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인생 성공 단십백\'이 뭔지 아세요?\"
학생이 물었다. 모른다고 답하자 학생이 말한다.
\"한평생 살다가 죽을 때 한 명의 진정한 스승과,
열 명의 진정한 친구, 그리고 백 권의 좋은 책을
기억할 수 있다면 성공한 삶이래요.\"
나는 재빨리 내 삶이 성공인지
실패인지 따져 보았다.
- 장영희의《문학의 숲을 거닐다》중에서 -
* 저도 얼른 따져 보았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재빨리 따져 보시지요.
과연 어떠하신가요. 지금까지의 삶이 다행히 성공에
가깝다면 앞으로 더 잘 가꾸어 좋은 결과를 얻는 일만
남았고, 만의 하나 실패쪽에 가깝다면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 성공의 길로 가야겠지요.
성공의 기준은 지위나 재물이 아니라
사람과 정신에 있습니다.
훌륭한 지도자는 아랫 사람들이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자기가 임무를 완성 했을 때,
백성들 입에서
“마침내 우리가 이 일을 해냈다”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도록 하는 사람이다.
- 2500년 전 중국의 노자
리더는 응당 잘못된 결정에 대해서는
본인이 책임지고,
옳은 결정은 직원의 공으로 돌리는
자세를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만약 이와 반대로 한다면
스스로 리더 되기를 포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조그만 공을 가지고 부하 직원과 다투는 리더가
어찌 그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1. 사소한 것에 물음표를 던져라
눈이 두개이고, 세개이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는 눈이 2개인 것에 가장 익숙한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제대로 변화하고, 그래서 발전한다면, 이렇게 사소한 것들에 조차 물음표를 던져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 야근을 하기보다는 야근을 안 할 방법을 찾아라
일도 그렇습니다. 늘 야근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특별히 일이 많아서 야근을 하는 것이 아님을 발견할 때가 많습니다. 업무시간에는 한시간 마다 담배 피우고, 커피 마시고, 사람들과 이런 저런 잡담하고, 회의시간에는 결정을 내리기보다는 이런 저런 사족을 붙여서 회의시간을 비능률적으로 이용하다가, 퇴근 시간이 되면 회사근처 중국집에서 볶음밥 하나 먹고 들어와서는 세상일 자기가 다하는 사람처럼 열을 올리곤 합니다.
그들은 업무시간만으로도 충분히 자신이 맡은 일을 다 처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야근에 익숙해져서, ‘야근을 왜 해야 하는지’, ‘야근을 안 할 방법은 없는지’에 관해서도 생각해 보지 않습니다. 때로는 능력 없는 사람들이 자신의 존재이유를 성과가 아닌, 야근에서 찾는 것이 아닐까 하여 딱하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몸에 혹이 나면, 그 혹을 떼고 정상적으로 살 수도 있지만, 그 혹을 키우면서 불편하게 살 수도 있습니다.
3. 회사에 문제가 있으면 해결점을 찾아라
우리 회사가 제대로 안 되는 이유, 우리 조직이 안 되는 이유는 잘도 찝어 내면서 본인은 그런 조직의 희생양인양 떠들고 다니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문제점이 그렇게 많고, 그걸 그렇게도 잘 아는 사람이 왜 그 회사에 계속 다니느냐?’고 물었을 때, 어떤 대답을 할 수 있을까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바꾸던가, 무시하던가, 자신만의 해결법이라도 찾아서 헤쳐나가는 것이 맞지, 불평만 한다고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겠지요.
4. 익숙한 것과 과감히 결별하라
너무 고착화 되어있고, 지속적이어서, 비정상적이고, 불필요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익숙해져서 그런 것들을 숙명인양 지고 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계속 되는 야근, 에너지를 잡아먹는 출퇴근 거리, 적성에 맞지 않는 일, 경제적 어려움(돈이 궁하면 돈 벌 일을 할 것이지, 월급 작은 회사에 계속 다니면서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노력 하나도 안 하면서 월급만 가지고 투덜대는 사람들 많죠…).
구체적으로는 밤마다 잠 안온다면서 마셔대는 카페인 음료, 비효율적 시간 운용, 돈 아낀다고 싼 옷만 입고 다니면서 느끼는 외모 열등감 등은 당장이라도 결별 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물론 처음에는 어려움이 있겠지만, 앞으로 계속 이런 것들을 짊어지고 사는 것 보다 지금 당장의 어려움을 감내하는 것이 맞겠지요. 그래야지 변화할 수 있고,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무언가 잘 안되는 것이 있거나, 불만인 것이 있다면, 그것과 연관된 나의 삶에 ‘왜’라는 질문을 던져보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그것들에게 과감히 ‘안녕’을 고한다면, 우리 삶은 훨씬 가볍고, 효율적이 될 것입니다.
진단 결과 위암 4기였습니다.
하용조 목사님도 병문안을 오셨습니다.
하 목사님은 내 마음의 중심을 이미 꿰뚫어 보셨던 것
같습니다. 몸이 아니라 영혼이 갈급하다는 것을.
\"문 집사, 고난은 축복의 시작이야. 힘내!\"
그러면서 나를 꼭 안아 주셨습니다.
그 말에 멈추었던 삶에 대한 용기가
다시금 살아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 노용욱의《주여! 나의 병이 나았나이다》중에서 -
* 살다보면 언제나 고난은 찾아옵니다.
그러나 그 고난이 도리어 축복이 될 수 있다는
위로의 말 한 마디가 새로운 힘과 믿음,
큰 희망을 안겨 줍니다.
위대한 그룹을 만들기 위해
리더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은
각각의 구성원들이 스스로의 위대함에
눈뜨게 하는 것이다.
- 리더십 대가, 워렌 베니스
스스로 위대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월등한 성과를 만들어냅니다.
진정한 관심과 존중, 강점에 대한 적극적 칭찬,
완전한 정보 공개, 권한위양을 넘은 책임감과 오너의식 부여,
높은 기대 표출과 같은 노력들이
오래 쌓이게 되면 사람들은
자신의 위대함을 깨닫게 됩니다.
오래 신은 구두는 발이 편합니다.
새로 산 구두는 번쩍거리나 왠지 발이
불편합니다. 사람도 오래 사귄 친구가 편하고
좋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새 구두만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새 구두를 신고 여행하다가
물집이 생기고 즐거운 여행을
망쳐버린 경우가 있습니다.
- 최창일의《아름다운 사람은 향기가 있다》중에서 -
* 나무도 오래 말려야 뒤틀림이 없고,
포도주도 오래 숙성해야 짙은 향기를 냅니다.
오래된 사랑, 오래된 우정...오랜 세월이 아니면
빚어낼 수 없는 소중한 것입니다. 오래된 것을 버리거나
잃으면, 세월이 빚어낸 향기를 버리는 것이며
지난 세월의 자기 인생을 잃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나쁜 운과 좋은 운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운이란 시간을 말하는 것인데
하루 24시간, 1년 사계절 중에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시간이 좋은 운이다.
이것을 놓치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는
나쁜 운이 들어올 틈이 없다.
- ‘91년 광주 MBC 시민교양강좌에서. 고 정주영 현대 회장
선배 세대들은 40년 만에 GNP 60달러에서
1만 달러를 훨씬 넘기는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그때의 무기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전 세계인이 놀란 근면성,
배움에 대한 강렬한 의지 등이었습니다.
우리 세대는 무엇을 무기로
세계 1등 국가로 발돋움 할 수 있을까요?
미래는 승리를 가장 원하는 자의 것이 됩니다.
불평보다는 먼저 실천함으로써 우리의 운을
스스로 개척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한 마디의 말이 있습니다.
진실로 다른 사람의 가슴속에서 한 점 별빛으로
빛나는 말, 그 말만으로도 어떤 사람은
일생을 외롭지 않게 살 수 있습니다.
반면, 또 다른 한 마디의 말이 있습니다.
비수처럼 다른 사람의 가슴을 헤집는 말,
그 말로 인해 어떤 사람은 일생을 어둡게
암울하게 보낼 수 도 있습니다.
- 이정하의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중에서 -
* 말이란 참 묘한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말 한 마디에 마음의 위안을 얻게 되는가 하면
말 한 마디에 한 평생을 원망과 분노에 묻혀 살게
되기도 합니다. 말은 한번 내뱉으면 되돌릴 수 없습니다.
말을 할 때 신중을 기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도서 소개 기존의 해킹책들은 인터넷에 공개되어 있는 툴을 다루는 책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지만, 이러한 해킹툴을 배워 마스터 할 때쯤 되면 그 툴이나 취약점에 대한 공격 방법은 이미 패치가 이루어지거나 보완되어 사용할 수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또한 이미 공개된 것들에 대한 것들이어서 새로운 취약점 등을 찾아내는 것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 책은 기존의 이 같은 해킹 책과는 다른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국내 프로그래밍 잡지의 대표격인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에 수년간 기고된 보안과 해킹 테크니컬 컬럼을 기본 뼈대로 하여 해킹이 되는 근본 바탕을 이해하고, 어떤한 원리로 그 취약점을 찾아내는지를 설명한다.
목 차 1부 Before The Hacking
1장 근원으로(Return to the Root)
2부 윈도우 시스템 프로그래밍
2장 윈도우 탄생, 그리고 해킹
3장 메시지 후킹
4장 PE(Portable Executable) 파일 포맷
5장 어셈강의
6장 네 이웃의 메모리를 탐하지 말라-1
7장 네 이웃의 메모리를 탐하지 말라-2
8장 버퍼 오버플로우
9장 바이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