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

두려움이 때때로
도움이 된다는 것을
그 자신도 익히 알고 있었다.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두려움은,
현실에 안주하려는 안일한 생각을 생산적인 방향으로
흐르게 하는 촉매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잠시 잊고 있었던 것이다.


- 스펜서 존슨의《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중에서 -


* 살다보면 두려움에 직면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두려울 때 두려워 하지 않는 것이 용기가 아닙니다.
진정한 용기는 두려울 때 두려워할 줄 아는 것이며,
그 경험을 통해 자신이 감당해 낼 수 있는
두려움의 폭을 넓혀 나가는 것입니다.
기회는 두려움과 함께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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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5/05/11 09:11 2005/05/1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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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월급을 주는 사람은 고객이다.
사장이 월급을 주는 것이 아니다.
고객이 우리의 제품과 서비스를
사가지고 가서 그 돈을 보관했다
월급날 사장이 지급할지는 모르지만,
그 월급의 원천은 고객에서 나온다.
-허태학 삼성석유화학 사장


전에도 유사한 내용을 보내드린 바 있지만,
한번 더 보냅니다.

저는 직원들에게 수시로
월급을 주는 사람이 누군지 묻습니다.
‘고객이야말로 우리의 존재 근거임을 확실하게 이해하는
인식의 변화’ 가 선행되어야만 대 고객 서비스 실천
역시 가능하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한가지 더!
한두번 얘기해서 제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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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1 09:11 2005/05/1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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