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떤 일을 시작하든 반드시 된다는 확신 90%에
되게 할 수 있다는 자신 10%를 가지고 일해 왔다.
안될 수도 있다는 회의나 불안은 단 1%도 끼워 넣지 않는다.
기업은 행동이요 실천이다.
- 정주영 (홍하상 저, '정주영 경영정신'에서)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된다고 생각하면 되고, 안된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열심히 찾게 됩니다.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역시, 안되는 이유를 열심히 찾아냅니다.
안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뭐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그리우면 그리웁다고 말 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불가능 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보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좋고,
옷차림이 아니더라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자기 부모 형제를 끔찍이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바쁜 가운데서도 여유를 누릴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자기 자신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노래를 썩잘하지 못해도 즐겁게 부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린아이와 노인들에게 좋은 말벗이 될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책을 가까이하여이해의 폭이 넓은 사람이 좋고
음식을 먹음직스럽게 잘 먹는 사람이 좋고,
철따라 자연을 벗삼아 여행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손수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달 줄 아는 사람이 좋고
하루 일을 시작하기 앞서 기도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의 자존심을 지켜 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때에 맞는 적절한 말 한마디로 마음을 녹일줄 아는 사람이 좋고
외모보다는 마음을 읽을줄 아는 사람이 좋고
적극적인 삶을 살아갈줄 아는 사람이 좋고
자신의 잘못을 시인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용서를 구하고 용서할 줄 아는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고
새벽공기를 좋아해 일찍 눈을 뜨는 사람이 좋고
남을 칭찬하는데 인색하지 않은 사람이 좋고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자족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다.
1. 비타민 섭취를 충분히 해주자.
봄철에는 신진대사가 왕성해지면서 비타민 소모량이 3-5배나 증가합니다. 따라서 비타민 부족에 빠지기 쉬우므로, 채소와 신선한 과일을 많이 섭취하면 피로회복과 면역력을 높이는데 좋습니다. 그리고 소화가 잘 되고 체내에서 쉽게 에너지로 전환되는 곡물 등 탄수화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B는 현미, 보리, 콩, 팥 등의 잡곡밥에 많이 들어 있고, 비타민 C는 냉이, 달래, 쑥갓, 미나리, 씀바귀, 원추리, 두릅, 도라지, 더덕, 돌나물 등의 봄나물에 많습니다. 이런 식품을 많이 드시는 것이 봄철 건강을 지키는데 좋습니다.
점심 식사로는 생선, 살코기, 두부 등의 고단백 식품이 좋고, 저녁은 잡곡밥과 과일 등 탄수화물과 비타민이 많은 식사가 숙면에 좋습니다. 또 오전에는 녹차를 마시면 각성효과도 얻고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도 섭취할 수 있습니다.
2. 아침을 꼬~옥 챙겨 먹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입맛이 없어도 아침을 걸러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아침을 거르면 허기진 상태에서 오전을 무기력하게 보내게 되고, 점심 식사 때 과식을 하게 되어 춘곤증을 가중시킵니다.
3. 가벼운 운동을 하자.
체력을 보강해 피로를 이겨내는 것도 중요합니다. 1주일에 3-5회, 1회에 30-60분씩 달리기, 수영, 자전거 타기, 에어로빅 체조 등의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칭이나 가볍게 걷기 등의 준비운동을 5분 이상 충분히 하셔야 합니다. 운동을 끝낼 때에도 맥박이 정상으로 떨어질 때까지 마무리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운동 강도의 50%에서 시작해 점차 강도를 올려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지구력과 유연성을 높이는 등산, 조깅이 바람직하고 테니스, 스쿼시 등과 같은 격렬한 운동은 체력이 회복될 때까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낮잠을 20분 이상 자지 말자.
그리고 낮 시간에 졸릴 때 낮잠을 20분 이상 주무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낮잠 자는 시간도 오후 2시 이전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낮잠을 많이 자거나 오후 2시 이후에 낮잠을 자면 밤에 잠이 오지 않아 다음날 더 피곤해지는 악순환을 밟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진리는 단순한 것이오.
'마살라 도사'(속에 야채를 다져 넣은 인도식 팬케이크)를
먹을 때는 '마살라 도사'만 생각하고,
'탄두리 치킨'(닭고기에 향료와 요구르트 등을 발라
진흙 화덕에 구운 것)을 생각하지 말 것,
그렇게만 할 수 있다면 당신은 어디서
무엇을 하든 행복할 것이오."
- 류시화의 《지구별 여행자》 중에서 -
* 우리는 항상 복잡한 생각속에 갇혀 있습니다.
무언가에 쫓기듯 허둥지둥 너무 앞서가기만을 바랍니다.
하지만 결국 남는 건 허탈함 뿐이죠. 조금만 단순하게
생각을 바꿀수만 있다면 오늘 하루도 정말
행복하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동생은 송아지가 엄마를 부르듯이
형을 '엉아'라고 불렀습니다. 아침에도
"엉아~" 하고 소리를 내며 형을 불렀습니다.
불이 들어오지 않는 뒷간에 갔을 때조차도
형을 밖에 기다리게 하고 10초마다 "엉아~" 하고
불러 댔습니다. 심술궂은 동네아이들이 자기를 때리면
대신 혼내 주던 엉아, 항상 곁에 있어 주던 엉아,
노래를 불러 주고 책을 읽어 주던 엉아.
가난한 살림에 먹을 것이 부족해도 함께해 주는
엉아가 있어 행복한 동생이었습니다.
- 윤문원의《식구생각》중에서 -
* 오랜만에 불러보는 "엉아~" .
때로는 아버지보다 더 든든하고,
때로는 친구보다 더 가까운 존재가 바로 형입니다.
내 곁에서, 등 뒤에서 언제나 힘이 되고 그늘이 되어주는
만능 해결사...오늘따라 일찍이 남미로 이민을 떠난
형님이 더욱 보고 싶어집니다.
“자기의 책상을 떠날 수 없을 정도로 회사 일에 충성하는 사람은 바로 그 자리에 앉아 있을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웨인 다이어의 말입니다.
‘몸과 영혼의 에너지 발전소’라는 책에는 ‘회복 시간은 본질적으로 창조성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음표들 사이의 공간이 있어야 음악이 만들어지고, 문자들 사이에 공간이 있어야 문장이 만들어지듯이, 사랑과 우정, 깊이와 차원이 성장하는 곳 역시 일과 일 사이의 공간이다. 회복 시간이 없는 우리의 인생은 존재감 없이 끝없이 반복되는 행동의 연속일 뿐이다’라고 휴식의 중요성이 강조되어 있습니다. (양창순, ‘당신 자신이 되라’에서 재인용) 토마스 에디슨 역시 “나는 발상의 벽에 부딪칠 때면, 해변이나 강가로 나가 낚싯줄을 드리운다. 파도와 바람 그리고 햇볕으로부터 아이디어를 낚을 수 있기 때문이다”고 휴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배터리가 다 소진되고 마는 시점까지 기다려서는 안됩니다. 휴식은 결코 멈춤이 아닙니다. 더 멀리 뛰기 위한 움츠림과 다름없습니다. 휴식을 통해 얻은 활력, 편안함, 건강하고 멋진 신체와 정신을 통해 자신의 목표에 한 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각고의 노력과 많은 땀을 흘린 다음에야 진정한 휴식의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 또한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 주말에는 어디론가 떠나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