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습니다.
비만의 정도가 심할 경우에는 관절에 체중이 부과되는 운동을 할 때 자칫
관절염이 생길 가능성이 있으므로 어느 정도 체중이 감량될 때까지는 관절에
체중이 덜 실리는 수영이나 실내 자전거를 선택합니다.
또한 심장에 부담이 되는 운동을 갑자기 시작해서는 안되므로 가능하다면
의사의 진찰을 받고 운동부하검사를 받고 점진적으로 운동량을 증가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비만의 정도에 따른 점진적이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서 체지방을 감소시켜
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적어도 일주일에 3회 이상, 주당 900kcal이상의 에너
지를 소비할 수 있도록 운동을 실시합니다.
운동을 할 때는 신체 각 부위의 근육은 고루 사용하는 동적인 운동이 효과적
이며 강하고 격렬한 운동보다는 가볍고 지속적인 운동(일상생활 활동 수준
정도나 혹은 중등도 강도(최대 심박수의 60% 정도)이 체지방 소모에 효과적
이고 운동을 지속하기에 더욱 적당합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