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젋게 사는 법

10년 젊게 사는 법



자기나이보다 10년을 더 늙게 사는 사람이 많다. 60대에게 얼마나 오래 살고 싶으냐고 물어 보면 한결같이 한 10년 더 살면 되지 않겠느냐고 대답한다. 같은 질문에 어떤 40대 남자는 "짧고 굵게"라고 답하고, 어떤 50대 부인은 "아이들 결혼만 시키면"이라고 대답한다. 모두 70대를 자신이 죽는 시기로 어림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인 대부분이 70대 에 죽는다는 것은 이미 오래전 일이다. 한국인의 수명은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으며, 평균 수명은 거의 선진국 수준에 도달해 있다. 최근 조사에 의하면 한국인의 평균 수명이 77세 전후이고, 이 평균에는 어려서 사망한 사람까지 포함되어 있으니, 40세를 넘긴 한국인의 무난한 기대여명은 80대 중반이고, 조금 노력하면 남자 90세, 여자 95세까지 살 게 된다.



두가지 기로



자신이 오래 살 것이라는 것을 속으로는 믿고 있는 사람이 사실 많다. 그러나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병들어 고통과 의존 속에 비참하게 살아가는 삶이다. 이때쯤이면 자신의 생명이 저절로 끊길 것으로 기대하지만 막상 그때가 되면 사실은 그렇지 않다. 발달도니 치료의학으로 병든 몸을 어느정도 고쳐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거의 모든 기능의 감소는 40~45세를 정점으로 한다. 그 이후의 경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한 가지는 실제로 죽지도 않으면서 많은 고통과 질병 속에 병원을 전전하는 삶이고, 또 다른 한가지는 끝까지 잘 살다가 끝에 가서 짧은 운명기간을 갖는 경로이다.



유전은 운명이 아닌 선택



이 중 어느 길로 가느냐는 운명이 아닌 우리 스스로의 선택이다. 유전은 우리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범위를 주는 것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극복 가능하다. 자동차도 잘 닦고 조이고 기름치면 오래 쓰듯이 우리의 몸도 마찬가지이다. 기계와 다른 점은 사람은 자신의 몸이 최고였을 때만을 기억하고 고집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50대인데 30~40대의 체력과 기능을 가져야 한다고 착각하거나. "이전에는 안 그랬는데", "갑자기 증세가 나왔다"는 등 체력저하에서 오는 현상을 질병이 생겨서 그렇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10년을 젊게 살기 5가지 방법



이제부터는 10년을 젊게 살라. 10년 젊게 사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며,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만 실천하면 된다.



첫째, 지난 과거보다는 앞으로 다가올, 자신이 맞이하게 될 몸의 미래에 대해 준비를 하라.



여태껏 건강했으니 앞으로도 괜찮을 것이라고 자만하지 말고 향후 일어나게 될 자신의 몸의 변화와 발생가능성이 높은 질환에 대한 대비를 해야한다. 20~30대에는 자신의 몸을 상요해서 일을 수행했지만 40대 이후에는 일과 몸이 다 목표가 된어야 하며, 자신을 가장 잘 아는 주치의의 지도를 받아 향후의 암 조기진단. 만성질환관리 및 스트레스, 운동, 영양 등의 계획을 세워야한다.



둘째, 내 몸을 빨리 늙게 하는 요소가 있다면 지금 그리고 되도록 빨리 바꾸어라.



이러한 요소들은 누구나 알고 있는 예민한 몸, 술, 담배, 운동 않기, 비정상 체중(비만 및 저체중) 등이다. 많은 사람들이 내 몸은 바꿀 수 없다고 지레 포기하고는 이들의 악영향을 줄여 줄 수 있다는 약물과 건강식품에 의존하려고만 한다. 그러나 어떠한 약과 식품도 내 몸을 강하게 바꾸는 것과는 비교 조차 되지 않는다. 오히려 괜찮다는 거짓 안도감만 심어 주어 우리의 몸을 점점 더 약하게 할 수도 있다.



셋째, 외모를 바꾸어라.



'풍채'가 있어야 한다. '신수'가 좋아야 한다는 유고적 틀에서 탈피하여, 주름살, 탈모, 복부비만 관리 등을 철저하게 하여, 나이에 걸맞은 외모보다는 적어도 10년 젊은 외모와 자람을 시도 해 보라는 것이다.



넷째, 과거를 줄이고 미래를 늘려라.



나이 든 사람의 특징으로 꼽는 것 중 하나가 과거 이야기만 한다는 것이다. 과거의 좋았던 기억뿐만 아니라, 나빴던 기억을 끝까지 자신의 큰 부분으로서 가지고 있으면, 현재를 판단하고 미래를 계획할 여지를 점점 줄이게 된다. 하루 생각의 대부분을 자신과 사회에서 앞으로 일어날 일을 생각하고 , 연구하는데 사용하라. 조금만 시야를 바꾸면 할 일은 무궁무진하다.



다섯째, 젊은이들과 맞서거나 사귀어라.



나이 들었다고 대접 받는 시대는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연공서열을 고집하고 있으면 젊은이들에게 배척을 받게 되고, 지도력을 발휘하기도 어렵다. 그렇다고 젊은이들과 똑같이 생각하고 똑같이 행동할 필요는 없다. 당당히 자신의 문화를 즐기면서 연륜에 의한 지햬들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를 가르치면 된다. 젊은이들과 사귀기가 어렵다면 맞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유전은 운명이 아닌 선택이다~!"
이 말 울 사랑하는 여친이 좀 세겨들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 이 글이 참 마음에 크게 다가오네.
운동 열심히 하고, 자기 몸 가꿀줄 알아야 합니다.
저 노력중입니다. ㅎㅎㅎ

수영 열심히~!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6/11/07 18:57 2006/11/07 18:57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2077

컴퓨터프로그래머 에 관하여

컴퓨터프로그래머 에 관하여



사무 자동화와 공장 자동화, 홈 오토메이션 등의 용어가 일반화될 정도로 컴퓨터의 사용이 응용 확대되면서 점차 사람이 하는 일을 기계가 대신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사무실에서나 공장에서 컴퓨터는 어떤 경우에 사람보다 더 우수한 정확성과 능률로 일을 처리하기도 합니다.

시스템 분석자가 시스템을 분석하고 시스템 설계자가 설계해서 만들어준 설계도에 따라 프로그램을 작성해서 테스트한 후 곧바로 기계에 넣을 수 있도록 완전한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프로그래머입니다.

일반적으로 컴퓨터 프로그래머는 팀을 구성해서 팀내에서 일을 처리하므로 딱딱한 일반사무실과는 근무 분위기가 다르고 일 자체가 일상적, 반복적인 것이 아니라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므로 만족감과 성취감이 높다고 합니다.

컴퓨터는 아직도 개발 단계에 있어서 계속해서 이전 것보다 성능이 좋은 신형이 나오고 있고, 프로그램 자체도 항상 새로운 것을 요구하여 수시로 연수 교육을 받거나 외국의 최신 서적을 읽어야 업무 수행이 원활하다고 합니다.

프로그래머의 일터로는 컴퓨터 메이커와 유저(User), 소프트웨어 회사 등 셋으로 분류됩니다. 그러나 소프트웨어 회사 프로그래머의 경우는 작업 관계상 메이커의 소프트웨어 개발에 종사하거나 유저의 프로그램 작성에 참여하므로 기본적으로는 메이커 프로그래머와 유저 프로그래머로 나누어진다고 해도 좋겠습니다.

메이커 프로그래머는 프로그래밍 관계 전반적인 지식을 갖춰야 합니다. 메이커 프로그래머는 다시 두 종류로 구분합니다.
유저 프로그램의 작성에 종사 하는 서비스 프로그래머와 오퍼레이팅 시스템 등의 개발에 종사하는 시스템 프로그래머로 분류됩니다.
서비스 프로그래머는 유저 프로그래머에 비해 더욱 폭넓은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며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의 프로그래머입니다. 한편 유저 프로그래머는 시니어 프로그래머,프로그래머, 코오더 세 단계로 나뉘어집니다.

시니어 프로그래머는 프로그래머 중에서도 경험과 지식이 가장 많아 프로그래밍 작업의 리더로 근무하며 시스템 엔지니어나 다른 그룹들과의 의견조정을 담당하는 위치에 섭니다.

프로그래머는 일반적인 의미로 통용되는 프로그래밍 작업의 중견적인 역할자로서 플로우챠트를 작성하고 프로그램의 체크, 테스트, 디버그 작업을 맡습니다.

프로그래머에 의해 작성된 플로우챠트에 따라 적당한 언어로 실제 코오딩을 하는 전문가가 코오더입니다. 이는 특정한 언어를 마스터하면 되고 양성도 단기간에 된다는 점에서 가장 흔한 프로그래밍 요원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통틀어 프로그래머라 부릅니다.


//----------------

이게 나의 직업을 말하는 총칭이다~!

프로그래머~!

이 뜻에 나오는 그런 프로그래머를 꿈꾼다.

근데 지금은 코더인가?
윗단계가 다 생략되었으니 내가 프로그래머 아닌가?

혼자서 잘 하는건 잘 하는것이 아니다.
우리가 잘 하는것이 정말 잘 하는것이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6/11/07 18:53 2006/11/07 18:53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2076

프로그래머 십계명

1. 정보모음에 소홀히 하지 말고 설명서를 읽음에 게을리 하지 말지어다. 오늘 필요 없는 정보는 내일 필요하리라. 가장 가치 있고도 저렴한 지식은 책 속에 있느니라. 서점과 동료의 책꽂이에 무엇이 꽂혀 있는지 때때로 살피어라. 무심코 흘렸던 종이 한 장이 너의 근심을 풀어 주었으리라. 설명서는 충분히, 꼼꼼히 읽을지어다. 모든 의문은 설명서를 안 보는데서 생기니라. 그렇더라도 모두 다 읽을 필요는 없느니라. 많은 정보가 능사는 아니니라. 정보의 가치를 찾는 법부터 배우라. 세상엔 너무나 많은 자료와 정보가 넘쳐난다.

알알이 모두 끌어 모을 생각을 하기 보단 정보를 하나로 꿰는 법부터 먼저 배우는것이 너의 근심에서 쉽게 벋어나게 하는 방법이 되리라. 일을 시작하기전에 필요한 정보를 꼼꼼히 먼저 챙기는 법부터 배워라. 너희는 먼저 개발 의뢰서를 꼼꼼히 읽을지어다. 만약 개발 의뢰서가 없다면 발주자에게 요구할 지어다. 개발 의뢰서 없는 프로그램은 존재하지 않으니라.


2. 너의 PC가 안전하다고 믿지 말지어다. 5분 후에 정전이 되고 내일 너의 하드가 맛이 가리라. 그러니 너의 소중한 소스코드는 정기적으로 여러 군데에 단계별로 백업해 두어라. PC는 평상시엔 안전하다. 그런 실수를 저지르는것은 네자신이거나 아니면 외부적인 요인에 기인한다. 항상 백업을 철저히 해두며 백업에 백업까지도 챙겨두라.그리고 백업을 했다면 리스트를 작성하라. 쓸데없는 백업은 백해 무익하나니 리스트를 항상 유지할 지어다. 너희는 노트를 옆에 끼고 살 지어다. 노트는 너의 생명이며, 너희가 기억하지 못하는 모든것을 상기시켜 줄지어다.

3. 변하는 수를 다룰 때에는 늘 조심할지어다. 정수가 절대로 그 한계를 넘지 않으리라 가정하는 것은 어리석음이라. 127 ,-128 ,255 ,32767 ,-32768 ,65535, 이 숫자들을 너의 골수에 새기어라. 0.0은 0이 아니니 실수는 원래부터 결코 정밀하지 않느니라. 부호 없는 것과 있는 것을 어울리거나 정수끼리 나눌 때에는 늘 조심하여라. 변수는 프로그램의 근원, 프로그램을 작성할때 가장 유의 할것이 바로 변수의 이름 짓기니라. 이름보고도 성격을 알 수 있게 해두라. 그러나 변수는 성질이 드러우니 변수에 성격을 부여할때는 조심스럽게 할지어다. 너희는 코딩하기 이전에 계획을 할 지어다. 이는 프로그래머가 코더가 아닌 것이니라.

4. 무슨 일을 반복시킬 때에는 처음과 끝에 유의할지어다. 너의 컴퓨터는 1보다는 0을 좋아 하니라. 배열의 첨자가 그 범위를 넘지 않을지 손 댈 때마다 따져 보아라. 수식에 1을 더하거나 뺄 때에는 늘 긴장하라. 너의 프로그램은 단지 한 번 덜해서 틀리고 한 번 더해서 다운되느니라. 프로그램을 작성할땐 계산, 판단, 비교를 그 모든걸 컴에게 되도록 맡기지말라. 네손으로 미리 계산하고 그 결과를 사용하는 방법이 최선이니라. 컴퓨터는 의지가 없나니 네가 잘못하든 잘하든 아무런 상관이 없느라. 너희는 머리가 악세사리가 아님을 기억하고 항상 생각하고 항상 노트에 적을 지어다.

5. 항상 모든 경우의 수를 고려하고 섣불리 생략하지 말지어다. 절대로 없어 나지 않을 일은 반드시 일어나고, 가장 드물게 일어날 일이 가장 너를 괴롭히리라. 그러하니 언제나 논리에 구멍이 없는지 꼼꼼히 따져 보고, if를 쓸때에는 else 부터 생각하라. 논리적인 오류는 성급함에서 생기나니 처음엔 항상 원리와 원칙을 지키라. 생각은 네가 하라 그리고 그 결과를 컴에게 시켜라. IF를 쓰기전에 규칙을 세우라. 먼저 IF의 결과에대한 규칙부터 세우고 따져라. 그리고 논리적인 계산을 IF문장안에서 하지 말라. 하나의 IF문장속에 수많은 논리연산은 버그의 원인이니라. 어느 정도의 프로그램에 대한 윤곽이 잡히면 프로토 타입을 만들지어다. 프로토타입은 프로그램에 대한 시뮬레이션이며 발주자의 요구를 빨리 수용 하는 방법이니라.

6. 함수 안에서 매개 변수값은 결코 믿지 말지어다. 지금 그 매개 변수가 결코 가질 수 없다는 값을 내일부터는 가지리라. 그러하니 매개 변수 값이 올바름을 항상 검사할지어다. 그렇더라도 처리 속도가 문제가 되는 경우는 예외이니라. 함수도 하나의 독립적인 프로그램이란것을 잊지말며, 네가 프로그램을 작성할땐 모든 함수가 돼도록이면 독립적으로 돌아가도록 할지어다. 함수의 매계변수는 항상 그옆에 작은 컴맨트와 초기화를 잊지말라. 처음부터 속도문제를 생각하지 말라. 모든 루틴을 최적화 할순 없다. 전체 프로그램중에 단 20%가 전체 실행시간에 80%를 점유한다. 프로토 타입에대한 발주자의 의견을 꼼꼼히 들을 지어다. 이는 발주자에 대한 신뢰도의 척도니라.

7. 오류를 알려 주는 기능은 있는 대로 모두 활용할지어다. 컴파일러의 경고는 모두 켜두어라. 경고는 곧 오류이니라. 오류를 알리는 함수의 결과를 확인하지 않는 우를 범하지 말지어다. 모든 파일 입출력과 모든 메모리 할당은 조만간 실패할 것이라. 컴파일러가 모든 경고기능을 동원해도 알려주지 않는 것은 많다. 중요한 건 오류가 생기기전에 규칙을 지켰는지 생각하라. 파일의 입출력과 메모리의 항당은 항상 쌍으로 생각해서 열었다면 닫아주고 활당받았다면 돌 려주라. 프로그램의 매인턴앤스를 게을리하지 말지어다. 이는 프로그램 만드는 일 보다 중요한 일이니라.

8. 한 번의 수정과 재컴파일만으로 연관된 모든 것이 저절로, 강제로 바뀌도록 할지어다. 어떠한 것을 수정했을 때에 연관된 것이 따라서 변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곧 벌레이니라. 컴파일러로 하여금 매개 변수 리스트를 완전하게 검사하도록 하고 언젠가 손대야 하거나 따라서 변해야 하는 수치는 전부 매크로로 치환하며, 형 정의를 적극 활용하여라. 이미 완벽한 루틴을 손대지 말라. 프로그램이 무너지는 가장 첫번째이유는 도미노 현상 때문이나니 한번의 수정과 재컴파일로 쓸데없는것을 손대게 하지 말라. 컴파일러가 매개변수 리스트를 챙기지 말게 하라. 프로그램에 들어가기 전엔 미리 함수명과 매개변수 리스트를 만들어라. 너희는 프로그램의 도큐멘트를 만드는일에 게으르지말지어다. 이는 사용자가 너의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바보이기 때문이니라.

9. 사용자가 알아서 잘 써 주리라고 희망하지 말지어다. 너의 프로그램은 항상 바보만이 쓰느니라. 사용 설명서를 쓸 때에는 결코 빠뜨리지 말아라. 빠뜨린 만큼 사용자는 너를 괴롭힐 것이니라. 사용자는 나쁜놈이다. 쓸데없는짓을 잘한다. 무식하다. 인간성도 더럽다. 대부분이 바보며 가끔 똑똑한 사람도 있는데 그 놈은 더 하다.모든것을 설명하지 말며 온갇기능을 가진 하나의 프로그램을 작성하려 들지 말라. 많은 기능이 필요한 프로그램은 나누어서 작게 따로 만들어주라. 너희는 공부하는데 게으르지 말지어다. 자고나면 새로운 하드웨어와 새로운 소프트 웨어가 나오기 때문이니라.

10. 매사에 겸손하고 항상 남을 생각할지어다. 가장 완벽한 프로그램일수록 가장 완벽하게 숨은 벌레가 있느니라. 네가 이 세상 최고의 프로그래머라고 떠들며 자만할 때, 옆집 곳간에서는 훨씬 더 뛰어난 것을 묵묵히 만들고 있느니라. 아무렴 프로그래밍은 혼자 잘나서 할 게 아니니, 너로 인해 다른 사람들도 더불어 잘 되면 그 얼마나 좋은 것이냐. 프로그래머는 논리적으로 생각하여야 하지만 프로그램은 비논리적으로 작성하라. 프로그래머가 경지에 들면 누가 누가 잘하는지 알수가 없는 법, 또한 프로그래머로서의 '무지'에 대해서 잊지마라. 프로그래머의 '무지'는 생략하고, 선택하고, 단순화시키고, 명백하게하는 것이니라.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와 새로운 생각으로 무장하라. 그리고 나누라 나누는곳에 기쁨있나니 너희는 모든 프로그램에 대해서 위의 프로시줘를 따를 지니라.

//-------------------
대학 졸업이후 오랜만에 보는구나.
살아가면서 자꾸 기본을 잊어바리며 산다.
기초가 중요한 것이거늘.
밥먹을때 젓가락질이 가장 중요하듯이.
초심과 기본을 잃어버리지 말고 항상 되뇌이자~!
어제의 내가 오늘의 나이고 오늘의 내가 내일의 나일때,
근본은 같은 사람이길 바라듯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6/11/07 18:51 2006/11/07 18:51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2075

나는 자식들에게
지나치게 많은 도움을 주지 않기 위해 조심했다.
왜냐하면 자신의 힘으로 성공을 쟁취하는 권리를
아이들에게서 빼앗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누구든 지나치게 많은 도움을 받으면
결국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스스로 독립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하게 되는 법이다.
- ICT, 찰스 매튜슨 회장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자식을 사랑한다면 많은 재물을 주는 대신
역경을 선물할 수 있어야 합니다.
현명한 부자들은 자식에게 유산을 많이 남기는 것은
독약을 주는 것과 같다고 말합니다.
세계 1-위 갑부인 빌 게이츠와 워렌 버핏은
1%의 재산만 자식에게 남기겠다고 공언합니다.

가진 자의 이같은 인식전환이 사회발전을 견인하고
후세도 건강하게 키우는 길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6/11/07 09:14 2006/11/07 09:14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2074

'호흡 집중!'

낮 시간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호흡에 관심을 집중해 보자.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그저 아무런 생각 없이 숨을 내쉬고 들이마시기만
하면 된다. 하루 종일 이렇게 할 수도 있다.
낮 동안 호흡에 정신을 집중할 수 있는
기회는 셀 수 없이 많다.
이런 사실에 감사해야 한다.


- 텐진 빠모의《마음공부》중에서-


* 들숨과 날숨, 호흡 하나만으로도
많은 것이 달라집니다. 얼굴 빛깔도 좋아집니다.
'호흡 집중'의 첫 훈련은 날숨에 있습니다.
숨을 내쉴 때 아주 천천히, 가늘게, 깊게,
오래 내쉬는 연습부터 시작해 보세요.
들숨은 저절로 해결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6/11/07 09:05 2006/11/07 09:05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2073


블로그 이미지

- 홍반장

Archives

Recent Trackbacks

Calendar

«   2006/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Statistics Graph

Site Stats

Total hits:
181436
Today:
315
Yesterday:
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