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 사랑하기

사람을 생긴 그대로
사랑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평화는 상대방이 내 뜻대로
되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그만둘 때이며
행복은 그러한 마음이 위로 받을 때이며
기쁨은 비워진 두 마음이 부딪힐 때이다.




- 황대권의《야생초 편지》 중에서 -



* 사물이 어떠해야 된다는 고정관념과 편견에
매달리기보다 있는 그대로 사물을 바라볼 때 평화와
행복은 찾아 옵니다. 자신만의 기준으로 남을 재단하기
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그 사람의 좋은 점을
찾아보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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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4 13:36 2004/04/2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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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거리

사랑하게 되면
둘 사이의 거리가 점점 더 가까워지는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여러 번 데이트를 했는데도
서로 몸을 가까이 하여 걸을 수 없다면
관계가 더 진전되지 않는다는
증거다.



- 최광선의 《몸짓을 읽으면 사람이 재미있다》중에서 -



* 몸의 거리는 마음의 거리, 믿음의 거리입니다.
아무리 멋있고, 훌륭한 사람과의 사랑이라도 믿지 못하고
마음이 닫혀 있다면 그 거리는 좁혀지기 어렵습니다.
마음을 열고 다가가되, 상대를 제대로
볼 줄 아는 눈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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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3 08:51 2004/04/2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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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정기

아무리 아름다운 여성도
청춘의 정기를 잃으면 시들어 버리는 것이다.
솔직하게 말하여 나는 사십이 넘은 여인의 아름다운 얼굴을
드물게 본다. \'원숙하다\' 또는 \'곱게 늙어간다\'라는 말은
안타까운 체념이다. 슬픈 억지다.
여성의 미를 한결같이 유지하는 약방문은 없는가 보다.
다만 착하게 살아온 과거, 진실한 마음씨, 소박한 생활
그리고 아직도 가지고 있는 희망, 그런 것들이
미의 퇴화를 상당히 막아낼
수는 있을 것이다.



- 피천득 <인연> 중에서 -



* 청춘의 정기는
나이에 따라 있거나 없거나 하지 않습니다.
새파란 나이의 젊은이도 청춘의 정기가 송두리째 메말라
늙은이가 되어 버린 사람이 있고, 얼굴은 주름 투성이에
머리는 반백이어도 청춘의 정기가 시들지 않은채
젊은 기운을 내뿜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자든
남자든 청춘의 정기를 잃으면
시든 꽃과 다름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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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2 09:13 2004/04/2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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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요한 것

현재속에 존재한다는 것은
잡념을 없앤다는 뜻이다. 그것은 바로
지금 중요한 것에 관심을 쏟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무엇에 관심을 쏟는가에 따라
소중한 선물을 받을 수도 있고
받지 못할 수도 있다.



- 스펜서 존슨의《선물》중에서 -



* 지나간 것을 붙들고 있으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합니다.
오늘 주어진 현재의 것을 놓치면 내일의 열매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지금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분별하여
잡념없이 몰두하는 것이 자기의 삶을
완성시키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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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1 13:43 2004/04/2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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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힘

어떤 의미에서 침묵은
현재, 과거, 미래를 하나로 만든다.
예를 들면, 사랑은 이야기보다는 오히려
침묵에 의해서 흔히 드러난다.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때때로 베풀어지는 예감과 통찰력은
이러한 침묵의 초시간적인 성격과
바로 연결되어 있다.



- 막스 피카르트의《침묵의 세계》 중에서 -



* 입을 열어 다툼이 되느니 차라리
입을 닫는 것이 좋을 때가 있습니다. 말 때문에
싸움의 불길을 키우느니 차라리 침묵하는 것이 좋을 때가
있습니다. 침묵은 때로 끊길 뻔 했던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이어주기도 하고, 그 사람과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다시 연결해 줍니다. 그래서 침묵은 금이며,
성숙된 인격의 한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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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0 09:04 2004/04/2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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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I 를 구해보자

BMI 를 구해보자
(복잡해보이죠? 그래서 저희 뱃살센터에서는 간단히 계산 할 수 있도록
복부비만자료실에 비만도를 체크 할 수 있도록 준비해두었답니다.
체중과 키를 넣고 확인만 하시면 비만도를 판정할 수 있답니다.
금방... 아주 쉽게^^)


여러가지 건강 안내 책에는 BMI라는 얘기가 나오죠?

그리고 이상체중으로 구한 비만도로는 확신이 안 서는 분, 실험을 하고
결과를 얻을 때 좀 더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BMI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
시다.

한번의 계산 만으로 자신의 상태를 판정하는 것이 맘에 걸리는 과학적인
분,또는 계산하는 일이 즐거움인 당신이라면 BMI도 알아보자구요.

▷ BMI는 체질량지수라고도 하는데 신장과 체중을 이용하여 지방의 양
을 추정하는 공식이랍니다.

몸무게 (kg)
BMI = --------------
키²(㎡)

* 키의 단위가 미터(m)라는 것을 유의하세요.
센티미터(cm)로 계산하면 BMI값이 이상하게 나오니까요.

▷ 체질량지수에 의한 비만의 판정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20.0 이하이면 '체중미달'입니다.
20.1 ∼ 25.0 라면 당신은 '정상'이구요,
25.1 ∼ 30.0 이라면 음~ '과체중'이시군요.
그리고 30.1 이상 이라면 '비만'으로 판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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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9 13:32 2004/04/1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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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에너지 필요량 계산하기

이번에는 하루에 필요한 총 에너지를 계산해보도록 하죠.
이상체중, 비만도, BMI구하느라 ◎.◎ 눈이 핑핑돌지만, 열심히 구해보자
구요.

1. 기초 대사량 (kcal)

여자 = 몸무게(kg) × 0.9(여자) × 24(시간)
남자 = 몸무게(kg) × 1(남자) × 24(시간)

2. 활동 대사량(kcal) = 기초대사량(kcal) ×0.7(중간정도의 활동을 하
는 사람)

참고로 활동대사량에서 기초대사량에 0.7을 곱해 주었는데 이것은
중간정도의 활동을 하는 사람일 경우입니다.

[아주 가벼운 활동일 경우는 0.2 ∼ 0.4를]

아주 가벼운 활동
수면, 교양(독서, 쓰기), 휴식, 담화, 식사, 세면, 배변, 재봉,
취미(꽃꽂이, 악기연주), 운전, 책상에서 사무보는일 등

[가벼운 활동일 경우는 0.55 ∼ 0.65를]

가벼운 활동
차타기(전철, 버스등에 서서), 화장, 산보, 세탁(전기세탁기에
빨래를 넣고 빼는일, 손으로 빨래걷기, 빨래널기, 다림질),
취사, 청소(전기청소기, 방쓸기), 정원가꾸기, 보통속도로 걷기,
목욕, 육아(애기업고 걷기)등

[중등 활동일 경우는 0.7 ∼ 0.75를]

중등활동
보통속도록 자전거타기, 계단 내려오기, 청소(걸레질하기),
빨리걷기, 이불 올리고, 내리고 널고 걷기, 계단오르내리기,
볼링, 소프트볼, 야구, 평지에서 골프, 댄스(TV체조, 에어로빅),
탁구, 보트타기등이 있습니다.

[심한활동일 경우는 0.8 ∼ 1.0을 곱합니다.]

심한활동
계단오르기, 테니스, 스키, 수상스키, 배드민턴, 조깅, 등산,
유도, 검도 , 축구, 럭비, 농구, 스케이트, 수영,
근력트레이닝(덤벨, 바벨), 달리기 등

3. 식품이용을 위한 에너지 = (기초대사량 + 활동대사량)/0.9 × 0.1

하루동안 필요한 에너지량은 1 + 2 + 3 이 세 가지 모두를 더한 값입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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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9 13:31 2004/04/1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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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목표세우기

다이어트 목표세우기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 1일 에너지 필요량에서 줄이고자하는 무게의 에너
지를 줄입니다.

체지방 1kg은 약 7000kcal의 에너지를 냅니다.
따라서 1주일에 0.5kg을 줄이기 위해서는 3500kcal를 소모해야하고 하루
에 500kcal씩 줄여서 섭취해야 하지요.
(3500kcal ÷ 7일 = 500kcal/일)

보통 1주일에 1Kg이내의 체중감량은 몸에 크게 무리가 가지 않으니 이것
을 바탕으로 체중감량 목표를 세워보세요~

단, 고도 비만의 경우에는 의사의 관리하에 좀더 빠른 속도의 감량이 허
용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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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9 13:31 2004/04/1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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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을 바꾸면 다이어트에 성공한다]

힘들게 체중을 줄이고도 그 체중을 유지하기 힘든 까닭은 무엇일까요?
비만한 사람들의 경우 지방세포의 크기도 크지만 그 수가 많기 때문에
체중감량에 성공해서 지방세포의 크기를 줄인다고 해도 그 수는
줄지 않아 감량후에 적절한 식사조절과 운동이 지속되지 않으면
언제든지 체중이 다시 늘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감량한 체중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생활속에서
살을 찌개 하는 습관을 고쳐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생활습관

[1]식사는 규칙적으로 거르지 말고 천천히 먹는다.
[2]식단은 영양소의 균형을 고려하면서 양과 열량을 줄인다.
[3]식사이외에 간식은 야채나 열량이 낮은 과일로 대체한다.
[4]저녁식사후에는 야채나 물 이외에는 먹지 않는다.
[5]물을 수시로 마신다.
[6]식후에 바로 양치질을 한다.
[7]고열량의 간식을 먹거나 폭식을 했다고 좌절하지 말고
바로 그 이후부터 이전의 규칙적인 식습관으로 돌아간다.
[8]운동은 매일 20-30분씩이라도 거르지말고 한다.
[9]몸매를 감추는 헐렁한 옷대신 몸에 딱 맞는 옷을 입는다.
[10]체중은 1주일에 1번정도 정기적으로 체크한다.
[11]생활속에서 활동량을 늘린다.
예를 들면 엘리베이터를 타기보다는 계단을 이용하고,
TV를 보면서 스트레칭을 하거나 청소를 한다.
[12]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몸을 청결히 하고 숙면을 취하도록 한다.
[13]술을 마시는 회식자리는 되도록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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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9 13:30 2004/04/1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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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번째 유형 - 운동을 하지 않고 먹는 열량만 줄이는 사람

열량을 줄이는데도 절대 살이 안빠진다면 선택은 단 한가지 '운동하세요.'
우선 1주일에 3-4회 20-30분씩만이라도 운동을 시작해보세요.
운동강도나 시간은 차츰 늘려나가면 됩니다.

2. 두번째 유형 - 자신이 생각하는 것 보다 실제로는 많이 먹고 있는 사람

실제 먹고 있는 것보다 자신이 먹은 양을 과소평가 할 수도 있습니다.
자기가 얼마나 먹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알아야 확실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습니다. 그때 그때 무엇을 먹었는지 꼭 적어봅시다.

3. 세번째 유형 - 당장 체중감소의 결과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사람

당장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포기해 버리거나, 어떤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기도 하지요.
체중감량을 하는 데에는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명심합시다.

4. 네번째 유형 - 자신이 생각하는 것 보다 지방의 섭취가 많은 사람

기름기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지방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막연하게 여기 에는 지방이 없겠지 하고 무턱대고 먹는다면 않되겠지요.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먹는 음식에 대해서 조리법을 알아두고,
여러 가지 식품의 구성성분에 대해서도 잘 알아두어야 합니다.

5. 다섯번째 유형 - 밥 안 먹기를 밥 먹듯이 하는 사람

단식을 하거나 식사를 거르게 되면 기초대사량이 낮아져서 감량후에
요요현상이 오기 쉽습니다.

6. 여섯번째 유형 - 설탕이나 단순당의 섭취가 많은 사람

밥은 굶으면서 과자나 빵, 탄산음료, 가당음료, 아이스크림, 쵸콜렛과 같은
군것질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차라리 제때에 식사를 하는 것이 체중
감량에 더 효과적입니다.

7. 일곱번째 유형 - 무슨 일이 있어도 술은 마시는 사람

술은 일단 그 자체로 칼로리가 높고 술과 함께 나오는 안주의 열량이
매우 높습니다. 밤늦게 열량섭취가 상당히 높아지게 됩니다.
가능하면 술자리는 피하도록 하세요.

8. 여덟번째 유형 - 과일이나 채소를 너무 적게 먹는 사람들

과일이나 채소를 잘 않먹는 사람들을 보면 대신 군것질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간식이 필요하다면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먹읍시다.

9. 아홉번째 유형 - 어떤 경우라도 배가 불러야만 밥숟가락을 놓는 사람

일반적으로 포만감은 20-30분이 지나야 느껴집니다.
따라서 급하게 먹으면 포만감을 느끼기 전에 많은 양을 먹게 됩니다.
배가 고프더라도 최대한 천천히 먹도록 합시다.


10 열번째 유형 - 인공감미료를 많이 섭취하는 사람

인공감미료도 설탕처럼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인슐린은 지방을 축적시키도록 하기 때문에 에너지로 지방을 연소시키는 것
을 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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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4/04/19 13:25 2004/04/1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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