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통성, 이해력, 순발력 ...

간만에 밤새며 일했다.

막히는 순간에 대한 순발력도 부족했고,

간단한 문제로 인식해서 처리할 수 있는 이해력이 부족했으며,

상황을 빨리 판단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융통성이 부족했다.


현재의 자신의 상태를 파악해서 앞으로 다가올 문제에 대해서 대비하도록 하자.

안이한 태도의 결과라고 봐도 반론의 여지가 없다.

프로그래머는 문제를 풀어가는 사람이다.

문제 해결 능력을 가장 중시한다.

흔히들 말하는 전략적 사고의 중요성이 절실한 시기이다~!


2008.11.07 아침 6시 메가스터디 정문을 나서며 잠시 후 돌아와야 함을 알기에~

해결되지 않는 이 현실이 두렵기 보다는 즐기기에 충분하다~

(^_____________^)

항상 그렇게 풀어왔자나~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8/11/07 11:29 2008/11/07 11:29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3733

우리가 유일하게 두려워해야 할 것은 두려움 자체입니다.
두려움은 퇴보를 전진으로 변화시키는 데 필요한 노력을 마비시키는 놈입니다.
그것은 이름도 없고 합리적이지도 않으며 무엇보다도 정당화 될 수 없는 테러와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국가위기에 처할 때마다 정직하고 강력한 지도자와
그를 지지하고 신뢰하는 국민들이 함께 힘을 합쳐 승리를 일궈냈습니다.
나는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 국민 여러분께서
다시 한 번 그와 같은 지지와 신뢰를 던져주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대공황 상황에서 루즈벨트 대통령이 미국 국민에게 호소한 내용입니다.
두려움의 종으로 사는 사람은 결코 스스로의 주인이 될 수 없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8/11/07 11:22 2008/11/07 11:22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3732

놀이

글쓰기, 연주,
그리기, 춤 등의 활동이
슬픔, 낙담, 좌절에서 벗어나는데
얼마나 큰 도움을 주는지 생각하면 늘 놀랍기 그지없다.
내가 말하는 활동은 오락이나 기분 전환이 아니라
놀이다. 나 자신을 드러내는 춤, 그림, 글을 통해
노는 것이다. 이 과정은 심리 치료와 퍽 닮았다.
골칫거리나 문제를 외면하기보다는
새로운 틀로 바라보아야 한다.


- 스티븐 나흐마노비치의《놀이, 마르지 않는 창조의 샘》중에서 -


* 우리에게는 놀이가 부족합니다.
잘 놀지 못하고,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 뜻도 됩니다.
노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습니다.
잘 노는 것도 실력입니다. 잘 놀면
골칫거리도 즐거움의 대상,
창조의 재료가 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8/11/07 11:18 2008/11/07 11:18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3731


블로그 이미지

- 홍반장

Archives

Recent Trackbacks

Calendar

«   2008/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Statistics Graph

Site Stats

Total hits:
189663
Today:
463
Yesterday:
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