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령 한 직원이 정년 퇴직할 때 까지 10억원을 받는다고 치자.
그렇다면 회사에서 한 직원을 채용한다는 것은
당연히 10억원 짜리 물건을 사는 셈이 된다.
이것은 상당한 고가이기 때문에
함부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 모리타 아키오, 소니 전 회장
직원 채용은 기계 장치에 대한 투자 보다
더 중요한 의사결정입니다.
불량기계는 자신만 문제지만,
사람을 잘못 채용하면 타 조직에도 큰 영향을 끼칩니다.
반품도 수월치 않습니다.
반면에 좋은 인재는
10만명을 먹여 살릴 수 있습니다.
좋은 인재는 감가상각 되지도 않습니다.
중요한지 알면서도 인재확보에
그 만큼 투자하지 못한 것에 대해 크게 반성해 봅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