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 수용소에서 끝까지 살아남은 사람들은
가장 건강한 사람도, 가장 영양상태가 좋은 사람도,
가장 지능이 우수한 사람도 아니었다.
그들은 살아야 한다는 절실한 이유와
살아남아서 해야 할 구체적인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었다.
목표가 강한 의욕과 원동력을 지속적으로 제공했기 때문에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이다!

-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아우슈비치 수용소에서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정신과 의사 빅터 프랭클은
'한 인간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 갈수는 있지만,
어떠한 상황에 놓이더라도
삶에 대한 태도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뺏어갈 수는 없다'고
갈파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삶이란 어떤 일이 생기는가가 아니라,
우리가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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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8/11/04 09:29 2008/11/0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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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내가
집안 배경이 좋거나
학벌이 좋았던 것은 아니다.
오히려 남들보다 훨씬 못했다. 그러나 한 가지
내세울 만한 점은 10미터를 더 뛰었다는 것이다.
그렇게 조금씩 더 뛰다 보니 어느 시점부턴가
비약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이걸 임계점이라고 하지 않는가.
임계점이 올 때까지 계속 10미터씩 더 뛰어보자.
6개월만 그렇게 해도 확실한 성과를
거둘 수 있으리라 믿는다.


- 김영식의《10미터만 더 뛰어봐》중에서 -


* 요즈음 너나없이
어려운 시기를 통과하고 있습니다.
어려워지면 옛날에는 "허리띠를 졸라매자" 했지만
이제는 "여기서 주저앉지 말고 한 걸음 더 뛰자"는 말로
바꾸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10미터를 더 뛰어야 합니다. 꿈을 가진 사람,
희망을 가진 사람만이 '임계점'에서
10미터를 더 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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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8/11/04 09:28 2008/11/0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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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수영강습

날씨가 무지 쌀쌀해졌다.

6시 20분에 입수!

스타트 & 접영킥 & 평영 스트로크 25m 배영 발차기 25m 6 세트

오리발 착용

배영 100m

동호쌤 등장~

위밍업 IM 400m

혼영 75m 6세트

마치고 체조 후 크롤 50m

헬스장으로~

윗몸일으키기 60회 2세트

치닝 75kg 15회 3세트

다리 들기 15회 2세트 - 하복부 단련

삼각근 운동 15회 2세트

8kg 덤벨 20회

출근시간이 더 빨라져서 많이 할수가 없군.
짧은 시간에 근력운동을 과하게 하면 심하게 졸린다.
근육에 젓산이 뭉친다고 그러나.. 암튼 그렇다.

커피 마시지 않으면 졸리겠는걸.

(^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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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8/11/04 09:13 2008/11/0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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