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을 하는데 나중으로
미루는 사람은 그 기회를 놓치고 만다.
이것은 삶을 여는 열쇠 중의 하나이다.
나쁜 일을 하려고 할 때는, 잠깐 멈춘 후 그 일을
나중으로 미루어라. 그러나 좋은 일을 하고자 할 때는
멈추지 말고, 나중으로 미루지도 말라.
좋은 사념이 마음에 오면,
즉각 행동으로 옮기는 게 좋다.
왜냐하면 내일은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 오쇼 라즈니쉬의《명상의 길》중에서-
* 열쇠가 없으면 문을 열지 못합니다.
문을 열지 못하면 그 안에 금은보화가 가득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좋은 일은 빨리 하고 나쁜 일은
미루는 것, 인생의 문을 여는 최고의 열쇠입니다.
젊었을 때는 돈을 빌려서라도
훌륭한 인맥을 만들어야 한다.
물은 어떤 그릇에 담느냐에 따라 모양이 달라지지만,
사람은 어떤 친구를 사귀느냐에 따라
운명이 결정된다.
- 히구치 히로타로, 아사히맥주 회장
훌륭한 인맥구축을 위해선
성공의 85%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는
엄연한 사실을 직시하고
여기에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나의 이익 보다는
상대의 이익을 앞세워주는 이타주의,
무엇보다도 끊임없는 수양을 통해
홀로설 수 있을 정도의 인격과 실력을
미리 갖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데이브는 글을 못 쓰고, 피터는 말을 더듬거린다.
그러나 둘 다 사회 봉사 활동에는 대단히 적극적이다.
번쩍거리는 사교계에서 알아주지 않는 대신
그들은 남들이 거들떠 보지 않는 자리에서
남모르게 자기 역할을 하고 있었다.
우리 세상은 그런 사람들에 의해
움직이는 게 틀림없다.
- 황대권의《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중에서-
* 어느 곳에나 미처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빈 자리\'가 있습니다. 누군가가 채우지 않으면
둑이 무너지고 홍수가 나기도 합니다. 밖으로 드러내지
않고 남모르게 그 빈 자리를 채워가는 사람들,
그 감춰진 사람 때문에 세상은
더욱 살 만한 곳이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가장 위험한 일은
목표를 너무 높게 잡고
거기에 이르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너무 낮게 잡고 거기에 도달하는 것이다.
- 미켈란젤로
목표가 확실하면 달성도도 그만큼 높아집니다.
과학적 연구에 의하면, 목표가 달성되고 나면
인간 두뇌는 활성도가 둔화됩니다.
따라서 사람은 끊임없이 목표를 만들고
도전하지 않으면 점점 추락하게 되고,
이런 불행을 피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고 나면
그 즉시 다음 목표를 설정해서
뇌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입력해주어야 합니다.
(무라카미 가즈오 - 성공하는 DNA 실패하는 DNA)
1999년 잭 웰치 회장의 한국 방문시 한 경영자가 물었다.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의 가장 존경받는 경영자로 선정된 리더십 비결이 무엇입니까? 웰치 회장의 답변이 이색적 이었다 ”딱 한 가지입니다. 나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알고 있고, GE의 전 구성원은 내가 어디로 가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이 구절을 볼 때 마다 역시 위대한 경영자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사실은 한 가지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는 미래에 대한 비전을 확실히 가진 것이고 또 하나는 이를 자신만의 비전이 아닌 모두의 비전으로 만들었다는 점이 핵심 포인트입니다.
잘 알다시피, 비전은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제시해줍니다. 그리고 조직원에게 가치판단의 기준을 제공하며, 열과 성을 다해 헌신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경영자들은 실제 경영현장에서 오직 2.4%의 시간만을 미래 구상에 사용하고 있습니다.(하버드대 존 코터 교수) 또한 자신의 비전을 조직원 모두와 공유하기 위한 노력을 소홀히 하고 있습니다. 잭 웰치는 ‘10번 이상 얘기한 것이 아니면 한번도 얘기 안한 것과 같다’고 비전 공유를 위한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다른 조사에 의하면 구성원들은 같은 얘기를 7번 반복해서 들어야 겨우 비전을 이해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조직원 모두의 가슴을 울렁거리게 할 수 있는 크고 대담한 미래 비전을 창출, 모든 조직원들이 이를 공유하여 한 방향으로 매진함으로써 보통 사람들은 꿈조차 꿀 수 없는 위대한 성과를 창출하는 경영자와 조직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