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정도까지는 시는 내게 큰 기쁨을 주었어.
그런데 지금은 벌써 몇 년 동안
시를 단 한 줄도 읽지 못하는 신세가 되었지.

내 머리는 무수하게 모아 놓은 사실에서
일반적인 법칙을 뽑아내기 위한 기계가 되어버린 것 같아.

내가 삶을 다시 살수 있다면
일주일에 몇 번은 시도 좀 읽고
음악도 듣는다는 규칙을 정해 놓을 텐데.
이런 취미를 잃은 것은 행복을 잃은 거나 마찬가지야.

그리고 우리 안의 감정적인 부분이 약해지면서
지성도 해를 입는 것 같아.
도덕성은 더 말할 것이 없다네.
- 찰스 다윈이 말년에 남긴 편지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진화론으로 유명한 찰스 다윈이 인생말년에 지인에게 보낸 편지의 일부입니다.
새해계획을 수립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해서 보내드립니다.
올 한해는 직장과 가정을 포함한 삶에서 균형을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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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7/01/04 08:56 2007/01/0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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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새로운 걸 하라

"루마야, 항상 새로운 걸 해라.
남이 안 하는 걸 하는 게 좋은 거란다."
아버지가 항상 저에게 해주신 말씀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공하고 싶어 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어 하지만, 남들이 가지 않은 길에서
그 방법을 찾으려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미 충분히 검증된 곳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선택하려고
하는 것을 보면 말이에요.


- 이루마의《이루마의 작은 방》중에서 -


* 어떻게 항상 새로운 일만 할 수 있겠습니까.
늘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도전하라는 뜻이겠지요.
또, 어떻게 항상 남들이 가지 않은 길만 갈 수 있겠습니까.
남의 것이 아닌 '자기 시각'을 가지고 자기 길을 개척하라는
말이겠지요. 늘 새로운 자기 시각으로 새롭게 바라보면
남들이 간 길에서도 내가 갈 길이 보이고
옛 길에서도 새 길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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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7/01/04 08:55 2007/01/0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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