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체스터 마케팅 전략에는 3배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2등은 3배의 노력을 해야만 겨우 1등과 비슷해진다.
1등이라면 동일화 전략을 써야하고,
2등 이하는 차별화 전략을 추구해야만 성공의 길이 보인다.
흔히 1등을 모방하고 따라하기 쉬운데
그러면 오히려 1등을 도와주는 결과가 된다.
- 안종배 한세대 교수, ‘블루오션 마케팅’에서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2등 이하가 어떤 주장을 할 때, 1등이 그 주장을 해버리면
사람들은 2등이 아니라 1등의 말에 귀를 기울입니다.
그래서 1등에게는 동일화 전략이 효과적입니다.
1등 프리미엄이 무서운 이유이기도 합니다.
1등이 아닌 모든 조직은 1등과는 다른 차별화된 모습을 찾아서
자기 주장을 해야만 비로소 생존의 길이 보입니다.
“배우기를 그만둔 사람은 20세든 80세든 늙은 것이다. 계속 배우는 사람은 20세든 80세든 젊은 것이다” 헨리 포드의 말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교육열은 세계 제일입니다. 그리고 그 교육열이 한강의 기적을 이룬 원동력이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명백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의 교육열, 학습열은 대학입시에서 그치고 맙니다. 성인들, 즉 직장인의 학습율은 미국등 선진국의 1/5 정도에 그치는 수준입니다. 새로운 지식이 폭포처럼 쏟아지는 현대 지식 사회에서는 과거에 배운 것으로만 승부하려는 개인과 조직, 학습을 게을리하는 개인과 조직 앞에는 쇠퇴와 멸망밖에는 또 다른 선택이 없습니다.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은 ‘모든 사람들이 공부하고 발전하는 것은 인간으로서 당연한 길이다. 이런 자기 발전을 하지 않고 게으름을 피우는 것은 스스로 자신과 남까지 파멸시키는 인간 이하의 행위이다.’라고 강력한 어조로 자기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자기 개발과 변화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사람은 늙어서 죽는 것이 아니라 한 걸음 한 걸음 길을 닦고 스스로 닦아 나가기를 멈출 때 죽음이 시작되는 것이라는 인식을 확고히 하고, 매일 매일 학습하는 직장인이 되어야 합니다.
매일 매일 학습해서 매주 1%씩만 발전해 나간다면, 모든 직장인은 현재의 위치와 관계없이 5년 안에 14배라는 경이로운 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공부하는 직장인이 되어, 자신과 회사의 성공은 물론 위대한 대한민국 건설에 앞장섭시다. 자! 지금 바로 공부를 시작합시다.
어려운 결정을 무작정 미루는 것,
단 한 사람의 마음도 불편하지 않게 하려고 노력하는 것,
기여도와 상관없이 모두를 똑 같이 친절하게 대하는 것,
리더의 이런 행동 때문에 정말로 미치는 쪽은
그 조직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사람들 뿐이다.
- 콜린 파월, 전 미국무부 장관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리더는 욕 먹을 줄 알아야 합니다.
모두를 만족시켜, 모두에게 좋은 소리를 들으려고 노력하는
겁쟁이 리더는 결국 조직이 패배를 맛보게 합니다.
패배한 조직에서는 구성원 모두가
일 자리를 잃고 한 순간에 거리로 내몰릴 수 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항상 자신의 현 위치를 자신의 환경 탓으로 돌린다.
나는 환경이라는 것을 믿지 않는다.
이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스스로 일어서서 자신이 원하는 환경을 찾은 사람들이다.
만약 그런, 환경을 찾을 수 없다면,
그런 환경을 만든다.
- 조지 버나드 쇼의 소설에 나오는 구절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짐 콜린스는 최근 “교회, 학교등 비영리단체 대표들을 연구한 결과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리더십은
정치인들이 법률을 제정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유리한 경영환경을 만들어내는 입법적(legislative) 리더십이었는데
이는 일반 기업 CEO에게도 반드시 필요한 자질”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해보긴 했어!’, ‘안되면 되게 하라!’로 상징되는
우리 고유의 환경창조형, 캔두이즘 경영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을 이롭게 해주지 아니하고
자기만을 이롭게 하는 것은
상대방을 먼저 이롭게 해준 후에
자기를 이롭게 하는 것 만큼 이롭지는 못하다.
- 순자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진정한 욕심쟁이는 당장의 손해는
언제든 감수할 수 있는 그런 자세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한편, 손정의 회장은
‘상대에게 이익을 주면 상대는 나를 친구로 받아들인다.
그 후의 이야기는 순풍에 돛단 듯 진행되기 마련이다.
그게 나의 이익이다.’고 먼저 주는 미덕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뭐가 달라도 다르게 하라 !
“사회적 통념을 무시하라. 만약 모든 사람이 똑같은 방법으로 일하고 있다면, 정반대 방향으로 가야 틈새를 찾아낼 기회가 많다” 샘월튼 월마트 창업회장의 지론입니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처럼 남들이 하는 것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은 일견 쉬워 보이지만, 모두가 같은 길을 가는 것은 공멸의 지름길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비슷한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성과창출을 위해서는 ‘모두가 그렇다고 할때 아니라고 하고, 모두가 아니라고 하면 그렇다'고 생각하는 역발상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다이어트 방법을 찾는 것처럼 그때그때의 유행을 좇아가서는 안됩니다.
제프리 페퍼 교수의 통렬한 지적처럼 다른 모든 사람들이 하고 있는 것을 그대로 따라만 해 가지고서는 탁월한 경제적 성과를 달성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남들과 똑같이 행동함으로써 (즉 정상적이기를 바라면서), 비정상적인(탁월한) 결과를 기대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You can't be 'normal' and expect 'abnormal' returns)
탁월한 성과를 기대한다면, 남들과 뭐가 달라도 달라야 합니다.
성공하는 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갈 수 있는 남다른 지혜와 용기가 필요합니다. 조직의 리더들이 진정 행해야 하는 것은 다른 조직이 무엇을 행하는가에 개의치 않고, 경쟁우위 확보와 기업의 성공을 위해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독특한 (비정상적인) 방안을 찾아서 이를 실천에 옮기는 것입니다. 전략은 한마디로 남과 다른 것을 찾아 실행하는 것입니다.
마음의 밭에 ‘긍정’을 심으면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고
‘부정’을 심으면 부정적인 결과를 낳는다.
이를 시소(SISO)라고 한다.
생각 속에 성공을 넣으면 (Success In),
성공의 결과가 나온다 (Success Out)
- 박형미 파코메리 대표이사. ‘그곳에 파랑새가 있다’에서 인용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불치의 병, 암(癌)도 이를 반가운 친구로 생각하는
긍정적인 사고를 갖게되면
치유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과거에는 근거없이 그냥 그렇게 믿었던 많은 것들이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하나 둘 증명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