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결정 과정에서 인간관계를 무시하게 되면
의사결정에 참여한 사람들은 감정적으로 불만을 갖게 된다.
서로에게 나쁜 감정을 품게 되면
의사결정에 협력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의사결정 사항을 실행할 때,
위험 감수(Risk taking)에 대한 두려움도 증가한다.
- 아지리스 (Chris Argyris)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의사결정시 인간적 배려와 존중, 동참 유도는 반드시 필요하지만
지나친 인간적 배려 위주의 의사결정은
합리적 의사결정이 힘들고,
정치적 행위가 난무할 위험이 증가하는 등
또 다른 문제점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일을 즐겼기 때문에 가능했다.
나는 꿈을 이뤄가는 과정에서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
두 번째 내가 하는 일에 대해 항상 신념을 가져야 성공할 수 있다.
내가 의심하는 목표는 100% 실패한다.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 믿음을 가져라.
- 어떻게 CEO가 될 수 있었느냐는 질문에 대한 GE 이멜트 회장의 답변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올해 49세인 이멜트는 24년째
일주일에 100시간씩 일을 해왔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100시간이라는 수치는
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매일 아침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일한다 해도 2시간이 모자라는 것입니다.
올바른 결정은 반대되는 의견이나 다른 관점의 충돌에서 생성된다.
따라서 필요한 것은 의견의 일치가 아니라 불일치이고,
모두의 의견이 일치한 경우라면 결정해서는 안 된다.
성과를 올리는 사람은
의도적으로 의견의 불일치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 피터 드러커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유대인들 역시 "만장일치, 전원찬성이 된 안건은
실행해서는 안 된다"고 가르칩니다.
의견 불일치가 있으면 충분히 시간을 갖고 다각적으로 검토하게 되어
참가자들의 이해도 깊어지고,
그만큼 잘못된 결정을 내리게 될 위험이 줄어듭니다.
개척자들의 공통점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버릴 줄 안다는 것이다.
개척자들은 전략의 본질이 버리는 것에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모든 것을 잘 한다는 것은 애초부터 불가능하다.
그리고 전략적으로 무엇을 선택한다는 것은 곧 버리는 것과 같은 의미다.
- ‘대한민국 Only 1 신시장의 개척자들’에서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공평하게 자원을 배분하면 조직 내 반발을 줄일 수 있고
각 분야에서 그저 그런 성과는 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분야를 잘하겠다는 것은
아무것도 제대로 하지 않겠다는 것과 같은 의미이며,
이는 곧 망할 확률을 높이는 것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