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청소 방법

'장청소'는 '마음청소'와도 연관됩니다.
몸이 가벼워지면 마음도 가볍고 편안해져서
일을 하거나 사람을 대할 때 훨씬 넉넉하고 부드러워집니다.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장청소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그러나 오늘(5월22일) 아침편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이 장청소 방법은, 저와 제 가족이 오랜 동안 실제로 체험하고
효과를 보아온 '체험의 결과'이자 장차의 건강유지를 위한
'예방 조치'의 하나이지, 무슨 병을 낫게 하는
'치료법'이거나 '치료행위'가 아님을
먼저 밝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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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청소는 소금물(정제된 천일염 1% 농축된 식염수)을
새벽에 한 컵씩 한 컵씩 여러 번 마시어 배를 채우고, 그 배를 서서히
맛사지해 주면서 마신 소금물을 통해 위, 소장, 대장 등 장속의
노폐물들을 항문으로 배출시키는 것입니다.

여기서 가장 주의할 점은 소금입니다.
꽃소금, 맛소금, 죽염, 공업용 천일염 등은 피하시고,
국산 천일염을 그대로 쓰거나 천일염을 볶아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천일염을 볶으면, 독성이 빠지면서 매우 심한 악취가 나는데
다 볶고 나면 냄새는 사라지고 그 소금 맛이 아주 답니다.)

1. 방법

1) 장청소 하루 전날 저녁은 되도록 음식을 가볍게 든다.
2) 잠자기 전에 종합 구충제 1정을 복용해도 좋다.(안 드셔도 무방)
3)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1% 소금물 1.8L(여자는 1.5L)를 6~10회 나누어
약 20~30분 안에 모두 마신다.
4) 중간중간에 배 맛사지 등 요가를 하면 20분~1시간 안에 설사를 하게 된다.
(처음 설사후 일반생수 1컵을 마시고 복부운동, 두 번째 설사 후 일반생수
1/2컵 마시고 복부운동 식으로 설사 때마다 일반 생수를 점차
적게 마시고 복부 운동을 한다)
5) 설사를 4~6회 정도 죽죽 하고 나면, 나중엔 맑은 물 같은 형태로
깨끗이 나오는데 이때부터 생수복용을 중지한다.
6) 설사 중지 20~30분 후 샤워하고 가벼운 식사(미음이나 누룽지)를 한다.


2. 특 징
소요 시간은 식염수 음용부터 샤워까지 약 2시간 가량 걸리며,
어지럽거나 힘이 없는 것이 아니고, 샤워후부터 외출 등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다

3. 효 과
ㆍ장내의 노폐물 (독소, 숙변)을 제거한다.
ㆍ변비를 개선시키며,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이 촉진된다.
ㆍ피부가 깨끗해지며, 세포내 노폐물을 제거시켜 준다.
ㆍ배 지방 축적을 방지하며, 체중 감소에 기여한다.
ㆍ만성 투통에 효과적이며, 머리가 맑고 시원해진다.

더욱 건강하시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꽃피는 아침마을>


이미 소개한 '장청소 방법'과 관련하여
많은 분이 문의해주신 여러 사항과 궁금증을 포괄하여
좀더 구체적인 실행 방법(저의 '체험'을 토대로)을 소개해 드립니다.

1. 가장 중요한 것이 소금
-어떤 소금을 쓰느냐. 어떻게 구하느냐
-국산 천일염(인도산 중국산은 피하고, 공업용 천일염은 절대 금물)
* 공업용 천일염을 쓰면 큰일, 독을 먹는 것과 같다
-천일염 산지가 정확해야 (농협 통해서 구하는 것이 안전)
*국산 천일염이 3~4배 비싸(인도산 중국산은 맛이 쓰며 더 검다)

2. 다음은 어떻게 잘 볶느냐
* 천일염을 그대로 사용해도 좋으나, 1~2차례의 경우이고,
계속해서 장청소를 안전하게 하기 위해선 '볶아서' 사용하는 것이 좋아
1) 바다소금(천일염)을 깨끗한 물에 푼다
2) 앙금이 생기면 맑은 물만 따라낸다(아래 까만 것이 섞이면 안돼. 색깔도 나빠지고)
3) 불에 끓인다(소금물이 쫄을 때까지. 소량은 30분 내외, 많은 양은 몇 시간까지 소요)
4) 덩어리진 소금을 식힌다
5) 식힌 소금 덩어리를 반복해서 볶는다(최소한 3~4차례)
* 제 아내(강은주)는 9번씩 볶음
(강은주의 지론, "8번 볶으면 매우 좋은 소금이 되고, 9번 볶으면 약이 된다")
6) 볶을 때 주의사항
- 불의 세기가 중요(너무 세면 까맣게 타 정갈한 맛도 안나고 쓴 맛)
* 반복해서 굽는 시간은 약 2~5분 소요
- 반드시 집의 창문을 열고 볶는다(냄새와 독성이 강하므로)
- 잘 볶아진 소금색깔은 옅은 회색, 또는 연한 베이지색
* 이 소금은 반찬만들 때 사용해도 반찬맛이 좋아져

3.물 만들기(1% 식염수)
-1.8리터에 밥숫가락으로 수북하게 한 번(시중의 큰 생수병은
대개 2리터짜리임. 여기에 밥숫가락으로 한번 수북히 넣으면 됨)
-1% 식염수 맛='지짐짐 맛'(짜지도 싱겁지도 않은 맛으로 돌아가신
제 어머니(고 김순애)의 표현임. '지짐짐맛'은 처음엔 조금 비위가 상함)

4. 물 마시기
- 하루에 한번, 아침 공복에 마신다
- 1.8리터를 20분 정도 안에 다 마신다(컵으로 6~8회에 걸쳐서)

5. 설사하기
- 마신 뒤 5~10분 정도 지나면서 설사 시작(대개는 20분 안에 첫 설사)
- 30분 ~1시간 안에 끝나(늦어도 2시간 안에 종료)

6. 며칠 동안 계속 하는 것이 좋은가
- 사람에 따라 다르나 최소한 3일 계속, 변비 심한 사람은 10일
- 뱃살, 콜레스톨 많은 사람은 더 많이
- 저의 누나(고일순)는 한달간 계속했음(복부비만과 부기 빠지고,
얼굴 색깔 좋아지고, 가슴뛰는 것 없어져)

7.1년에 몇 번 하는 것이 좋은가
- 사람에 따라 다르나 저의 경우, 몸 상태가 안 좋으면 1년에 3~4회,
보통 때는 1년에 1~2회 정도
<고도원의 아침편지/꽃피는 아침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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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6/05/23 17:04 2006/05/2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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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먹으면 살이 잘 안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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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6/05/23 11:28 2006/05/2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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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물

맛있는 물은
과연 어디에 있을까요.
알프스 산록, 북극이나 남극의 얼음...
아무리 맛있어 보이는 자연수를 손에 넣은들,
당신의 마음이 좋지 않으면 결코 맛있는 물이
될 수 없습니다. 만일 마음에 무거운 짐을 지고 있다면
아무리 맛있는 물이라도 맛이 없게 되고 맙니다.
땀을 흠뻑 흘리는 운동을 하고 나서
마시는 물은 수돗물이라도 맛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당신의 마음입니다.


- 에모토 마사루의《물은 답을 알고 있다》중에서-


* 같은 물을 마셔도 그냥저냥 마시는 것과
목말라 마시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시는 것과 마음이 뒤틀린 상태로 마시는 것도
다릅니다. 같은 물이라도 내 마음에 따라
맛없는 물도 되고, 맛있는 물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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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6/05/23 10:15 2006/05/2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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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은 나의 친구다.

누구든 간구하는 자는 열심히 헌신할지라.
영광은 오늘에 있나니, 지난날 영광은 잊어버려라.
고난을 사랑하기에
어려움이 밀려올수록 난 의기양양하리라.
고난은 나의 친구이기에 기꺼이 맞아들이리라.
- 두바이 왕, 세이크 모하메드의 시 ‘Challenge'에서 (조선일보 재인용)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사막을 천국으로 바꾸는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는
모하메드 두바이 왕은
‘미래를 바꾸려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과거의 노예로 살게된다’고 말합니다.

환경을 탓하기 시작한 순간
개인과 조직은 스스로 패배자라는 낙인을 찍게 됩니다.
고난과 역경은 사람을 풍요로 이끌고,
반면에 풍요와 안정은 사람을 가난으로 이끄는 것은
역사가 보여주는 냉엄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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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6/05/23 09:46 2006/05/2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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