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 / -used 2 -exec ls -l {}\\;

수퍼유저코리아의 리눅스 실무명령어 바이블에 실려있는

지정된 날짜이후에 변경된 화일을 찾는 방법입니다

어떤화일때문에 용량이 늘어난건지 찾으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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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5/02/16 11:32 2005/02/1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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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순례자

순례는 멋지거나
행복하기만 한 것은 아니었다.
때론 더욱 슬프고, 아팠다. 태우려 태우려 해도
태워지지 않는 것들, 인도의 외진 게스트하우스에서
지친 몸을 잠재우려 해도 백일몽처럼 이어지는 영상들,
도망치고 싶고, 벗고 싶고, 놓고 싶고, 떠나고 싶던 것들이
거기까지 와 있었다. 내가 어디에 가든 그림자는
나를 놓치는 법이 없었으니.


- 조연현의《영혼의 순례자》중에서 -


* 인생은 순례입니다.
왔다가 가고, 떠남과 돌아옴의 반복이 인생입니다.
그 안에서 고통과 기쁨도 얻게 되고, 그림자처럼 따라붙는
고민, 번뇌, 상념들과도 벗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나를 알게 됩니다. 그 나를 찾아 오늘도
고된 인생의 순례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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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5/02/16 09:18 2005/02/1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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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직원을 ‘열기구’에 곧잘 비유한다.
그 직원의 고민거리만 해소시켜 주면,
무거운 짐을 덜어낸 열기구처럼
어느 직원이나 반드시 상승할 수 있다.
나는 고민을 해소시켜 주기 위해
틈날 때마다 직원들을 붙잡고
‘무슨 곤란한 일은 없는가’ 하고 물어 보았다.
- 아사히 맥주 전 회장, 히구치 히로타로


어릴 적에, ‘이제 공부해야겠다고 막 다짐할 때
공부 좀 하라는 어머니의 잔소리(?)’를
들은 적은 없습니까?
사람들은 원래
누구나 스스로 노력하려는 마음을 지니고 있으나,
상사에게서 이런 저런 잔소리를 듣다보면
일에 대한 의욕을 잃게 됩니다.

직원 스스로 상승하려는 마음을 지닌
열기구라 생각하고
‘열기구가 뜨지 못하게끔 매달아 놓은 돌\'을
치움으로써 열기구가 자연스럽게 떠오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경영자의 역할이라고 규정지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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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5/02/16 09:16 2005/02/1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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