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미래로 가는 경주에서 승리하려면,
무엇보다도 기업안에 경험이나 연공에 의한
계층구조가 아닌
상상력의 계층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이것은 지금까지 전략 만들기 과정에서
소외되었던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일정 수준 이상의 몫을 주는 것이다.
- 게리 하멜, 런던비지니스 스쿨 교수


모든 조직은 나름대로의 목적과
이유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이제 연공(근속연수)과 지위에 의한 계층구조가 아닌,
신속하고 유연한 대응능력, 고객 만족도 제고,
상상력과 창의력 향상과 같은
새로운 기준에 의한
조직 설계를 시도해 볼 때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5/03/22 12:04 2005/03/22 12:04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1207

내가 읽은 인상적인 행복론은
아이리스 머독이란 현존 여류 작가가
한 소설 지문에서 적고 있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다.
"나의 행복은 슬픈 얼굴을 하고 있다.
너무 슬퍼서 오랫동안 나는 그것을
불행인 줄 알고 내던졌었다."


- 유종호의《내 마음의 망명지》중에서 -


* 행복은 때때로 슬픈 얼굴로 다가섭니다.
고통과 실패의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슬프고 괴롭고
힘든 일을 견디어 나갈 때, 많이 넘칠 때보다 모자랄 때,
행복은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슬픈 얼굴로 찾아온,
슬픈 얼굴 너머의 행복을 절대 놓치지 마세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5/03/22 08:41 2005/03/22 08:41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905


블로그 이미지

- 홍반장

Archives

Recent Trackbacks

Calendar

«   2005/03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Statistics Graph

Site Stats

Total hits:
251442
Today:
170
Yesterday: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