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사소한 일은 ‘이익’이라는 기준으로
옳고 그름을 가르면 된다.
다시 말해 이해득실을 따져
의사결정을 하면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일은 단순한 이해득실로
의사결정을 해서는 안된다.
크고 중요한 일은 이해관계를 떠나서
‘무엇이 올바른가?’라는 기준으로
결정을 내려야 한다.
- 마쓰시타 고노스케, ‘위기를 기회로’에서


마쓰시타 회장은 ‘무엇이 올바른가?’를 판정하기 위해서
‘사회정의에 부합하는지, 도덕에 반하지는 않는지,
업계를 위한 것인지’ 따져보라고 조언합니다.
이렇게 해서 옳은 일이라는 판단이 서면
이 일 때문에 회사가 망해도 괜찮다는
생각을 가지고 추진하라고 말합니다.

작은 부자는 자신의 근면함이 만들고
큰 부자는 하늘이 내린다는
옛말의 참뜻을 생각게 하는 좋은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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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0/03/09 09:21 2010/03/0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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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가 탄생되는 여정에는 언제나
최악의 시련과 역경이 맞물려 있다.
큰 일을 하려는 사람에게 신은 먼저
시련과 역경을 경험하게 한다.
그 앞에서 어떤 자세와 태도를 갖는지,
그리고 그런 시련과 역영을
어떻게 극복하는지를 유심히 지켜본다.
그러고 나서 신은 그 사람에게
의미심장한 기회를 선물로 준다.
- 한양대 유영만 교수


최악의 시련은 최고가 되기 위해
반드시 경험해야 하는 필수코스라 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일일수록 가치 있고
소중한 경험과 지혜를 안겨주고 떠나갑니다.
특히나 역경과 시련은
나를 담금질 시켜 그릇을 키워주고,
겸손이라는 미덕을 주고 떠난다는 점에서
하늘이 내린 선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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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8 08:59 2010/03/0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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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벼룩을 잡아 유리병 안에 집어넣고 관찰했다.
벼룩은 가볍게 튀어 올라 유리병 밖으로 나왔다.
몇 번을 다시 집어넣었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이 실험을 통해 벼룩은 자기 몸길이의 4백배가 넘는 높이를
튀어오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벼룩을 다시 유리병 안에 집어넣고
재빨리 뚜껑으로 입구를 닫았다.
종전과 마찬가지로 높이 튀어 오르기를 시도하던 벼룩은
계속해서 유리병 뚜껑에 부딪혔다.
벼룩은 매번 튀어오를 때마다 뚜껑에 부딪혀서
“퉁!” 하는 소리를 냈다.
하지만 잠시 후 벼룩은 유리병의 높이에 맞추어
튀어 오르는 것이었다.
그 후 벼룩은 뚜껑에 몸을 부딪치지 않으면서
유리병 안에서 자유롭게 튀어오를 수 있었다.

다음 날 유리병 뚜껑을 열어주었다.
하지만 벼룩은 유리병의 높이만큼만
튀어오를 뿐 유리병 밖으로 나오지 못했다.
사흘 후, 일주일 후에도 마찬가지였다.
벼룩은 유리병보다 더 높이 뛸 수 있는 능력을 잃어버렸던 것이다.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할 때 자주 인용하는 벼룩이야기입니다.
혹시 내 인생의 한계를 스스로 낮게 잡고 있지는 않은지

잘 생각해보시길.


혹자가 말씀하시길,
"내게 잘못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그 문제를 50% 해결한다." 고 하시더군요.
그만큼 일단 내게 바로잡아야 할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것도 어려운 문제입니다.
자신을 돌아보고 바로잡을수 있는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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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5 09:19 2010/03/0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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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그대로 결과가 된다.
예지능력은 결과를 만들어낸다.
어떤 분야에서건 마지막 승자가 된 사람들은
운의 법칙을 현명하게 활용하는 법을 알고 있다.
그들은 한숨이나 부정적인 생각대신
‘나는 된다’, ‘나는 운이 좋다’, ‘나는 할 수 있다’
라는 예감을 달고 다닌다.
- 나시다 후미오, '된다된다 나는된다'에서


벤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스피드스케이팅 1만 미터
금메달을 목에 건 이승훈 선수 역시
“긍정적인 생각”을 그 비결로 꼽았습니다.

“많은 사람이 리치몬드 올림픽 오벌의 빙질이
좋지 않다고 이야기했는데,
나는 처음 타는 순간부터
빙질이 너무 좋다고 느꼈다.
아마도 그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한 덕에
좋은 성적이 따라온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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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4 10:24 2010/03/0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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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는 내가 연전연승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새로운 시도를 하면 실패는 당연한 것이 된다.
난 1승 9패라도 좋다고 생각한다.
실패하지 않는 것은 그들이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았거나
실패의 원인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정말로 유능한 경영자라면 이를 전패(全敗)라고 생각해야 한다.
- 야나이 다다시, 유니클로 회장


일본 최고의 부자, 야나이 다다시 유니클로 회장은
실패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히려 자랑거리로 여기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그의 실패론을 덧붙입니다.

“실패하더라도 회사가 망하지 않으면 됩니다.
실패할 거라면 빨리 실패를 경험하는 편이 낫습니다.
비즈니스는 이론대로, 계획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빨리 실패하고, 빨리 수습하는 것이 제 성공비결입니다.”
(‘야나이 다다시 유니클로 이야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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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3 09:25 2010/03/0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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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는 공짜처럼 보이지만,
저절로 되게 하려면 자신을 몽땅 내주어야 한다.
저절로는 아무렇게나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저절로 되게 하려면 수많은 실험을 거쳐야 한다.
저절로는 너무 쉽게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저절로 되게 하려면 지루한 반복을 거듭해야 한다.
- 조선 지식인의 글쓰기 노트 (고전연구회 사암 外저)


어느 날 갑자기 저절로 되는 유일한 방법은
진지한 실천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달인이 되는 유일한 비결은
연습에 연습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달인은 연습도 실전처럼 반복을 거듭한 결과
저절로 솜씨를 발휘하는 사람입니다.
사소한 일을 쉬지 않고 반복하는 것이
위대한 일을 해내는 비결입니다.
(유영만, ‘청춘경영’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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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2 09:46 2010/03/0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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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소중함

‘1년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1년 동안 시험 준비해 낙방한 사람한테 물어보고,
1달의 소중함은 1달 부족한 미숙아를 난 산모에게,
1주일의 소중함은 주간지 편집장에게,
하루의 소중함은 하루 벌어서 하루 먹고사는 가장에게,
1시간의 소중함은 애인을 위해서
1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사람에게,
1분의 소중함은 1분차로
비행기를 놓친 사람에게,
1초의 소중함은 1초 차이로
대형 참사를 모면한 사람에게,
1/10초의 소중함은 올림픽에서
은메달 딴 사람에게 물어봐라.’
웨인 다이어가 말한 시간의 소중함에 관한 문구입니다.

마지막 부분은 동계 올림픽 기간 동안
많은 분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단 한번 뿐인 소중한 내 인생,
오늘 하루도 귀한 시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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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6 06:27 2010/02/26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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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이 사람을 키운다

인간의 성격은 편안한 생활 속에서는 발전할 수 없다.
시련과 고생을 통해서 인간의 정신은 단련되고
또한 어떤 일을 똑똑히 판단할 수 있는 힘이 길러지며
더욱 큰 야망을 품고 그것을 성공시킬 수 있는 것이다.

-헬렌 켈러


헬렌 켈러는 다음과 같이 역경을 예찬하고 있습니다.
“나는 나의 역경에 대해서 하나님께 감사한다.
왜냐하면 나는 역경 때문에 나 자신, 나의 일,
그리고 나의 하나님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세상이 편리해지는 만큼 역경을
체험할 기회는 점점 줄어듭니다.
따라서 미래의 인재들에게는
역경 체험 기회가 그만큼 소중하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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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5 13:18 2010/02/2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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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작과 창조 활동에는 한가지 진실이 있다.
진정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완전히 헌신했을 때 하늘도 움직인다.
예전에는 발생하지 않았던 그 모든 것들이
그 사람을 돕기 위해 발생한다.
모든 일은 결심에서 시작되며,
이전에 그가 믿지 않았던 사건들이나
만남 그리고 모든 물질적 수단들이
그에게 이익이 되고 일이 잘되도록 도와준다.

- 히말라야 탐험가, W.H. 머레이


꿈이 없으면 꿈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꿈이 없으면 아무런 원동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노력과 헌신 없이는
아무리 아름다운 꿈도 물거품이 되고 맙니다.
몸을 바치기 전에는 주저함과
물러설 기회와 비효율이 늘 존재합니다.
분명하게 몸을 바치는 순간 신의 섭리도 함께 움직입니다.
헌신은 꿈으로 다가가는 유일한 다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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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4 15:08 2010/02/2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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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담당하는 뇌는 머리에 있지만
기록을 담당하는 뇌는 손 끝에 있다.
마음 깊이 간직하고 싶은 중요한 것일수록
몸이라는 방부제를 써야한다.

- 여훈,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한 최고의 선물'에서


혹자는 적자생존(適者生存)을
‘적’지 않은 ‘자’는 ‘생존’할수 없다고
우스개로 말하곤 합니다.
기록하는 손의 수고와 정성이 베어야
제대로 이해하게 되고 기억도 오래갑니다.
손에 맡긴 기록은 길이길이 기억되지만
머리에 맡긴 기억은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기록하면 지식의 유통기한이 길어집니다.
(유영만 ‘청춘경영’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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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3 10:16 2010/02/2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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