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의 신이 된 비결

일본에서 세일즈의 신이라고 불리는 하라이치 헤이가
은퇴 후 기자회견을 가졌다.
영업을 잘하는 비결을 묻자 그는
“저는 그저 남보다 많이 걷고 뛰었을 뿐입니다.”
그리고는 양말을 벗고
발톱이 뭉개지고 굳은 살이 두껍게 붙은 발을 보여주었다.
그는 덧 붙여
“세일즈를 하고 있지 않을 때는 세일즈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세일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은 때는
세일즈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타인의 성공은 부러워하면서도
성공하는 사람들의 끝없는 노력, 고통, 열정은
애써 무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뛰어난 세일즈맨은 그냥 생겨나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입니다.
꿈을 가지고 거기에 목숨을 걸고 오랫동안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사람만이
그 분야의 1등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쳐야 미칠 수 있습니다(不狂不及).

//-----
왜 노력하지 않고 얻으려고만 하는가?
세상 일이 간단한 일이 없다.
태어나서 걸음마를 배울때 부터 느끼는거다.
얼마나 많이 넘어져야 두 발로 걸을수 있는지.
남의 일을 쉽게 보는 경향이 많다.
무엇이든 노력 없이는 얻을수 없거나, 쉽게 잃어버린다.
다만 노력해서 얻은건 쉽게 잃어버리지 않는다는거다.
노력하면 다 얻을수 있다는거~!
제발 명심하길 바란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7/01/17 09:05 2007/01/17 09:05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2215

친구의 상처

친구는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보물이란다.
친구에게 쉽게 상처 주지 마라.
아무리 좋은 친구라도 한 번 두 번 계속되는 상처는
친구 관계를 해친단다. 친구가 너에게 준
아무 의미없는 상처는 잊어버리고
친구가 너에게 준 도움은
꼭 기억하거라.

- 우장홍의《어머니의 편지》중에서 -

* 소중한 친구일수록
상처도 많고 그 아픔도 큽니다.
작은 가시도 너무 아프게 박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이 가시를 얼른 뽑아내 '지나간 상처'로 바꿔놓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나간 상처'는 다시 재생되거나
반복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7/01/17 09:04 2007/01/17 09:04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2214


블로그 이미지

- 홍반장

Archives

Recent Trackbacks

Calendar

«   2007/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Statistics Graph

Site Stats

Total hits:
238283
Today:
1400
Yesterday: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