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를 감당할 용기

"최초의 가르침을
시작하기 전에 한 가지
당부하고 싶은 게 있네." 마법사가 말했다.
"일단 길을 발견하게 되면 두려워해선 안 되네.
실수를 감당할 용기도 필요해. 실망과 패배감,
좌절은 신께서 길을 드러내 보이는 데
사용하는 도구일세."


- 파울로 코엘료의《브리다》중에서 -


* 실수하니까 사람이고,
사람이니까 실수하게 됩니다.
가고자 하는 길이 정녕 바른 길이라면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모든 실수와 좌절에는 반드시 뜻이 있습니다.
그 뜻을 발견하고 다시 출발하는 것이
진정한 용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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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07:19 2011/02/24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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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3 루시, 벼루 거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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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3 14:27 2011/02/2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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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씨들, 요즘 새침해졌어. 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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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3 11:58 2011/02/2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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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신비 중 하나는, 모든 일에 200% 노력을 기울인다는 점이다.
초식동물에게 뜯어 먹힐 것을 대비해 풀은 두 배로 자라고,
새들이 알을 두 개씩 낳는 것도 만약을 대비하기 위함이다.
-생존경영 연구소 서광원 소장(이국명, ‘해봤어?’에서 인용)

개인이든 조직이든 살아남는 것만큼 중요한 가치는 없습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과감하게 도전하는 것,
변화의 풍랑에 몸을 맡기는 것 역시 살아남기 위한 수단이라 할 수 있습니다.
35억년간 축적된 위대한 자연의 지혜처럼
이정도면 되었지 하며 적당히 마무리 하고 싶을 때
한 걸음 더 나간다면 생존 가능성은 그만큼 높아집니다.

그래. 생존이 가장 먼저다.
살아 남아야 무엇이든 할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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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을 즐긴다

나도 이따금
지독하게 고독할 때가 있다.
주변에 아무리 좋은 사람이 많아도 걷잡을 수 없이
밀려드는 것이 바로 고독이다. 그래서 나는 고독이 찾아오면
그것을 즐기는 법을 애용한다. 고독하다고 슬퍼하거나
우울한 감정에 빠지는게 아니라 내 마음을 찬찬히
들여다 보는 것이다. 고독이 찾아온 순간은
일상에 잠시 쉼표를 찍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도 된다. 고독을 즐길 수 있는
순간이다.


- 고도원의《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중에서 -


* 때로는 고독감에 뼈가 시립니다.
황량한 들판에 홀로 선 나무처럼 너무 춥습니다.
사람은 많은데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 사무칩니다.
혼자 있을 때에 비로소 느껴지는 그 절절한 그리움이
영혼을 찾아가는 내면의 깊은 명상으로 이어지고,
새로운 창조의 시간으로 승화됩니다.
그래서 고독을 즐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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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3 11:23 2011/02/2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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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뛰어난 사람이 되는 데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큰 일을 맡는 것으로, 원하면 종이 울리기 전에 집에 갈 수 있다.
다른 하나는 해야 할 일을 많이 찾는 것으로,
다른 사람이 퇴근한 후에도 남아있어야 한다.
전자를 택한 자는 한때 후자를 기회로 삼았기에 가능했다.
-헨리 포드(양보석 저, ‘꿀독’에서 인용)
 
 
등산을 하는 사람 중에 정상부터 시작하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처음부터 큰 일만 할 수도 없고, 그렇게 되는 것도 위험한 일입니다.
내가 우주선을 보내고 있다는 생각으로 청소를 하는
미국 나사(NASA)의 청소부처럼,
비록 하찮아보이는 허드렛일이라 하더라도 주인의식을 가지고,
남이 시키기 전에 먼저 일을 찾아서 하는 사람들이
결국은 정상의 자리에 올라 큰일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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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2 18:14 2011/02/2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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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목소리

우리가 남들을
용납하지 못하거나 비난하게 되는 것은
우리 스스로가 자신의 마음속에서 용납하지
못하거나
비난하는 목소리가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우리 스스로가
살아오면서 만든 것으로 일종의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다.


- 배재국의《사랑, 심리학에 길을 묻다》중에서 -


* 천사의 목소리도 내 안에서
나오고,
악마의 목소리도 다름아닌 내 안에서 나옵니다.
똑같은 경험도 내 안에서 어떻게 삭이고 녹이느냐에 따라
나오는 목소리가 전혀 다릅니다. 아무리 '나쁜 경험'도
스스로 잘 녹이면 '좋은 경험'으로 바뀝니다.
내 안의 목소리도 천사처럼 바뀌고
인생도
아름답게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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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2 18:12 2011/02/2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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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 azure

Windows Azure™ is a cloud services operating system that serves as the development, service hosting and service management environment for the Windows Azure platform. Windows Azure provides developers with on-demand compute and storage to host, scale, and manage web applications on the internet through Microsoft® datacenters.

Windows Azure is a flexible platform that supports multiple languages and integrates with your existing on-premises environment. To build applications and services on Windows Azure, developers can use their existing Microsoft Visual Studio® expertise. In addition, Windows Azure supports popular standards, protocols and languages including SOAP, REST, XML, Java, PHP and Ruby. Windows Azure is now commercially available in 40 coun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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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1 14:33 2011/02/2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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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그만둔다면 모르겠지만, 어떤 이유로든 일을 해야 한다면 반복을 즐겨야 한다.
반복은 피로를 야기하는 독이기도 하지만 전문가를 만들어주는 약이기도 하다.
능력있는 사람은 반복이 주는 피로에 지쳐 중도하차하지 않는다.
반복이 주는 스트레스를 매니지 하는 것 자체가 아주 중요한 능력이기 때문이다.
-프레인 여준영 대표(허병민, ‘1년만 버텨라’에서 인용)
 
광고인 박웅현씨는 ‘나는 뉴욕을 질투한다’에서
“천재성은 천재적인 영감이 아니었다.
거기에 대한 철저한 믿음과 그것을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힘이었다.”고 고백합니다.
달인이 되는 비결은 매우 단순합니다.
가끔은 힘들고 짜증나더라도, 매일 세수하고 양치하듯이 꾸준하게 반복하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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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1 10:07 2011/02/2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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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길을 헤매는 즐거움

첫 등교, 첫 데이트, 첫 경험….
세상 모든 시작은 설렘과 두려움으로 시작된다.
우린 언제나 새로운
길 위에서 길을 잘못 들까봐 두렵고
시간이 더 걸릴까봐 조급하다. 하지만 우리들은 낯선 길을
헤매는 즐거움이 얼마나 큰 것인지 잘 알고 있다.
그 속에서 우리는 넓어지고, 생각지도 않은
행운들을 만나게 된다.


- 김동영의《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야》중에서 -


* 첫 경험처럼
낯선 길을 헤매는 것이 여행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하루하루가 늘 그 첫 경험의 여행과 같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설레임도 있고 두려움도 다가옵니다.
두려움보다는 설레임으로, 조급함보다는
여유롭게,
'오늘의 첫 경험도 참 유익하고 즐거울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그날 하루의 여행길에 오르면
그 모든 것이 행운이고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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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1 10:05 2011/02/2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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