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은 암이고
부정이 있으면 반드시 망한다.
도덕성이 결여된 기업에서는
좋은 물건이 나올 수 없고,
나와도 반갑지 않다.
- 삼성 이건희 회장


이 회장은 계열사 사장들에게
‘기업이 충분히 투자해 연구개발하고,
제대로 직원을 대우해 주고, 교육하며,
사회에 공헌을 한 뒤에 이익을 내야 삼성이다.
그중 하나라도 하지 않은 채
이익을 내면 이익을 낸 것이 아니다.
제대로 하지 않을 생각이면,
삼성의 회사이기를 포기하라.’고
장기적 관점의 경영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편, 잭 웰치 회장은
‘탁월성과 도덕성은 양립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글로벌 무한경쟁시대에
도덕성과 정도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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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5/03/30 11:32 2005/03/3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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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에게 고객은 외부에 있는 고객이 아니라,
바로 직원이다.
기업을 경영하는 CEO가
소비자를 만나 물건을 팔고,
기술을 개발할 필요는 없다.
리더는 단지 배의 선장과 같이
가야 할 방향을 정해주고,
조직이 항로대로 제대로 갈 수 있도록
독려해 주면 되는 것이다.
따라서 리더가 가장 주시해야 할 상대는
외부에 있는 고객이 아니라 바로 직원이다.
- 이희열, ‘우리는 지금 감성회사로 간다’에서


직원을 고객이라고 설정하면
고객을 대하는 것처럼 직원을 향한
서비스 정신이 우러나게 됩니다.
직원들이 무엇을 하고 싶어 하는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회사가 어떻게 해주면 되는지를
고민하게 됩니다.

경영자는 직원을 섬기고
직원은 고객을 섬기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는 것이
행복한 경영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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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5/03/30 09:53 2005/03/3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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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저, 도둑질한 적 있어요.\"
괜찮아.
\"저, 원조교제했어요.\"
괜찮아.
\"저, 본드 했어요.\"
괜찮아.
\"저, 죽으려고 손목 그은 적 있어요.\"
\"저, 공갈한 적 있어요.\"
\"저, 학교에도 안 가고 집에만 처박혀 있었어요.\"
괜찮아.
어제까지의 일들은 전부 괜찮단다.
\"죽어버리고 싶어요.\"
\"죽어버리고 싶어요.\"
하지만 얘들아, 그것만은 절대 안 돼.
오늘부터 나랑 같이 생각을 해보자.


- 미즈타니 오사무의《얘들아, 너희가 나쁜 게 아니야》중에서-


* 괜찮아.
용서와 이해, 사랑과 기대가 담긴 말입니다.
아이들의 과거와 현재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미래에 대한 믿음과 희망을 안겨주는 사랑의 언어입니다.
괜찮아. 그 말 한마디에 아이들은 용기를 얻고
서서히 인생을 배우며 자라납니다.
다시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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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5/03/30 09:51 2005/03/3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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