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더 자고, 조금만 더 졸고,
조금만 더 손을 모으고 쉬려는 이에게는
가난이 강도처럼 갑자기 밀어닥치고
빈곤이 군사처럼 몰려올 것이다.
-잠언

‘사람은 일하기 위해서 이 세상에 태어난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자기 능력에 따라 하고 싶었던 일을 할 때가 가장 빛이 납니다.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 사랑과 신념을 가지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토마스 칼라일)

나에게 주어진 일은 신이 주신 최고의 선물입니다.
근면하게 일하는 것, 그게 바로 인생 수행입니다. (제업즉수행(諸業卽修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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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1/01/26 10:18 2011/01/2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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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기에 있는 이유

빛이 있는 곳에
그림자가 없어서는 안 되고,
그림자가 있는 곳에 빛이 없어서는 안 된다.
빛이 없는 그림자는 없고, 또한 그림자가 없는 빛은 없다.
나는 우연히 이곳으로 실려온 것이 아니다.
나는 있어야 하기에 이곳에 있는 것이다.


- 무라카미 하루키의《1Q84》중에서 -


* 지금 내 앞에 비친 것이
빛인지 그림자인지 모를 때가 있습니다.
내가 여기 왜 있는지도 까맣게 모를 때가 있습니다.
우연 같지만 결코 우연이 아닌 필연의 자리,
운명처럼 섭리처럼 머문 이 자리가
우주의 중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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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1/01/26 10:17 2011/01/2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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