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지지 않고
구부러지면 다시 펴진다.
비우면 채워지고 낡으면 다시 새로워진다.
적으면 얻게 되고 많으면 미혹된다.
- 웨인 다이어의《서양이 동양에게 삶을 묻다》중에서 -
* 수없이 들어온 말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들어도 늘 가슴에 꽂히는 말입니다.
알면서도 실행하기가 쉽지 않다는 뜻이겠지요.
비우는 법, 내려놓는 법을 알고 실천해야
늘 다시 새로워질 수 있습니다.
Posted by 홍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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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경험하고 싶다면 다른 이들에게 평화를 주십시오.
안전함을 느끼고 싶다면 다른 이들에게 안전함을 알게 해주십시오.
이해할 수 없는 것을 이해하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이 더 잘 이해하도록 도와주십시오.
당신의 슬픔이나 노여움을 치유하고 싶다면
다른 사람의 슬픔이나 노여움을 치유하도록 노력하십시오.
그들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지금 이 시간
당신에게서 지도와 도움과 용기와 힘과 이해와 확신을 구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그들은 당신에게서 사랑을 구하고 있습니다.”
달라이 라마의 연설에서 발췌했습니다.
우리는 받는 것이 아닌 주는 것으로 인해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Posted by 홍반장
열정은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건넌 자와 건너지 않은 자로
비유되고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
강물에 몸을 던져 물살을 타고 먼 길을 떠난 자와
아직 채 강물에 발을 담그지 않은 자,
그 둘로 비유된다.
열정은 건너는 것이 아니라,
몸을 맡겨 흐르는 것이다.
- 이병률의《끌림》중에서 -
* 몸을 맡긴다는 것은
전체를 맡긴다는 뜻입니다.
함께 흐른다는 것은 더불어 끝까지 간다는 뜻입니다.
오로지 발만 살짝 담그지 않고 강물에 풍덩 들어가,
때로는 거칠고 때로는 고요한 물살을 따라
운명을 맡겨 흐르는 것, 그것이 열정이며
열정을 가진 사람만이 흐르는 강을
내 안에 품을 수 있습니다.
Posted by 홍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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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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