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질병없이 건강하게 사는데에는 육체적인 측면보다, 정신적인 측면과 영적인 측면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한 7~8년 전 쯤으로 기억되는데요. 올림픽 금메달이 기대되는 촉망받는 레슬링 선수가 있었었는데, 건강검진에서 암으로 밝혀져서 한 두어달, 전 국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다가, 참으로 피골이 상접한 모습으로 끝내 세상을 떠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때 언론들은, 어떻게 국가대표 선수가 암에 걸려서 죽도록, 까맣게 모를수 있는가? 그토록 선수관리가 부실해서야 되겠는가라고 호되게 비판했었습니다. 그 선수는 체급이 중량급이어서, 육체가 아주 튼튼하고 보기 좋았드랬습니다. 아시아권에서는 대적이 없었고, 세계선수권에서도 우승을한 유망주였으니까요.
이제 본론입니다. 우리의 육체는, 우리자신의 생각이나 잠재의식에 각인되어있는 기억들은 물론, 주위의 상념흐름들에 의해서도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하거나 떠다니는 상념을 잡고 해석하려고하면, 우리 두뇌 안에서는 전기적인 방전과 몇가지 화학적인 반응이 일어나고, 이것은 척수를 비롯한 중추신경에 전달되어 온몸을 지배하게 됩니다. 우리가 심한 스트레스나 급잡스런 감정의 변화를 마주하게되면, 온몸의 에너지나 자기흐름이 일순간 막히게되어, 매우 힘들게되는 것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생각이 육체를 어떻게 통제하는가에 대한 상세한 메카니즘을 알고, 자신이 네가티브한 생각의 사슬에 묶여있을 때, 이 흐름에서 벋어나서 조화롭고 건설적인 상념흐름으로 전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것들(형이상학Metaphysics)을 당장 공부하기가 어려운 분들은, 무질서하고 파괴적이며, 부조화스러운 생각들이 직접적으로 육체에 작용하여서, 육체를 활성화시키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보이지않는 에너지들과 전자기흐름들을 막아버린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합니다. 육체가 아무리 튼튼하고 질병이 없는 상태라 하더라도, 두려운 생각과 파괴적인 상념을 계속 유지하게되고, 또는 그러한 환경에 살게된다면, 그런 사람은 척수의 자율신경이 그런 상념에 지배되어, 특정한 장기들에 특정한 에너지들이 공급되지않고, 결국 암이나 큰 질병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건강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정신적인 건강함이 육체적인 것보다 더 중요하다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육체는 의식과 생각들에 의해서 종속적인 유기체이기 때문입니다.
1.담배는 피우지 않는다.
2.매일 주의깊게 발을 관찰하여 상처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3.매일 발을 비누로 청결히 닦고 잘 건조시킨다.
4.맨말로 다니면 상처를 입기 쉬우므로 절대 맨발로 다니지 않도록 한다
5.발이 건조하면 베이비 오일이나 니베아 크림같은 윤활제로 발을 맛사지하여
피부가 갈라지지 않도록 한다
6.잘 안맞는 신은 절대로 신지 않도록 한다
7.매일 신을 신기 전에 신발 안쪽을 확인하여 이물질의 유무를 확인한다.
8.발톱은 넉넉하게 한일자로 깎고 발톱이 파고드는 사람은 항상 조심스럽게
손질해야 한다.
9.티눈이나 굳은살이 심할 경우 흔자서 발에 칼을 대어 제거하지 말고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도록 한다.
10.압박을 가하는 거들이나 콜셋, 벨트의 사용을 금하며 너무 꼭조이는 양말은
혈액순환이 안되므로 피한다.
(다리를 꼬거나 책상다리자세, 너무 오래 서있는 체위도 금한다. )
지금까지 살면서
수많은 갈림길을 지나왔다.
한 순간의 선택으로 가슴을 치며 통곡했던 기억도 있다.
하지만 나를 더욱 초라하게 만드는 것은
그것이 전적으로 내 탓임에도
모든 것을 상대방 탓으로
돌려버린 일이다.
- 정은미의 《아주 특별한 관계》중에서 -
* 시인 천상병은
"나는 비로소 나의 길을 가는데
바람은 바람 길을 간다"고 노래했습니다.
내일의 운명을 가르는 갈림길에 섰을 때, 무엇이
\'나의 길\'인지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나의 길\'은,
선택하지 않은 나머지 다른 길을 돌아보지 않는 것이며,
나의 책임아래 세상 끝까지 가야하는 길입니다.
인생이
우연한 사건의 연속이라고 생각하는가.
절대 그렇지 않다. 당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면
지금까지 이끌어온 일정한 패턴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날마다 당신의 앞에는 여러 가지 다른 길들이 놓여 있고,
당신은 그 중 하나의 길을 선택해야 한다.
하지만 선택의 몫은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당신의 것이다.
- 테리 햄튼, 로니 하퍼의 《고래뱃속 탈출하기》중에서 -
* 한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합니다.
선택에는 몇 가지 기준이 필요합니다. 무엇이 옳은 것인가.
어느 쪽이 미래를 향한 것인가. 어느 것이 밝은 쪽인가.
한 가지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무엇이 나와
다른 사람을 함께 행복하게 하는 일인가.
선택은 언제나 당신의 것입니다.
우리들 곁에도
아름다운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새벽같이 일어나 못난 자식들 잘되라고 한 그릇의
정한수를 떠놓고 치성을 드리며 떨구는 어머니의 눈물
말입니다. 잘못되고 일그러진 세상을 바로 잡으려고
모진 고통과 목숨을 아끼지 않는 사람들의
값진 피눈물 말입니다.
- 박남주의 《작고 가벼워질 때까지》중에서 -
* 어머니의 눈물이 아들의 아픈 마음과 지친 영혼을
씻어주고 닦아줍니다. 거친 역사의 광야에서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흘리는 몇 사람의 피눈물이 비틀리고
일그러진 역사를 바로 잡고 다시 일으켜 세웁니다.
아름다운 눈물이 가정을, 세상을, 역사를 지켜줍니다.
오늘 당신이 하는 좋은 일이
내일이면 잊혀질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일을 하라. 사람들은 약자에게 동정을 베풀면서도
강자만을 따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약자를 위해 일하라
- 김혜자의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중에서 -
* 소수인 약자의 목소리가 모이면
큰 소리로 세상에 외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니 세상에 닿을 수만 있어도 좋겠습니다. 오늘 우리 삶에서
남을 위할 수 있는 여유가 그립습니다. 함께 하는 삶이 진정
꽃보다 아름다운 삶이라 생각합니다. 아침마다 항상
고맙고 기대에 차서 메일을 열어보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