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그렇지만요...
열렸던 상처는 다시 닫힐 테고,
멈추었던 걸음은 다시 옮겨질 테고,
감았던 눈은 다시 바라보기 시작할 거예요.

끝은...
끝이라고 생각했던 수 많은 끝들은...
언제나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었다는걸 기억해야만 해요.


- 정헌재의 <완두콩> 중에서 -


* 정말 모든 게 끝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힘들고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제와 생각해 보니 모두가 새로운 시작이었습니다.
만약 내 삶에 또 \'끝\'이라는 시간이 찾아온다면, 그땐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힘들어 하기보다는
오히려 설레임을 느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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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5/03/07 09:57 2005/03/0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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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퍼란자스 뜀길

에스퍼란자스 뜀길

코스소개: 서울 강동구 고덕동 수변 생태 복원지구 에서 미사리 , 팔당대교까지 왕복하는 무공해,청정,인적 드믄 환상의 뜀 길

코스성격 : 강,천변

거리표시 : 불규칙하게 있다

주차및 교통편 : 지하철 5 호선 종점상일역에서 300 m 직진 적당한 곳에 주차후 팔각정에서 출발

가로등 : 일부만 있다

이용동호회 : 없음

도로폭 : 불 규칙적이나 2-5m

시(군구) : 강동구

동(면) : 상일

코스상태 : 흙길, 시멘트.

코스종류 : 왕복

중간급수대 : 없음

개방시간 : 무제한

언덕수와 경사 : 없음

총길이 : 25km



코스시작: 상일동 게내천 팔각정 홈페이지: http://www.marathon.pe.kr/ 내 자유게시판 #11888번에 코스 사진을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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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6 23:34 2005/03/06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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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조깅코스

올림픽공원 조깅코스
ID# : 17 등록일 : 2003-8-15 ; 만기일 : 2006-5-11 ;
코스소개: 올림픽공원은 올림픽외곽과 내부쪽으로 양분할 수 있다. 외곽은 평화의 광장 - 올림픽 파크텔 - 한국체대- 올림픽공원역 - 남 2문 - 평화의 광장로 이어지는 5.2km와 공원내 호반의 길, 토성의 길, 추억의 길, 연인의 길, 젊음의 길 등으로 되어 있다. 아래의 그림은 외곽코스 남2문에서 남4문 사이의 우레탄코스.

코스성격 : 공원

거리표시 : 200m 마다

주차및 교통편 : 올림픽공원 주차장과 8호선 몽촌토성역5호선 올림픽공원역하차

가로등 : 있다

이용동호회 : 올림픽공원마라톤클럽외

도로폭 : 2~5m

시(군구) : 송파구

동(면) : 방이동

코스상태 : 아스팔트, 시멘트, 우레탄.

코스종류 : 순환

중간급수대 : 수도

개방시간 : 저녁10시까지

언덕수와 경사 : 공원내 토성에서 언덕훈련가능

총길이 : 5.2km



코스관련 연락정보: 코스게시자: --
전화번호: --
코스시작: 평화의광장
전자우편(E-mail): --
홈페이지: http://www.sosfo.or.kr/park/park.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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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6 23:33 2005/03/06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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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산 능선길

일자산 능선길

코스소개: 적당히 굴곡이 있고요 흙길로 되어 있으며 나무 숲 사이로 길이 있어 산림욕 겸용

코스성격 : 산길

거리표시 : 없다

주차및 교통편 : 강동구 둔촌동 보훈병원 뒤

가로등 : 없다

이용동호회 : --

도로폭 : 2M 정도

시(군구) : 하남시

동(면) : 하남

코스상태 : 흙길.

코스종류 : 왕복

중간급수대 : --

개방시간 : --

언덕수와 경사 : --

총길이 : 3km



코스시작: 보훈병원 뒤 일자산 육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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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6 23:14 2005/03/06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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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실패의 꼬리를 물고 온다.
지금 포기한 것이 있는가?
그렇다면 다시 시작해 보자.

안되는 것이 실패가 아니라
포기하는 것이 실패다.
포기한 순간이 성공하기 5분전이기 쉽다.

실패에서 더 많이 배운다.
실패를 반복해서 경험하면 실망하기 쉽다.
하지만 포기를 생각해선 안된다.

실패는 언제나 중간역이지 종착역은 아니다.
길이 막혔거든 다른 길로 가라.

내것이 아니다 싶은 것은 과감하게 포기하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내 것을 찾아 다시 도전하는 것,
삶은 그 시도만으로 충분히 아름다워질 수 있다.

- 이대희, ‘1%의 가능성을 희망으로 바꾼 사람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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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4 09:00 2005/03/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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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시간

젊었을 때는 시간이 충분히 있다,
아무리 낭비해도 없어지는 일이 없다고 생각하기
쉬운 법이다. 그렇지만 그것은 막대한 재산을 탕진해 버리는
일과 흡사하여, 깨달았을 때에는 이미 늦어
어떻게 할 수도 없는 상태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 필립 체스터필드의《내 아들아
너는 인생을 이렇게 살아라》중에서 -


* 인생은 짧습니다. 젊은 시절은 더 짧습니다.
1년 365일 중에 씨를 뿌릴 수 있는 시간은 7일 이내라고
합니다. 이 때를 놓치면 그 해 농사를 망치게 됩니다.
젊은 시절의 탕진은 자기 농사를 스스로
그르치는 자해행위와 같습니다.
(2002/11/15 앵콜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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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4 08:57 2005/03/0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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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우리에게 최선을 기대하도록 가르친다.
가장 성공적인 사람들은
다른 어떤 통계 수단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들은 스스로에 대해
다른 어떤 비평가보다 더 엄격하다.
그들이 경멸하는 단어가 하나 있다면
바로 \'평범\'이다.
-에드워즈 칼라스, \'경험으로부터 배우기 위한 12가지 원리\'


베스트 셀러 ‘세상을 보는 지혜’의 저자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나는 평범이란 용인하기 힘든 것이라고 배웠다\'고
말했습니다.

‘이익을 많이 내도
‘마다 마다 (일본말로 아직도 멀었다)를
외치는 경영층의 막강한 지도력에
그저 현장 근로자들은
제 할일을 묵묵히 할뿐 다른 불만을 얘기할
분위기가 아니다’
도요타 직원이 밝힌 성공 비결입니다.

평범한 성공 후 ‘이제 되었다. 잠시 쉬자’라는
강렬한 유혹을 떨쳐버리고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 할 수 있는 것이
위대한 성공의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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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3 15:05 2005/03/0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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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즐거움

책을 읽는 즐거움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오호라\'하며 마음 속에서
놀라움의 탄성을 지를 수 있게 하는
한 구절을 만났을 때의 기쁨이
가장 크지 않을까 생각한다.


- 다치바나 다카시의《나는 이런 책을 읽어왔다》중에서 -


* 전적으로 동감이 가는 글입니다.
아침편지를 쓰는 저로서는 더욱 절실히 와닿는 글귀입니다.
좋은 책을 읽다가 좋은 구절을 발견하는 즐거움도 크지만
그 구절에 밑줄을 긋는 즐거움도 매우 큽니다.
밑줄 그어놓은 작은 글귀 하나가
운명을 바꿀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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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3 08:56 2005/03/0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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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항상 그들이 처한 환경을 탓한다.
나는 환경을 믿지 않는다.
세상을 이끌어 가는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환경을 찾아다니고
찾을 수 없으면
그 환경을 만드는 사람들이다.
- 영국 극작가, 조지 버나드 쇼


개인이나 조직이나 환경을 탓하기 시작하면,
소극적으로 변하게 되고 자신감을 잃게 됩니다.
결국 환경 탓을 한다는 것은
스스로 실패 가능성을 높이는 것에
다름 아닙니다.

위대한 경영자들은 성공하면
그 원인을 외부 환경, 즉 운으로 돌리고
실패하면 자기 탓을 한다고 합니다.
어려운 환경에 굴복하지 않고
환경 자체를 유리하게 변화시키는
‘환경창조형 경영’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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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3 08:55 2005/03/0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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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은 급하게

좋은 느낌을 갖게 된 일이 있다면,
거기서부터 시작하라. 아무 생각도 하지 말고
내일로 미루지도 말라. 내일 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진정으로 그 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 아니다.
어떤 일을 내일 하겠다고 남겨놓는 사람은
그 일을 영원히 끝낼 수 없다.
\"좋은 일은 급하게 하고 나쁜 일은
뒤로 미루라\"는 말을 가슴에 새겨두어라.


- 오쇼 라즈니쉬의 《명상의 길》중에서 -


* 그렇습니다.
나쁜 일은 되도록 뒤로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뜻밖의 일이 생겨 나쁜 일을 안해도 되는 상황이 올지도
모르니까요. 그러나, 좋은 일은 얼른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칫하다 시간을 놓치면 영영 그 좋은 일마저
놓치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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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2 09:33 2005/03/0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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