사람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자.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그리고 우리와 무엇이 다른지를 알고 받아들이려고 애쓰자. 그들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려고 노력하자. 그리고 그들이 생각하는 대로 나를 생각하려고 노력해 보자. ∼∼∼∼∼.... "어떻게 하면 내가 한 일에 내 상사가 만족할까?"어떻게 해야 다른 사람과 가까워질 수 있는지를 깨닫는다면 우리는 지금보다 훨씬 훌륭한 대화를 할 수 있을 것이다.

◇ 훌륭한 대화를 하기 위한 비결은 다른 사람을 우리 곁으로 가까이 다가오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상대방에게 자신의 가치를 느끼게 해주는 것이다. 가치있는 존재라는 느낌과 중요한 존재라는 느낌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갖고 싶어 한다. '가치있고 중요한'것이 바로 우리 인간의 본질이다. 자신을 열고, 힘을 합쳐서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할 준비를 할 것이다. 자신의 가치를 인정해준 우리를 신뢰하는 것은 물론이다.열린 마음으로 서로 신뢰하면서 힘을 합치는 것보다 더 즐거운 유대관계는 없다.우리의 열정과 자신감 그리고 힘을 다른 사람에게 얘기하자. 그러면 곧 우리와 일하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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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4 09:43 2007/02/0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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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주려고 하는가 아니면 받으려고 하는가?



이렇게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그리고 사랑을 주기를 원한다면 곧장 사납게 날뛰던 마음은 고요한 저녁 하늘처럼 찬란해진다.



마음을 찬란하게 누려라. 그러나 마음을 들뜨게 하지는 말아야 한다. 텅 빈 마음에서 사랑이 싹을 띄우는 까닭이다.



몹쓸 것을 항복받으려면 먼저 제 마음을 항복받으라


降魔者先降自心 (항마자선항자심)


윤재근의 <먼 길을 가려는 사람은 신발을 고쳐 신는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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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2 19:34 2007/02/0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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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9;묵공&#39;의 교훈

영화 '묵공'의 배경은 중국의 전국시대다. 조나라 10만 대군과 명장 항엄중의 침략아래 놓인 양성을 돕기 위해 묵가의 일원인 혁리가 홀홀단신으로 찾아온다. 묵가는 평화를 지키기 위해 약소국을 돕는 사상가 집단이다.

처음 양성 사람들의 비웃음을 사던 혁리는 뛰어난 지략으로 기적처럼 강력한 조나라 군대의 공격을 막아낸다. 혁리는 신분보다는 능력위주로 인재를 발탁하고, 전투에선 누구보다 용감하게 앞장서며, 검소한 생활속에서 사람들을 따뜻하게 격려한다. 누가봐도 이상적인 리더의 모습이다.

그러나 비극은 여기서 발생한다. 소학에 이르길, "사람들은 나보다 나은 사람을 싫어하고, 나에게 아첨하는 자를 좋아한다"고 했다. 권력있는 자일수록 그런 성향이 더 강하다. 성 사람의 신망을 한 몸에 받는 혁리를 양성의 왕이 좋아할 리 없다.

혁리가 성 사람들의 신망을 얻을 수록, 왕의 혁리에 대한 의심은 커져 갔다. 마침 조나라 장군이 군대를 물리는 척 하는 계책을 쓰자, 침략의 위협에서 벗어났다고 안심한 왕은 역모의 혐의를 씌워 혁리를 죽이려 한다. '토사구팽'인 셈이다. 뿐만 아니라, 혁리를 따르던 사람들까지 모두 죽인다.

혁리는 공성에 맞서 수성하는 실력은 뛰어났으나 정치에선 초보였다. 아니 사람들을 구하는 데만 관심이 있었을 뿐, 정치엔 아예 관심조차 없었다. 그러나 수성을 위한 군사전략만으로는 성안 백성을 온전히 구해내지 못했다. 높은 이상만으론, 자신을 엄격히 다스리는 절제심으로는 부족했다.

홀홀 단신인 그에겐 어차피 권력자의 조력이 필요했다. 그가 사람들에게 칭찬받을수록 자신을 더 낮추고, 왕에게 공이 돌아가도록 신경을 써야 했다. 성이 불타지 않도록 거센 공격을 막는 준비만큼이나, 권력자들을 달래고 내부 분열을 단속하는 데 힘을 쏟았어야 했다.

그래서 리더는 철학과 이상이 있어야 하나, 성인군자여선 안 된다. 그 높은 뜻을 펼치기 위해서는 여우같은 현실론자가 되어야 한다. 고매한 공자이기보다는 현실적인 마키아벨리가 돼야 한다. 정말 세상은 만만한 곳이 아니다.

"윗사람보다 더 인정받으려 해선 안 된다. 더 인정받는 것은 겉으로는 승리인 것처럼 보이나, 결국 파멸의 끝을 보게 된다. 태양의 빛을 능가하지 않으면서도 늘 빛나는 밤하늘의 별과 같은 지혜를 배워라." 철학자 그라시안이 남긴 교훈이다. 정말 현실적인 지혜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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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1 09:09 2007/02/0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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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돈 모으는 10계명

신입사원 돈 모으는 10계명



1. 50%의 적출률을 지켜라. 부모님과 함께 산다면 70%의 저축률을 지켜라.



2. 월급통장이 있는 은행의 적금만 생각하는 선입견을 버리고, 많게는 연 7%의 고금리를 주는

상호저축은행 정기적금이나, 최근 각광을 받는 적립식 펀드를 노려라.



3. 신용카드는 없다고 생각하라. 대신 직불형 체크카드를 활용하라.



4. 자동차는 사지라마. 1500cc 급 소형차를 산다 해도 차값만 1,500만원, 매월유지비도 30만원은 든다.

자동차 를 사지 않는다면, 1,500만원 예금통장과 매월 30만원씩 넣는 적금통장이 생기는 셈이다.



5. 주식투자는 절대 하지 마라. 매력적이나 승산은 별로 없다. 늦게 시작해도 괜찮다.



6. 청약통장에 가입하라. 가입자가 많아졌지만, 보험에 가입사는 셈 치고 청약통장을 개설하다.



7. 보험은 적당히 가입하라. 보험은 경제적인 순수보장형으로 해결하라.



8. 연말정산에 목매지 마라. 장기주택마련저축은 7년, 연금저축은 10년인데, 조만간 결혼등으로

목동이 필요한 신입사원에겐 적합치 않다. 장기 상품에 돈을 묶어두면 십중팔구 중도해지나

예금 담보대출을 받는 경우가 생긴다.



9. 내집마련에 목숨을 걸어라.



10. 몸값을 올려라. 최고의 재테크는 자신의 몸값을 올리는 것이다. 아무리 절약한다 해도

월급의 10~20@는 자기 계발에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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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8 17:37 2007/01/1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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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치마케팅 [niche marketing]

'틈새시장'이라는 뜻을 가진 말로서 시장의 빈틈을 공략하는 새로운 상품을 잇따라 시장에 내놓음으로써, 다른 특별한 제품 없이도 셰어(share)를 유지시켜 가는 판매전략.


'니치'란 틈새를 의미하는 말로서 '남이 모르는 좋은 낚시터'라는 은유적인 뜻을 가지고 있다. 대중시장 붕괴 후의 세분화한 시장 또는 소비상황을 설명하는 말이기도 하다.

특히 요즘 한국 식품업계의 유가공 제품 분야에서 우유, 식용유, 조미료를 비롯하여 세제에 이르기까지 그 기능과 용도를 달리하는 세분화한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하여 특정 소비계층을 상대로 활발한 판촉활동을 벌이고 있다.

예를 들면 양념류에서는 마늘, 생강 등을 원료로 한 과립 양념제품, 유제품에서는 모유, 우유 등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유아용 분유, 세제의 경우에 부분세탁이나 드라이클리닝식 세제 등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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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2 11:10 2007/01/0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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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 스키장 이용, 주변 먹거리, 강릉 회집, 원주~서울 우회도로를 정리해봤슴다.




■ 2004~2005 스키장 카드 할인:

1. 카드:

휘닉스파크는 삼성카드

무주리조트와 용평리조트는 국민카드

비발디파크는 BC카드

현대 성우리조트는 현대카드

(단, 신용카드 할인을 받으면 마일리지 포인트가 줄어듬. 스키장 주변 숍 할인권 이용하는것도 한 방법임, 인터넷 뒤져 보면 할인권 판매하는 곳 많음. )




2. 패키지:

휘닉스파크.용평리조트의 모바일 회원권

무주리조트등의 버스 일일 패키지

현대 성우리조트의 사우나 패키지

강촌리조트의 주중 대중교통 패키지




3. 인터넷:

인터넷 동호회 사이트 가입후 동호회 샵 이용하여 할인권 구입.

동사모 회원 가입하면 할인 혜택 있음.

버스피아에 들어가면 패키지 상품있음(아님 대원교통 출발할 때 버스 왕복권과 세트권 함께 구입하면 됨).

네이버, 엠파스 같은 홈페이지 레포츠 사이트에 들어가면 할인 패키지 있음.




■ 용평 주변 먹거리

□ 오삼불고기:

- 횡계읍내에서 스키장쪽으로 우측편 [수하먹거리식당]: 오삼불고기, 매운탕

- 횡계 오거리 부근 도암식당

- 삼청회관

- 횡계톨게이트 나와서 바로앞 sk주유소 옆 삼거리식당




□ 만둣국:

- 횡계시내 안쪽 '투다리' 건너편 경인식당: 만둣국




□ 생삼겹:

- 명심마트 옆 골목 한우회관 생삽겹살이 좋고 밑반찬이 죽임다.

- 노다지와 부산식당




□ 황태촌:

- 독가촌입구 '대관령 황태촌' 식당의 선지국, 황태국, 꿩만두국




□ 기타:

- 터미널 옆에 있는 '원분식': 제육볶음, 칼국수, 가격도 쌈. 할머니 인심 좋음.

- 용평 몇년차로 납작식당 비추천,

- '농협하나로마트'

- 경인식당 골목 순대국집

- 부산식육식당: 횡계 사람 추천 고기집/ 주변에 고향이야기 '곤드레 돌솥밥', 굴요리 전문점의 해물파전, 굴밥

- 닭도리탕: 바이애슬론 경기장쪽의 대관령추어탕집과 도암댐 가는 길의 개울가식당,

- 중국집: 먹쇠루(중국집)/ 횡계 시내의 중국집 진태원에서 탕수육 강추/횡계 톨게이트 방면으로 로터리 지나서 오른편에 있는 '별미반점' 수타면, 쟁반짜장, 다 드시고 공기밥 비벼.

- 대도식당(꽃등심),

..




■ 강릉 회집과 숙박집: 경포, 강문, 안목




강릉에 대표적인 곳이 경포지요.

그런데 경포의 횟집은 좀 비쌉니다.

그 옆에 강문이 있는데요..

경포보다 좀 쌉니다.




바다를 보면서 좀 더 저렴하게 드시길 원한다면 강문이구요.(경포랑 가까움)




경포 횟집은 바다랑 좀 떨어져 있습니다. 2층에 올라가면 바다쪽 자리만 바다가 보일 뿐이지요....시설은 경포쪽이 더 좋습니다.




■ 선배님께서 추천한 집: 강문에 있는 머구리 횟집(머구리는 재래식 잠수부를 말하는 순 우리말)

주소 : 강릉시 강문동 182-2

전화 : (033)652-2591, 652-1066

H·P 011-376-4613






기타 강릉 횟집 사이트: http://blog.naver.com/lamp5861.do?Redirect=Log&logNo=100007136539




■ 강릉 민박: 안목항 근처의 유비캐슬 19평형 아파트콘도형




또한 펜션114 이곳에 함 가보세여

아주 많은 여행정보와 지역별 펜션들이 많이 있읍니다

참고하세요




강릉에 놀러가려면 이 사이트 꼭 한번 보고 가세요. 주변 볼거리 정리가 너무 잘 되어 있습니다.

http://kin.naver.com/browse/db_detail.php?d1id=9&dir_id=90104&docid=218677




■ 자주 막히는 귀향길

원주~문막 14㎞ 구간/ 덕평~용인휴게소 13㎞/ 강천~여주 11㎞ 구간




■ 문막에서 길 막히면

영동고속도로 -> 원주IC -> 5번국도 -> (원주시에서)42번국도(이천.여주방향) -> (문막) -> 여주에서 -> 상리 -> 창리 -> 37번국도(이천방향)--- -> (이천에서)3번국도 -> 곤지암IC -> 중부고속도로(서울방향) -> 동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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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2 13:43 2006/12/2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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