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홍반장
사랑하는 사람보다 자신이 앞서 있기 때문이다.
작은 자존심이나 남의 시선 때문에 자기의 진심을 외면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낸 기억 때문이다.
사랑은 버스가 아니다.
시간 맞춰 달려오고,
지금 놓치면 다음에 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다시 오지 않을 수도 있다..
- 이경덕의 <신화 읽어주는 남자> 중에서 -
* 사랑에 울고 웃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정작 지금 이뤄지고 있는 사랑의 소중함을
잘 모르는 사람도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의 사랑이 자신의 주위에
항상 머물고 있을 것이라는 자만심, 그게 문제입니다.
사랑을 지키고 싶다면, 먼저 그 사랑을 지키기 위해
내가 최선을 다해 할 일이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