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려는 흔들의자와 같이 마음을 흔들어 놓지만 앞으로는 나아가지 못한다.
염려는 엔진을 공회전 시키면서 달리는 것과 같아
어디에도 이르지 못한 채 에너지만 소모시킨다.
염려는 문제를 부풀려 과장하는 경향이 있다.

염려한다고 상황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과거를 바꿀 수도 없고 미래를 조정할 수도 없다.
근심과 염려는 오히려 스스로를 더욱 더 불행하게 할 뿐이다.
염려가 찾아올 수 있다. 그러나 염려가 나를 정복하도록 두어서는 안된다.

염려가 차지하는 자리를 꿈에 집중하는 것으로 대처하는 것이
가장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법이다.'

이의수님의 칼럼에서 따왔습니다.
어니 젤린스키의 주장처럼 96%의 걱정거리는 쓸데없는 것이고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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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11/27 09:06 2009/11/2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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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목소리

우리가 남들을
용납하지 못하거나 비난하게 되는 것은
우리 스스로가 자신의 마음속에서 용납하지 못하거나
비난하는 목소리가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우리 스스로가
살아오면서 만든 것으로 일종의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다.


- 배재국의《사랑, 심리학에 길을 묻다》중에서 -


* 천사의 목소리도 내 안에서 나오고,
악마의 목소리도 다름아닌 내 안에서 나옵니다.
똑같은 경험도 내 안에서 어떻게 삭이고 녹이느냐에 따라
나오는 목소리가 전혀 다릅니다. 아무리 '나쁜 경험'도
스스로 잘 녹이면 '좋은 경험'으로 바뀝니다.
내 안의 목소리도 천사처럼 바뀌고
인생도 아름답게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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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11/27 09:05 2009/11/2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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