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젋은 부자들


왜 젊은 나이에 부자가 되는 것이 중요한가? 이는 우리 사회 삶의 기준이 양적 팽창의 시대를 지나 질적 전이의 시대로 진화해 나가고 있다는 데에서 그 배경을 찾을 수 있다. 즉 ‘부자가 된다는 것’ 그 자체에 가치를 두기보다는 부자가 됨으로써 점점 길어지고 있는 인생, 점점 짧아지고 있는 경제활동 주기에 효과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게 젊은 부자들의 성공철학이다. 그리고 그들을 젊은 나이에 부자로 이끈 황금 같은 성공 투자전략 32가지를 제시한다. 더 이상 ‘부자’의 꿈은 선택이 아니다. 젊은 나이에 부자가 된다는 것은 좀더 풍요한 삶을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은 독자들은 어느덧 아주 새롭고 특별한 ‘부자 되기’의 첫걸음을 딛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


20대에 좋은 남자를 못 만나면 30대에 좋은 남자를 만나 결혼하기란 더 어렵고, 20대부터 부지런히 재테크를 해놓지 않으면 30대에는 신용불량자 신세를 면하기 어렵다.20대는 참 좋은 나이이다. 무엇을 해도 젊음의 이름으로 용납이 되며,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조금 쉽게 용서가 된다. 20대를 지나면 자신이 가진 미모, 젊음, 돈, 친구 등 그 모든 것들을 알아두기가 더 힘들어진다. 30대에 기반을 다지고, 40대에 노후 설계를 끝내고, 50대에 한가하게 인생을 즐기기를 원한다면 속물이 돼라! 현실적 가치과 실속 있는 사고방식을 빨리 깨우치면 깨우칠수록 여자의 인생은 행복에 가까워진다. 20대에 현실적으로 살면 속물이고, 30대에 속물로 살면 현실적이라고 누가 강요했던가. 20대에 속물로 살지 않아도 30대가 되면 속물로 살 수밖에 없는 것은 사실이다. 이왕이면 하루하도 빨리 속물로서의 삶을 깨달아 행복에 조금 더 빨리 다가가도록 도와주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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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여친과 내가 보았던 책.

우리가 지금 무엇을 생각하며 살고있는지를 보여주는거 같다.
서점에서 책을 고를때 그 기준은 지금 자신이 원하는 것에 대한 부족함과 궁금증을 풀기 위함이 가장 우선이 아닐까 한다.

이 두 책의 궁극적인 내용은 "내가 원하는 목표를 확고하게 정립하여, 그 목표를 향해 가자~!" 는 그런 얘기인것이다.

내가 체험할수 없다면 책을 많이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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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6/05/29 09:30 2006/05/2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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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리더는 어떤 일을 시도해보라는 공식적인 허락을 기다리지 않는다.
무능한 중간관리자는
'공식적인 허락을 받지 못했으니 난 그 일을 할 수 없어'라고 생각하지만
훌륭한 관리자는
'공식적으로 하지 말라는 지시가 없었으니까 할 수 있어'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관점의 차이다.
- 콜린 파월, 미국 전 국무 장관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성과는 문제를 해결함으로써가 아니라
새로운 기회를 개발함으로써 얻어집니다.
주어진 일에 반응하는(Reactive) 사람과
주도적으로 새로운 일을 개척해나가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Active) 사람,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순간
나의 미래 운명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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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6/05/29 09:21 2006/05/2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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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하루

길은 항상 정해져 있다,
그러나 결코 운명론적인 의미는 아니다.
나날의 호흡이, 눈길이, 반복되는 하루하루가
(자기의 길을) 자연히 정하는 것이다.


- 요시모토 바나나의《키친》중에서 -


* 하루하루를 얼마나 멋있게,
맛있게 사느냐가 자기의 길을 결정합니다.
반복되는 하루하루 어떤 공기를 마시고 어느 곳을
바라보며 사느냐가 자신의 운명을 결정해 갑니다.
빛나는 하루가 빛나는 인생길을 열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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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6/05/29 09:21 2006/05/2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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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참 신기하게도
기억은 쌀과 뉘를 골라낸다네.
10년, 20년이 지나보면 커다란 사건들은
사람의 내면을 하나도 변화시키지 못한 것을 알 수 있어.
그런데 사냥 갔던 일이나 책의 한 구절, 아니면 이 방이
어느 날 불현듯 머리에 떠오르네. 우리가 마지막으로
함께 이곳에 있었을 때는 세 사람이었지.
그때는 크리스티나가 살아 있었어.
그녀는 저기 가운데에 앉아 있었지.
그때도 이 장식품이 식탁에 있었네.


- 산도르 마라이의 《열정》 중에서 -


* 첫사랑의 기억도 그러합니다.
그의 얼굴은 이미 희미해져 버렸고
그의 눈빛은 잊은 지 오래인데, 시간이 갈수록
기억 속 장면의 주인공이던 그와 나는 지워지고
함께 거닐던 거리, 뺨을 스치던 바람, 소소한 주변 것들만이
불현듯 선명해짐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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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6/05/29 09:15 2006/05/2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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