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번째 유형 - 운동을 하지 않고 먹는 열량만 줄이는 사람

열량을 줄이는데도 절대 살이 안빠진다면 선택은 단 한가지 '운동하세요.'
우선 1주일에 3-4회 20-30분씩만이라도 운동을 시작해보세요.
운동강도나 시간은 차츰 늘려나가면 됩니다.

2. 두번째 유형 - 자신이 생각하는 것 보다 실제로는 많이 먹고 있는 사람

실제 먹고 있는 것보다 자신이 먹은 양을 과소평가 할 수도 있습니다.
자기가 얼마나 먹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알아야 확실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습니다. 그때 그때 무엇을 먹었는지 꼭 적어봅시다.

3. 세번째 유형 - 당장 체중감소의 결과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사람

당장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포기해 버리거나, 어떤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기도 하지요.
체중감량을 하는 데에는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명심합시다.

4. 네번째 유형 - 자신이 생각하는 것 보다 지방의 섭취가 많은 사람

기름기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지방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막연하게 여기 에는 지방이 없겠지 하고 무턱대고 먹는다면 않되겠지요.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먹는 음식에 대해서 조리법을 알아두고,
여러 가지 식품의 구성성분에 대해서도 잘 알아두어야 합니다.

5. 다섯번째 유형 - 밥 안 먹기를 밥 먹듯이 하는 사람

단식을 하거나 식사를 거르게 되면 기초대사량이 낮아져서 감량후에
요요현상이 오기 쉽습니다.

6. 여섯번째 유형 - 설탕이나 단순당의 섭취가 많은 사람

밥은 굶으면서 과자나 빵, 탄산음료, 가당음료, 아이스크림, 쵸콜렛과 같은
군것질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차라리 제때에 식사를 하는 것이 체중
감량에 더 효과적입니다.

7. 일곱번째 유형 - 무슨 일이 있어도 술은 마시는 사람

술은 일단 그 자체로 칼로리가 높고 술과 함께 나오는 안주의 열량이
매우 높습니다. 밤늦게 열량섭취가 상당히 높아지게 됩니다.
가능하면 술자리는 피하도록 하세요.

8. 여덟번째 유형 - 과일이나 채소를 너무 적게 먹는 사람들

과일이나 채소를 잘 않먹는 사람들을 보면 대신 군것질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간식이 필요하다면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먹읍시다.

9. 아홉번째 유형 - 어떤 경우라도 배가 불러야만 밥숟가락을 놓는 사람

일반적으로 포만감은 20-30분이 지나야 느껴집니다.
따라서 급하게 먹으면 포만감을 느끼기 전에 많은 양을 먹게 됩니다.
배가 고프더라도 최대한 천천히 먹도록 합시다.


10 열번째 유형 - 인공감미료를 많이 섭취하는 사람

인공감미료도 설탕처럼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인슐린은 지방을 축적시키도록 하기 때문에 에너지로 지방을 연소시키는 것
을 막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4/04/19 13:25 2004/04/19 13:25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461

Trackback URL : http://tcbs17.cafe24.com/tc/trackback/461

« Previous : 1 : ... 5932 : 5933 : 5934 : 5935 : 5936 : 5937 : 5938 : 5939 : 5940 : ... 6391 : Next »

블로그 이미지

- 홍반장

Archives

Recent Trackbacks

Calendar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Statistics Graph

Site Stats

Total hits:
252029
Today:
757
Yesterday: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