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잘하는 10가지 방법

1. 꾸준히 한다.

.프로그래밍언어도 언어(?)라서, 하루에 몰아서 하는 것보다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력이 많은 프로그래머들도 몇달만 코딩을 안해도 감이 많이 떨어지는 것을 느낀다.

.특히 프로그래밍을 처음 배우는 사람이라면, 꼭 컴퓨터 앞에 앉지 않더라도 책을 항상 가까이해서문법 및 표현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주보는 것이 중요하다.

2. 반복해서 한다.

.단지 태권도교본을 잘이해했다고 해서 멋진 발차기를 기대할수 없는 것처럼, 책의 내용을
 잘 이해했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프로그래밍을 잘할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해한 내용을 바탕으로 수많은 반복연습을 통해서만 지식을 진정한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같은 예제를 공부하더라도 이리저리 조금씩 변경해서 공부하는 것이 좋다.)

.처음 2~3번은 자세히 보고, 그 다음 부터는 하루에 10분간 10페이지를 훑어보는 식으로 반복하자.
 몇달안에 책에 있는 모든 목차와 예제의 위치와 주요내용을 모두 파악할수 있을 것이다.
 (적어도 언어책 한권, 데이터베이스책한권 정도는 이렇게 할 필요가 있다.)
 
3. 좋은코드를 많이 보고 따라한다.
 .이미 수많은 선배들이 여러문제들에 대한 코딩을 다 작성해 놓았다. 새로운 방법으로 문제를  풀겠다고 도전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 "이럴때는 이렇게 하는 구나..."라는 것을 배우고  유사한 상황에서 활용하면 되는 것이다. 여러분들이 해야할일은 이러한 경험들을 많이 쌓아  나가는 일이지,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코딩방식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다.

 .좋은 코드는 보기에도 좋다. 잘정리되어 있고, 별로 특별한 것이 없다. 프로그래밍의 각요소들을  잘이해하고, 각 요소들을 적재적소에 바르게 사용하면 되는 것이다.
  단지 소스의 라인수를 줄인다고해서 좋은 코딩이 아닌것이다. 로직이 소스코드에 잘드러날수있게  쉽고 평범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은 코드인 것이다. 이창호의 바둑이 평범하듯이...

4. 기본에 충실한다.
 .빨리 프로그래밍을 배워서 뭔가 해보고 싶은 여러분들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프로그래밍 하루이틀 할 것도 아니고... 처음에 기본을 잘배워놓지 않으면, 그 이후에는  기회가 잘 없다. 실무에서는 매일 개발하기 바쁘고, 새로운 기술 배우기 바쁘고...
 .배울것이 많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실제로 원리는 모두 같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나를 깊이있게 파고들면 나머지는 다 여러분 손에 있을 것이다.
 
5. 코드를 작성하기전에 순서도를 그린다.
 ."프로그래밍 = 코딩"이 아니라 "프로그래밍 = 로직설계 + 코딩"이다. 필자가 생각하는 로직설계   와 코딩간의 비율은 8:2정도이다.
 .포토샵만 잘한다고 디자이너가 아니라는것은 여러분들도 잘알고 있을 것이다. 새로운 기술이나  프로그램을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과제가 주어졌을때 이를 잘 분석하고 설계하는  능력을 장기적으로 키워나가도록 노력해야할 것이다.(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문제를 풀어보고  다양한 종류의 책을 읽자.)
 .문제를 구성하고 있는 주인공들을 찾아서 나열해보라. 그리고 이들간의 관계는 무엇이고, 규칙은  무엇인지 적어보라.(머릿속으로만 생각하지말고!!!)
 
6. 주석을 가능한한 많이 적는다.
 .주석은 매우 유용하고도 중요한 요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를 소홀히 한다.  자신이 작성한 코드도 몇일만 지나면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많다. 적어도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주석은 이러한 시간들을 절약해줄것이며, 보다 에러가 적은 코드를 작성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특히 여러사람이 공동작업을 하는 경우에는 더욱 더 중요하다. 서로를 위해서...
 .작업과 관련된 가능한한 많은 정보를 주석에 담도록 하자.
 
7. 작업일지를 작성한다.
 .과학자들이 매일 연구한 내용을 일지로 적듯이 여러분들도 일지를 적어보자. 오늘은 이렇게  저렇게 해봤는데 잘안되었다... xxx.java의 코드를 이렇게 바꾸었다. 몇시몇분에 xx로 백업받아  놓았다... 라는 식으로 가능한한 자세히 적도록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여러분들의 경험을 기록  으로 쉽게 보관할수 있으며, 문제해결에 많은 도움이 된다.

8. 자신의 소스를 가꾼다.

 .보통 코딩을 마치고 나면, 모든 것을 덮어두곤 한다. 원하는 결과를 얻었다고 거기서 그치지말고  이제 로직과 코드를 보다 효율적으로 개선할 방법이 없는지 고민해보자. 글을 써놓고 좋은 글로  만들기 위해 읽고 또 읽고 다듬듯이 코드를 다듬어보자. 여러분들의 코드를 구사하는 능력이 보다  향상되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여러분들을 위한 제안은 작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오랜기간동안 점차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다.  새로운 기능들을 하나씩 추가해가고, 기능을 발전시켜나가보자. 이과정을 통해서 여러분들의 실력  은 몰라보게 향상될 것이다.

9. 생각하라.
 .항상 머릿속에 한 가지 문제를 준비하라. 지하철을 기다리거나, 화장실에서 볼일 볼때 문제를 풀어  보자. 유레카를 외치고 뛰어나올지도...^^;
 
10. 좋은 책을 선택한다.
 .공부를 시작할때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아마도 책을 고르는 일일 것이다. 보통 책하나에 수십시간을  학습하게 되는데, 책을 잘못선택한 경우 수십시간과 노력을 허비하는 셈이다.
  바른 책을 고르는 일은 쉬운일이 아니지만, 최소한 몇시간을 투자해서 최선의 선택을 하도록 노력  해야 수십시간을 허비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책을 고르는 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다. 서점에서 같은 종류의 몇가지  책을 놓고 서로 비교해보면, 시간을 들인 만큼 보다 나은 선택을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많은 컴퓨터 서적이 독자들의 선택을 어렵게 하고, 컴퓨터 업계 특성상 좋은책을 만들기 보다  빨리찍어서 파는 것이 더 중요해진 요즘. 독자들의 바른 선택이 보다 나은 책이 출판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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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8 18:23 2011/04/1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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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ouy Guide : http://dev.sencha.com/deploy/dev/examples/layout-browser/layout-browser.html

Ext Core Manual : http://docs.sencha.com/core/manual/


Ext JS API Doc : http://dev.sencha.com/deploy/dev/docs/
Sencha-touch API Doc : http://dev.sencha.com/deploy/touch/docs/

Ext JS 3.3 Sample : http://dev.sencha.com/deploy/dev/examples/#sample-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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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8 11:39 2011/04/1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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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ld mobile web applications with Sencha Touch

An HTML5 mobile JavaScript framework for WebKit browsers
http://www.ibm.com/developerworks/open ··· esources

Overview

In the software development world, two important trends are increasingly important: mobile application development and standards-based HTML5 web development. The learning curve for either type of development can be steep. Developing a native mobile application often requires knowledge of specific platforms and skills, such as Objective-C for iPhone and Java™ for Android (and these are only two platforms). HTML5 development has gained traction lately because it is standards-based. While vendors are working rapidly to incorporate and comply with these early specifications, HTML5 is still rather immature.

The recent release of Sencha Touch 1.0 fuses the cutting-edge worlds of mobile application development with HTML5 web development to form a simple, accessible framework for building mobile web applications. In this article, learn everything you'll need to know to start working with the Sencha Touch framework.


Sencha Touch

Learning to build mobile applications—especially from the perspective of a web developer—can be troublesome. A variety of platforms to choose from and technologies to learn are available. HTML5 support, though gaining momentum quickly, is still not quite ready to be used for complex web applications, particularly line-of-business applications.

Sencha Touch combines the rich platforms of HTML5 and mobile web application development into a happy medium. The framework is developer-friendly and similar to using the Ext JS JavaScript framework. If you have moderate to advanced JavaScript experience, then Sencha Touch is approachable. If you already have skills as a JavaScript and CSS developer, Sencha Touch can immediately turn you into a mobile application developer, too.

Sencha is a company with a core commercial product offering, but it also supports open source software. Sencha Touch 1.0 is free for both personal and commercial use.


Frequently used abbreviations

Ajax: Asynchronous JavaScript + XML
API: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CSS: Cascading Style Sheets
HTML: Hypertext Markup Language
JSON: JavaScript Object Notation
SDK: software development kit
UI: user inter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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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8 09:22 2011/04/1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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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에게는 각자의 천재성이 있다.
천재라고 하면 자신과는 상관없는 이야기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내가 말하는 천재성은 일반적 정의와는 다르다.
다른 사람의 능력과 비교해서 뛰어난 능력이 아니라 자기 안에
이미 깃들어 있는 능력 가운데 가장 뛰어난 능력이 바로 천재성이다.
그리고 이 천재성이야말로
앞으로 자신이 할 일을 찾아내는 데 중요한 열쇠가 된다.
- ‘꿈 PD 채인영입니다’에서

모두가 같은 분야에서 No 1 경쟁을 하게 되면
한명의 승자를 제외하곤 나머지 모두는 패배자가 됩니다.
그러나 모두가 자신이 가진 특별한 천재성을 발견해
그 분야에서 Only one을 추구하게 된다면,
역설적으로 모두가 해당분야에서 No 1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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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1/04/18 09:09 2011/04/1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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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길의 단골손님

좋은 음악을 듣다가
좋은 책을 읽다가
문득 네가 보고 싶어
가만히 앉아 있을 때가 있지.
그것이 너를 위한 나의 기도....
그런 날은 꿈에서도 너를 본다, 친구야.
그동안 내가 네게 말을 다 안 했지만,
일일이 다 할 수도 없었지만,
내 꿈길의 단골손님이 바로 너인 걸 알고 있니?


- 이해인의《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중에서 -


* 꿈은 또 다른 현실입니다.
지금의 현실을 반영하고 내일의 현실을 예견합니다.
그래서 꿈에서라도 보자! 꿈에서 만나자! 합니다.
당신이 그리울 때마다 꿈에 나타납니다.
당신은 내 꿈길의 단골손님이며
내 삶의 의미입니다.
내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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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8 09:08 2011/04/1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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