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교사다

나는 교사다.
교사는 누군가를 이끌어 주는 사람이다.
여기엔 마법이 있을 수 없다.
나는 물 위를 걸을 수 없으며 바다를 가를 수도 없다.
다만 아이들을 사랑할 뿐이다.




- 제인 블루스틴의《내 안의 빛나는 1%를 믿어준 사람》중에서 -



* 누군가의 교사가 된다는 것,
누군가의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 것과 같습니다.
특별한 비법이 따로 없습니다. 그저 믿어주고,
지켜봐주는 것이 가장 좋은 친구입니다.
사람을 키워내고 이끌어 주는 일에
사랑보다 더한 마법은 없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4/06/09 08:52 2004/06/09 08:52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672


블로그 이미지

- 홍반장

Archives

Recent Trackbacks

Calendar

«   2004/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Statistics Graph

Site Stats

Total hits:
238059
Today:
1176
Yesterday: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