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볼륨이 이토록이나
빈약하다는 사실에 대해 나는 어쩔수 없이 절망한다.
솔직히 말해서 내가 요즘 들어 가장 많이 우울해하는
것은 내 인생에 양감이 없다는 것이다.
내 삶의 부피는 너무 얇다.
겨자씨 한 알 심을 만한 깊이도 없다.
이렇게 살아도 되는 것일까.


- 양귀자의《모순》중에서 -


* 정말 이렇게 살아도 되는 것일까?
누구나 이따금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입니다.
너무도 빈약해진 내 인생의 볼륨, 삶의 부피도 작아지고,
마음밭의 바닥마저 메말라 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나 바로 그 순간이 좋은 신호인지도 모릅니다.
내 삶의 깊이를 다시금 재보고 얼른 다시 일어나
인생의 볼륨을 더 키우라는 신호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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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6/11/09 09:07 2006/11/0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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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노력으로 성취해야 할 리더십은
영향력과 권위에 바탕을 둔다.
귄위란 우리가 리드하는 이들을 향한
봉사와 희생에 바탕을 두며,
그들의 당면한 욕구를 규명하고 충족시킴으로써 얻어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봉사와 희생은 도대체 무엇에 근거하는 것일까?
그것은 노력이다.
- 제임스 C 헌터, ‘서번트 리더십’에서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봉사와 희생 없이는 권력을 권위로 치환할 수 없습니다.
물론 권력으로 억눌러서
부하직원들을 이끌 수도 있겠지만,
따르는 시늉만 내게 할 뿐 진정으로 따르게 할 수는 없습니다.
봉사와 희생으로 획득한 권위만이
부하직원들을 진정으로 마음속으로부터 따르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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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6/11/09 09:06 2006/11/0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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