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이 계속되다 보면 과욕을 부리게 되고, 자만하기 쉽다.
처음의 순수한 마음을 유지하기 어렵다.
그럴수록 긴장을 늦추지 않고,
겸허해야 하고 자신을 낮추어야 한다.

마음속에 자만이 깃들기 시작하면 주의력이 떨어지고
상황을 근거없이 낙관하는 악습이 생긴다.
자만이 생기면 의지와 만용이 구별되지 않는다.
- 엄홍길, ‘거친 산 오를 땐 독재자가 된다’에서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수많은 기업들이 성공했다 사라지곤 합니다.
한번 성공하는 기업과 두 번 세 번 계속 성공하는 기업의 가장 큰 차이는
첫 번째 성공을 운으로 돌리느냐,
자신의 실력으로 돌리느냐 하는데 있습니다.
운칠기삼이라는 말처럼
첫 번째 성공을 무서워할 수 있는 사람과 회사는 긴장을 늦추지 않고,
철저한 준비를 하기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6/03/13 13:27 2006/03/13 13:27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1639

자신감

내 손으로
직접 쌓아올린 경험일 때
비로소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열심히 노력했다면 반드시 자신감이 생긴다.
별다른 노력도, 경험도 없다면 자신감이
없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 곤도 다카미의 《세상에서 가장 값진 월급봉투》중에서-


* 아무런 연습 없이 무대에 오른 가수가
자신감을 가질 수 없습니다. 자신의 피나는 노력,
산전수전의 경험들이 자신감을 갖게 합니다.
또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격려와 칭찬,
따뜻한 말 한 마디가 자신감을 키워줍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6/03/13 09:51 2006/03/13 09:51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1638

관점의 차이

"내성적인 학생은 생각을 진지하게 해서 좋습니다.
사교성이 적은 학생은 정직하고 과장되지 않아 좋습니다.
소심한 학생은 실수가 적고 정확해서 좋습니다.
질투심이 많은 학생은 의욕이 넘쳐서 좋습니다.
말이 많은 학생은 지루하지 않아 좋습니다.
자신감이 없는 학생은 겸손해서 좋습니다.
직선적인 학생은 속정이 깊어 좋습니다."


- 김인중의 [안산 동산고등학교 이야기]에서


* 같은 학생이라도 관점에 따라
아주 다르게 보일 수 있음을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
지금 만나는 학생들과 제 곁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서
단점보다는 장점을, 어둠보다는 밝음을
더 많이 찾아내는 사람이 되자는
다짐을 담아 글을 올립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6/03/11 09:08 2006/03/11 09:08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1637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말라
우울한 날을 견디면
믿으라, 기쁨의 날이 오리니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현재는 슬픈 것,
모든 것은 순간적인 것, 지나가는 것이니
그리고 지나가는 것은 훗날 소중하게 되리니」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6/03/10 11:03 2006/03/10 11:03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1636

멈추어 쉬는 시간

인생은 우리에게
쉬지 말고 길을 가라고 재촉하지만,
우리에게는 멈추어 쉬는 시간이 필요하다.
평소에 멈추어 서서 삶을 되돌아볼 만큼 여유를
지닌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런데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 예를 들어 갑자기 병이 찾아왔거나
어려움이 닥쳐왔을때, 우리는 가던 길을 멈추고
인생이라는 식탁에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눌 시간을 갖게 된다.



- 레이첼 나오미 레멘의《그대 만난 뒤 삶에 눈떴네》중에서 -


* 두 종류의 멈춰 서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는 쉬기 위해 멈추는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
쉬지 않고 달리다가 고장나서 어쩔 수 없이 멈춰서는 경우입니다.
쉬기 위해 멈추면 휴식과 충전과 여유를 얻게 되지만
고장이 나서 멈추게 되면 뒤늦은 후회와
회한만이 되돌아 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6/03/10 08:56 2006/03/10 08:56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1635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핫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혹자는 기업은 고유한 목표인 이익을 창출하여 지속적으로 생존하는 것 자체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분명 의미 있는 주장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개인적으로 ‘혁신을 통한 초일류 경쟁력을 바탕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내고 (필요조건), 이를 기반으로 사회친화적인 활동을 전개하여 모든 이해관계자들을 만족시키는 사랑받는 기업(충분조건)이 존경받는 기업이다’는 주장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사회적 기관 중 하나인 기업은 여타의 사회 구성원으로부터 존경을 받아야만 장기적, 지속적 성장 발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업은 이익창출이 목적이 아닌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먼저 가치를 제공해야 하는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업의 목적을 극히 단순하게 돈벌이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인생의 목적이 먹는 것이라는 것처럼 공허합니다. 먹는 것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것이지만 인생의 목적은 아닙니다. 즉, 사람이 먹지 않으면 죽는 것처럼 사업도 이윤이 없으면 더 이상 지속할 수가 없기에 이윤은 사업의 목적이 아니라 필요조건(Profit is a requisite, not a purpose of business)이 되는 것입니다.

역설적이게도 극대이윤을 추구하는 기업보다는 아래 머크사처럼 사회적 가치를 먼저 생각하는 이념으로 똘똘 뭉친 기업, 그래서 사회 구성원으로부터 존경받는 회사가 더 많은 이윤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의약품이란 환자를 위한 것이지 결코 이윤을 위한 것이 아니다. 이윤이란 부수적인 것에 불과하다. 그리고 이 사실을 망각하지 않는 한 이윤은 저절로 나타나기 마련이다. 이것이 머크의 경영이념이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6/03/10 08:56 2006/03/10 08:56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1634

사랑의 법칙

사랑을 위해
시간을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사랑스런 사람들이 모여들 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더이상 사랑을 베풀 힘이 없게 될
때에도, 사람들은 그의 곁을 떠나지 않습니다.
도리어 사람들은 그에게 받은 사랑을
존경과 함께 되돌려줄 것입니다.
그것이 사랑의 법칙이니까요.


- 김홍식의《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중에서 -


* 그래서 사랑은 신비롭습니다.
사람을 움직이고 세상을 흔듭니다.
사랑은 고갈되지 않습니다. 소멸도 없습니다.
아무리 퍼올려도 마르지 않는 내 안의 샘물이며,
마지막 한 톨까지 다 주었는데도 꽃으로 향기로
다시 살아나 우리가 머문 거친 땅을 푸르고 윤택한
희망의 동산으로 만드는 영근 씨앗입니다.
그것이 사랑의 법칙, 사랑의 신비이며
진실된 사랑의 놀라운 힘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6/03/09 11:19 2006/03/09 11:19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1633

내연 엔진이 가솔린에 의해 움직이듯이,
사람은 자긍심에 의해 움직인다.
만약 자긍심이 가득 차 있으면 오랫동안 가지만,
반만 차 있으면 곧 넣어야 하고,
비어있다면 곧 멈추고 말 것이다.
- T. Szasz (박원우 교수의 동기부여와 임파워먼트에서 재인용)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오늘 아침엔 양창순 대인관계 클리닉 원장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누가 뭐래도 나는 내가 가장 옳고, 내가 가장 중요한 존재이고,
그런 나를 세상이 인정해 줘야한다’
이것이 바로 나르시시즘이고,
상대방의 나르시시즘(자기愛)를 존중해 주는 것이
진정한 리더십이라는 것이 그 핵심입니다.

이 세상엔 60억 개의 세상이 존재한다는 말씀도 깊이 새겨두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6/03/09 11:18 2006/03/09 11:18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1632

브로콜리는...

브로콜리는...

1. 비타민 C가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가 들어 있다.
브로콜리는 비타민 A와 C가 풍부한데, 특히 비타민 C는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나 더 많다. 레몬에 비타민 C가 많으나, 솔직히 그 신맛이 강하기 때문에 그냥은 먹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브로콜리는 신맛이 없으면서도 비타민 C는 레몬의 2배가 들어 있어 비타민C 섭취에 아주 효과적이다.. 또 빈혈을 예방하는 철분 함량도 100g 중 1.9mg 으로 야채 중에서 단연 으뜸이다.
식이섬유도 풍부해 변비와 대장암 예방에 탁월하다.
특히 한달에 한번씩 생리로 인해 출혈을 하는 여자들이 꼭 먹어야 할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2. 활성산소를 억제, 노화방지에 일등공신이다.
우리 몸속에 활성산소가 쌓이면 노화를 촉진한다. 활성산소는 음식이 소화되고 흡수될 때 발생하는 유해물질로, 브로콜리는 이러한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효능이 탁월하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 U가 풍부해 양배추를 제치고 위장에 좋은 최고의 명약으로도 꼽힌 바 있다.

3. 가열해도 파괴되지 않는 강력한 영양가
대부분의 채소들은 가열을 하게 되면, 영양가를 많이 파괴된다. 그에 반해 브로콜리는 열에 강해서 익혀도 영양가가 쉽게 파괴되지 않는다.
생것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 먹기에 부담스러우므로 살짝 데쳐서 먹어도 함유된 영양가를 대부분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다.

4. 기름에 볶으면 비타민 A의 흡수율이 증가한다.
노화방지에 효과 있는 비타민 A가 풍부한 브로콜리를 기름에 볶으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기름에 볶을 때 참기름을 사용하면 비타민 C, E가 많아져 영양이 두 배로 업그레이드 된다. 또 올리브유에 볶아서 재두고 먹는 방법도 좋다.


브로콜리의 영양은 꽃봉오리보다 줄기에 더 많으므로 줄기를 떼어 버리지 말고 함께 먹는 것이 좋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6/03/08 09:34 2006/03/08 09:34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1631

용서의 힘

그 어느 누구에게도,
과거가 현재를 가두는 감옥이어서는 안 된다.
과거를 바꿀 수는 없으므로, 우리는 어떻게 해서든
과거의 아픈 기억을 해소할 길을 찾아보아야 한다.
용서는, 과거를 받아들이면서도 미래를 향해
움직일 수 있도록, 감옥 문의 열쇠를
우리 손에 쥐여준다. 용서하고 나면,
두려워 할 일이 적어진다.


- 프레드 러스킨의 《용서》중에서 -


* 용서는, 미래로 나아가는 징검다리입니다.
과거를 털어내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건너가게 합니다.
맺히고 막힌 관계를 풀고 다시 어깨동무하며 함께 가게 합니다.
용서를 하고나면, 자유로워집니다. 맨 먼저 자신이
자유롭게 되고, 그 다음에 상대방을 자유롭게 해
어제보다 더 좋은 사이로 만듭니다.
(2005년 5월3일자 앵콜메일)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6/03/08 09:17 2006/03/08 09:17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1630

« Previous : 1 : ... 343 : 344 : 345 : 346 : 347 : 348 : 349 : 350 : 351 : ... 475 : Next »

블로그 이미지

- 홍반장

Archives

Recent Comments

  1. 1 pHqghUme 01/05
  2. 1 pHqghUme 01/05
  3. 1 pHqghUme 01/05
  4. 1 pHqghUme 01/05
  5. 1 pHqghUme 01/05

Calendar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Statistics Graph

Site Stats

Total hits:
258331
Today:
475
Yesterday:
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