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자신에 대해 웃을 수 있는 사람은 살면서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유머감각이 뛰어나면 사다리를 더 빨리 오를 수 있고,
또한 그 과정을 더 많이 즐길 수 있다.
유머감각이 있는 사람은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때문에
사람에 대한 영향력도 커진다.
부서의 연대의식이 강화되고 생산성이 증대된다.

- 존 맥스웰


미시간 대학에서 실시한 연구결과에서도 유머감각이 있는 사람들은
독창적이며, 현실적이고, 자신감이 있다고 합니다.
다이앤 존슨은 '웃음은 인생이라는 토스트에 바른 잼이다.
풍미를 더해주고, 빵이 마르지 않게 하며, 삼키기 쉽게 해준다'고 말했습니다.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해진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상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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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11/12 09:46 2009/11/1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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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머니의 간섭,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의 간섭을 받지 않고
나의 내면에서 일어난 변덕스런 투쟁에 몰두했다.
미국의 흑인으로 나를 우뚝 세우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내 주변에 있는 그 누구도 미국에서
흑인으로 우뚝 선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것 같았다.


- 버락 오바마의《내 아버지로부터의 꿈》중에서 -


* '미국의 흑인'은 곧 노예의 후손을 뜻합니다.
아무리 둘러봐도 밟고 설 만한 디딤돌이라곤 전혀 없는
절망의 상황에서도 오바마는 '미국의 흑인으로 나를
우뚝 세우겠노라'고 다짐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미국의 대통령으로 우뚝 솟아 올랐습니다.
꿈은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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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11/12 09:45 2009/11/1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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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자유수영 - 마곡레포츠

수요일. 11월 11일. 일명 빼빼로데이

슈슈와 당산역에서 만나 9호선으로 양천향교까지.

양천향교역 2번출구로 나와서 많은 음식점 중 오늘은 "황태해장국"을 먹었다.

예전부터 마곡으로 수영오면 먹고싶었다는~

개운하게 한그릇 하고, 수영장 자유수영 9시 타임으로.

인근주민이 아니면, 정상입장료를 내는데 3000원이다. 흐미 싼거~

날씨도 엄청 쌀쌀한데, 자유수영 온 사람이 엄청 많다.

여름보다 많이 줄었다는데, 내가 느낄때는 완전 많은걸.
우리 동네서 너무 한산하게 수영을 해서 그렇게 느껴지나보다.

자유형으로 8바퀴 정도 돌고, 사람들이 많이 나갈때 즈음해서 접영 2 바퀴.

몸이 무거워 져서 접영이 잘 되지 않는다.

그래서, 운동은 꾸준히 해야지.

수영을 마치고 마르지 않은 머리에서 나는 락스 냄새를 오랜만에 느끼며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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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11/12 09:40 2009/11/1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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