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언제나

그리움만으로
그대를 사랑하는 줄 알았습니다

장미꽃 한 송이로
사랑하는 마음 전해지는 줄 알았습니다

반짝이는 보석으로
사랑하는 마음 조금은 더 전해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잊은 게 있습니다
내 마음 언제나 하나
그대에게 가는 단 하나의 길
그 길이었다고
그 마음이었다고

- 홍광일의 시집 <가슴에 핀 꽃>중에서 -

* 우리가 세상에 온 이유는
큰 진실을 알기 위해서 입니다.
그것을 일찍 깨닫고 실천하는, 영혼이 높은 분들도 있습니다.
남녀 간의 간절한 사랑도 그런 깨달음을 얻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 사랑을 확대해 나가면 큰 진실을 보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물질에 눈이 멀어, 보이는 것에만 매달려
허둥지둥 살아갑니다. 결국 세상을 떠날 때 쯤에 이르러
알게 되지만 그때는 이미 늦습니다. 더 늦기 전에
사랑하고 사랑을 배워서 삶의 큰 진실을
보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홍반장

2010/11/06 16:38 2010/11/06 16:38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5623

‘토머스 스탠리(Thomas J. Stanley)가 1996년 발행한 에
나온 미국 백만장자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미국인의 3.4%에 해당하는 백만장자 중 1,000명을 대상으로 20여 년간 연구한 결과)

- 거액의 유산을 받아 백만장자가 된 사람은 극히 드물다.
- 80퍼센트는 고등교육을 받았거나 특별히 머리가 좋은 사람이 아니었다.
- 저축을 생활화하고 지출을 줄이고, 검소하게 입고 소박하게 음식을 먹었다.
- 대부분 평범한 업종, 구체적으로 용접공, 경매인, 고물상인, 이동식 화장실 임대인,
 세탁소, 디젤 엔진 수리공, 도로 포장과 같은 평범한 분야에서
 투철한 직업 정신으로 경제적 소득을 실현한 사람이었다.

백만장자들은 사소해 보이는 일속에서 용기와 신념으로 기회를 일구어낸 것이다.
‘톰 피터스, ‘리틀 빅씽’에서 옮겼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홍반장

2010/11/05 10:40 2010/11/05 10:40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5621

나 혼자 사는 게 아니다

나는 결국 나 혼자
사는 게 아닌 것을 알았습니다.
내 안에 들어와 있는 것들, 밥상에 반찬으로 올라와 있는 것들,
심지어 내가 마시는 물도 저 시냇물의 물 한 방울이고,
내가 마시는 이 공기도 나무가 밤새도록 내뿜는
산소 한 모금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내 몸을
살찌우는 곡식과 채소들이 저 들판에서
나왔다는 걸 아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내 의식은
자연에서 자양분을
얻었습니다.


- 이우성의《정말 소중한 것은 한 뼘 곁에 있다》중에서 -


* 사람과 자연은 하나입니다.
사람은 자연과 함께 살아갑니다.
내가 내뱉는 탄소를 나무가 좋아라 마시고
나무가 내뿜는 산소가 나에게는 생명의 근원이 됩니다.
삼라만상이 어느 하나도 따로 떨어져 있거나 혼자 존재하는 것이
없습니다. 마치 혼자 사는 것처럼 오만하게 굴면
자연은 어느 날 성난 얼굴로 나타나
사람들을 호되게 혼을 냅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홍반장

2010/11/05 10:39 2010/11/05 10:39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5620


8,852미터의 에베레스트를 정복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있다.
정상을 1,000미터 앞둔 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고도가 아니라 태도라는 사실이다.
- 유니타스 브랜드

안 된다고 생각하는 부정적인 태도는 일을 ‘안 되게’ 만듭니다.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는 태도가 ‘되게’ 만듭니다.
자신이 어떤 태도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성취할 수 있는 높이가 결정됩니다.
(유영만, ‘다르게 생각하면 답이 보인다’에서 인용)
태도는 마음에 색을 칠하는 붓이라 할 수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홍반장

2010/11/04 09:35 2010/11/04 09:35
, ,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5616

노닥거릴 친구

마음을 열고
함께 노닥거려줄
진정한 친구를 만나야 한다.
어디서 만나야 하냐고?
자신이 진정 좋아하는 것을 찾아보자.
하고 싶은 일을 가르치거나, 하는 곳을 찾아서
사람들과 소통해 보자. 사람을 골라 만날 때 우선,
본인이 좋아하는 곳을 찾아나서는 방법이 좋다.
그곳에서 만난 사람과 소통하면서
관계망을 넓혀나가는 것이다.


- 최영선의《마돈나, 결혼을 인터뷰하다》중에서 -


* 역사와 민족을 논하는 친구도 필요합니다.
인생과 사랑을 이야기하는 친구도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가장 편안한 친구는 함께 '노닥거릴' 친구입니다.
아무 말 하지 않아도, 눈빛만 봐도 통하는 친구.
어느 곳에서 만난 친구인지도 중요합니다.
좋은 곳에서 만나야 좋은 꿈을 나누며
더 멋있게 노닥거릴 수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홍반장

2010/11/04 09:34 2010/11/04 09:34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5615


절대 다가오는 위험으로부터 등을 돌리고 달아나려 해서는 안 된다.
그러면 위험은 배로 늘어난다.
그러나 당황하지 않고 즉시 정면 돌파 한다면 위험은 절반으로 줄어든다.
절대 어떤 것으로부터도 달아나지 마라. 절대로!
- 윈스턴 처칠

당장의 두려움, 당장의 귀찮음을 피하기 위해
현실을 직시하지 않고 회피하거나 뒤로 미루게 되면,
오히려 문제는 더 커지고, 손쓸 수 있는 방법도 점점 더 줄어들게 됩니다.
위험에 떳떳하게 맞서는 용기를 가진 사람에게 하늘은 길을 열어줍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홍반장

2010/11/03 08:36 2010/11/03 08:36
, ,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5613

그때는 몰랐다

그때는 몰랐다.
길을 걷는다는 것과
길을 낸다는 것이 얼마나 다른 일인가를.
사람들은 간혹 내게 묻는다. 이런 아름다운 곳에
사니까 정말 행복하겠다고. 정말 보람있겠다고.
얼마나 좋으냐고. 근심걱정이 없겠다고.
얼추 맞는 말이다. 행복하고, 보람있다.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평화롭고 행복한' 길을 내면서도,
나는 종종 외로워하고, 때로 분노하고, 절망한다.
사랑에 대한 갈증으로 고통스러워한다.


- 서명숙의《꼬닥꼬닥 걸어가는 이 길처럼》중에서 -


* 결코 남의 이야기 같지가 않아
저도 코끝이 시큰해집니다. 오로지 꿈 하나로
'제주올레' 길을 처음으로 낸 사람의 보람과 행복,
그러나 그에 못지 않은 고독과 고통을 누가 죄다 알겠습니까?
아침편지를 쓰고 옹달샘을 꿈꾸면서도 그때는 잘 몰랐습니다.
꿈을 꾼다는 것과 꿈을 이룬다는 것이 얼마나 다른 일인가를.
보람과 행복도 크지만 외로움과 고통도 크다는 것을.   
함께 가는 동반자의 힘이 얼마나 크고
감사한 일인지를...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홍반장

2010/11/03 08:35 2010/11/03 08:35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5612

가난뱅이의 역습 - 무일푼 하류인생의 통쾌한 반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한국의 88만원세대, 일본의 버블세대, 유럽의 천유로세대 등 양극화사회에서 점점 가난으로 내몰리는 젊은이들의 생존전략을 유머러스하게 담은 책. 공짜로 살아가는 생활 기술과 가난뱅이의 등골을 빼먹는 사회에 대항하는 반란의 노하우를 유머로 승화시켜 전달하고 있다. 자본주의와 신자유주의에 대항하는 일환으로 재활용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저자만의 유쾌하고 기발한 방식으로 양극화가 심화되는 사회에 대소동을 일으켜 가난뱅이들이 창궐하는 세상을 바꾸자고 이야기한다.
싼 집을 얻기 위해 노숙을 하고, 밥값을 아끼기 위해 걸식을 하며, 맥도날드 햄버거 하나로 세끼를 때우기도 하고 때로는 먹튀(먹고 튀는)작전까지 행할 수 밖에 없는 이 시대의 모습을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함께 날카롭게 꼬집으며 희화화하였다. 또한 사회의 약자로 착취당하며 살고 있는 가난한 젊은세대가 주체가 되어 지역에서 연대하며 살아가기, 재활용 혁명 등 새로운 공동체를 만드는 실천적인 방법 또한 제시하고 있다.







행복은 혼자 오지 않는다 - 웃기는 의사 히르슈하우젠의 도파민처럼 짜릿한 행복 처방전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독일의 의사이자 코미디언인 에카르트 폰 히르슈하우젠이 쓴, 행복에 대한 상식을 깨는 책. 의술 없이도 사람들을 건강하게 만들 줄 아는 저자는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게 살아가는 법을 차근차근 일러준다. 행복을 좇는 것이 아니라 행복이 스스로 찾아오게끔 하라고 조언하며, 행복을 ‘공동의 행복’, ‘우연의 행복’, ‘순간의 행복’, ‘자기극복의 행복’, ‘충만한 행복’으로 분류해 우리가 스스로 행복해질 수 있는 다양하고 기발한 방법에 대해 말한다.
과연 우리를 진짜로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이 책은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심리학과 신경생물학적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의사로서의 지식과 경험을 들어 재밌고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행복을 갈구하는 우리의 태도를 조급해하지 않고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변모시키며, 일상생활과 밀접한 주제들을 유머가 섞인 이야기로 만들어 고유의 행복론을 전한다. 특유의 재치 있는 문체, 행복한 색감의 일러스트와 유머러스한 사진이 재미를 더한다.








생각 버리기 연습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일본 열도를 뒤흔든 생각 버리기 연습법을 담은 책. 어떻게 해야 복잡하고 쓸데없는 생각을 버릴 수 있을까? 저자는 우선 우리를 괴롭히는 잡다한 생각의 정체를 바로 알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잡다한 생각의 근본 원인을 파악했다면, 그 다음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해 알아야 할 것이다. 저자는 이 과정을 말하기, 듣기, 보기 같은 8가지 영역으로 나누고,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말하기’ 영역에서는 자신의 감정을 ‘응시’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만약 분노 에너지가 들끓어 화가 난다고 생각되면, 이 감정을 따옴표로 묶어버린다. 즉 ‘화가 난다’가 아니라 ‘나는 화가 난다고 생각한다’라고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법을 익히는 것이다. 이렇게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몸에 익히면, 우리를 괴롭히는 복잡하고 쓸데없는 생각으로부터 자유로워지게 될 것이다.

 






글로벌 소프트웨어를 꿈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성공하는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
국내 소프트웨어 업계는 눈부신 발전을 해 왔다. 특히 기술과 기법에서는 세계 수준에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느 정도 성공도 이뤘다. 그런데 왜 인도나 이스라엘처럼 세계적으로 성공한 글로벌 소프트웨어 회사는 나오지 않을까? 그 이면에 문화적인 요소가 있다. 세계 수준에 근접한 기술과 기법은 그에 걸맞는 균형 잡힌 사고와 문화 수준이 어우러질 때 극대화될 수 있다. 이것은 의식적으로 노력한다고 해서 쉽게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사고와 문화 수준은 회사 구성원 모두에게 내재된 것이며 무의식적인 행동으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무의식적인 행동으로 드러나는 것을 바꾸는 것은 어렵다. 개발 과정에서 항상 문서를 작성하고, 어떤 환경에서도 동료검토하는 것을 당연시 여기는 것은 내재화된 문화에서만 가능하다. 그리고 이런 내재화된 문화는 소프트웨어의 본질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을 때 형성될 수 있다. 이런저런 핑계로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표면적인 지식에 불과하다. 문화로 내재화된 것이 아니다. 소크라테스, 데카르트와 같은 선각자들이 가르치려고 했던 것은 본질에 대한 심오한 통찰력이었다. 이 책은 소프트웨어의 문화, 본질, 그리고 통찰력에 관한 책이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홍반장

2010/11/02 19:44 2010/11/02 19:44
, , , , , ,
Response
No Trackback , 4 Comments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5608

가장 나쁜 것은 아무 결정도 하지 않는 것이다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 때 가장 좋은 것은 올바른 결정이고,
다음으로 좋은 것은 잘못된 결정이며,
가장 나쁜 것은 아무 결정도 하지 않는 것이다.
- 로저 엔리코

실수없는 최고의 결정을 내리려다 결정적 순간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사결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이밍입니다.
많은 경우 잘못된 판단을 하는 것 보다 타이밍을 놓치는 것이 훨씬 나쁜 결과를 초래합니다.
요즘처럼 환경이 급격하게 변하는 때에는
70% 확신이 서면 결정하고 실행에 옮기는 것이 좋다고 말해집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홍반장

2010/11/02 10:31 2010/11/02 10:31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5607

딱 3년만

딱 3년만
남들이 혀를 차는 생활을 해보자.
'아, 전혀 여한이 없는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라고
스스로에게 말해줄 수 있을 만큼 피투성이의 노력을 기울여 보자.
지금까지 어떤 경력도 쌓지 못했고, 아무런 기술도 학력도
없다 해도 상관없다. 지금 당신에게 아무 것도 없다 해도
당신은 당신이 꿈꾸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누구든 될 수 있고,
어떤 것이든 가질 수 있다.


- 김애리의《책에 미친 청춘》중에서 -


* '3년'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여한이 없도록' 하는 것입니다.
어떤 일을 여한이 없게 3년만 몰입하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이것도 저것도 아니게 일하면
주어진 기회를 결국 허송세월하는 꼴이 됩니다. 
딱 3년만 혼을 담아 몰입하십시오.
다음 일들은 저절로 풀립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홍반장

2010/11/02 10:31 2010/11/02 10:31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5606

« Previous : 1 : ... 54 : 55 : 56 : 57 : 58 : 59 : 60 : 61 : 62 : ... 475 : Next »

블로그 이미지

- 홍반장

Archives

Recent Trackbacks

Calendar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Statistics Graph

Site Stats

Total hits:
253990
Today:
228
Yesterday:
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