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과거 몇 년간
감당하기 어려운 정도의 혼란을 경험했다.
그러나 앞으로 10년 동안은 과거 어느 10년 보다도,
아니 역사속의 모든 혼란을 합친 것 보다도
더 큰 혼란이 비즈니스 세계에 찾아올 것이다.
변화의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이다.
- AOL 타임워너 전 회장 스티브 케이스(Steve Case)


광고계의 전설 故 재이 사이엇은
‘나는 불편하지 않으면
편안함을 느끼지 못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리더는 안정보다는 혼란을 즐길 수 있어야 하며,
모호성과 혼란 상황을 이겨낼 수 있도록,
즉 환경변화에 민첩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조직과 개인의 유연성을 키워야 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5/02/02 09:12 2005/02/02 09:12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1178

선물이 되는 사람

사람들은 엄마에게 묻는단다.
\"아들을 어떤 사람으로 키우고 싶으십니까?\"라고.
\"다른 욕심은 없어요. 감사할 줄 아는 사람, 사랑이 있는 사람이요.\"
말이 욕심이 없다고 하는 것뿐이지, 사실은 엄마의 욕심이 큰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는 우긴단다.
그건, 욕심이 아니라 사랑이라고.
사랑하는 아들아, 너에게 두 번째 교훈을 이야기하겠다.
\"선물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거라.\"


- 윤석화의《작은 평화》중에서 -


* \'선물\'에는 남다른 특징이 있습니다.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기쁨을 줍니다.
그러므로 \'선물이 되는 사람\'은 자기 자신도 기쁘고
다른 사람도 기쁘게 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선물이 되는 사람이 되라는 엄마의 당부는 실은
내가 나 자신에게 하는 다짐이기도 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5/02/02 09:10 2005/02/02 09:10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869

21세기 문맹자는

21세기의 문맹자는
글을 읽을 줄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학습하고, 교정하고
재학습하는 능력이 없는 사람이다.
- 앨빈 토플러


급격하게 변화하는 지식 사회에서
학습을 멈추면
나이에 관계없이 이미 늙은 사람입니다.
반대로 끊임없이 배우는 자는
나이와 관계없이 누구나 젊은 사람입니다.
(심리학자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마찬가지로 현대 지식사회에서
학벌과 학력이 갖는 의미는
점차 희석되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학습과 현장에서의 적용을 통한
개선과 발전이 학벌과 학력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5/02/02 09:08 2005/02/02 09:08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1177


블로그 이미지

- 홍반장

Archives

Recent Trackbacks

Calendar

«   200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Statistics Graph

Site Stats

Total hits:
250879
Today:
858
Yesterday:
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