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Trust)는 전문성과 정직함에서 오는 믿음(Credibility)과
약속과 이행이 연결된 경험의 반복, 즉 일관성에 의한 예측가능성(Reliability),
그리고 감정적인 믿음, 즉 친밀감(Intimacy)을 합한 값을
자기중심성, 즉 이기적 성향(self-interest)으로 나눈 값으로 산출된다.
T = (C+R+I)/S 가 바로 신뢰 방정식이다.

- 데이비드 마이스터, ‘신뢰의 기술’에서


신뢰는 리더십과 매우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풀어보면 신뢰는 능력과 정직성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일관성 있게 이타적으로, 그리고 친밀하게 상대를 대할 때
비로소 싹튼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신뢰를 구축하려는 사람들이 가장 자주 실패하는 영역이
친밀감과 낮은 자기중심성이라는 점도 눈 여겨 볼 만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9/09/01 09:22 2009/09/01 09:22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4589

장애물과 도전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성공은 멀어집니다.
반대로 장애물과 도전이 우리를 성공으로 이끕니다.
다시한번 반복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는 장애물과 도전 때문에 성공하게 됩니다.

- 리처드 폴 에반스


"장애물을 만나면 이렇게 생각하라.
내가 너무 일찍 포기하는 것이 아닌가?
실패한 사람들이 현명하게 포기할 때
성공한 사람들은 미련하게 참습니다."

마크 피셔의 조언입니다.
인간은 장애물을 만날 때, 그리고 도전할 때마다 강해집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9/08/31 09:04 2009/08/31 09:04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4585

'사랑하는 딸아, 네가 남편을 왕처럼 존경한다면 너는 여왕이 될 것이다.
그러나 남편을 돈이나 벌어 오는 머슴처럼 여긴다면 너는 하녀가 될 것이다.
네가 자존심을 내세워 남편을 무시하면 남편은 폭력을 휘두르는 폭군이 될 것이다.
남편의 말에 정성을 다해 공손히 대답하면 남편은 너를 소중히 여길 것이다.
남편 친구가 놀러오면 남편을 말끔하게 단장시켜라.
남편 소지품을 귀하게 여기고 가정에 마음을 두어라.
그러면 남편이 네 머리에 영광의 관을 씌워 줄 것이다.'
탈무드에 나오는 유태인 어머니들이 시집가는 딸에게 반드시 읽어준다는 구절입니다.
요즘 가정경영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부부사이를 떠나 모든 관계에서 내가 먼저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한다면
그것이 곧 나에 대한 존중과 배려로 돌아오게 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9/08/28 05:37 2009/08/28 05:37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4580

내 경험에 비추어 위험을 감수한다는 것은 몇 가지 면에서 장점이 있다.
첫째,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 이들보다 빨리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둘째,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셋째, 안전지향적인 사람들보다 더 많은 장애물을 더 빨리 만난다는 것이다.
넷째, 그 장애물을 극복하는 방법도 배우게 된다는 것이다.

- 루루닷컴 설립자, 밥 영 (리눅스 개발자중 하나)


위험 없이 이익을 얻는 것, 위험 없이 경험하는 것, 일하지 않고 보상받는 것은
우리가 태어나지 않고 사는 것 만큼이나 불가능한 것입니다. (A. P. 구티)

만약 아무것도 도전하지 않는다면 실패는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삶은 이미 저문 해와 같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9/08/27 09:32 2009/08/27 09:32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4576

자기 세계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피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제가 하루를 연습하지 않으면 제 자신이 알고,
이틀을 연습하지 않으면 친구가 알고,
사흘을 연습하지 않으면 관객이 압니다.

-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루빈스타인
(최고가 된 이유를 묻는 질문에 대한 답)


많은 직장인들은 ‘프로 선수들에게는 이 같은 연습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잣대를 자신에게는 적용시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이 인식하든 인식하지 못하든 모든 직장인은 프로의 세계에 살고 있습니다.
나도 프로라는 자각, 그리고 프로에게는 엄청난 노력과 탁월한 성과가 요구된다는
평범한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 변화의 시발점이 될 것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9/08/26 10:11 2009/08/26 10:11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4573

두 가지에서 영향 받지 않는다면
우리 인생은 5년이 지나도 지금과 똑같을 것이다.
그 두 가지란 우리가 만나는 사람과 우리가 읽는 책이다.

- 동기부여 연설가이자 작가, 찰스 존스


‘한 시간이 주어지면 책을 읽고 한 달이 주어지면 친구를 사귀어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면 인생이 바뀌게 됩니다.
책은 짧은 시간안에 과거와 현재, 시공을 뛰어넘어
훌륭한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는 최상의 도구입니다.

유명 작가 디팩 초프라는 책이 사람을 변화시키는 위력을 발휘하는 이유로
‘멈춰서서 돌아볼 기회를 준다’는 점을 꼽았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고’, ‘멈춰서 돌아보면서’ 우리는 조금씩 성장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읽는 대로 만들어집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9/08/25 09:52 2009/08/25 09:52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4570

힘은 어디에서 유래하는 걸까?
정신의학적 설명을 하자면 힘은 모자람에서 온다.
배가 고파야 동물은 움직일 동기가 생기고 따라서 힘이 생긴다.
우리 민족의 저력은 바로 이 모자람에서 비롯되고 있다.
모자람의 미학이란 결코 없는 자의 지위가 아니다.
모자람은 축복이다.

- 이시형 박사


모자람을 발견하는 순간 자괴심에 빠져드는 이가 있는가 하면
모자람을 채우기 위해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는 이도 있습니다.
넉넉한 것이 꼭 복이 아닌 것 처럼, 모자란 것이 불행도 아닙니다.
모자람을 기회로 삼지 못하는 게 불행입니다.
생각하기에 따라서 모자람이야말로 진정한 성장의 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9/08/24 09:42 2009/08/24 09:42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4565

'인류의 가장 위대한 혁명은 세상에서 널리 인정받는 주장과 믿음에 의문을 제기한
위대한 사상가들로부터 시작되었다.
코페르니쿠스는 태양이 지구를 돈다는 패러다임에 반기를 들었고,
미국 헌법을 창시한 건국의 아버지들은
군주 통치가 나라를 다스리는 유일한 방식이라는 통념을 거부했다.
헨리 포드는 자동차의 대량생산이 불가능하다는 생각에 반발했고,
에드 랜드는 사진을 찍은 즉시 인화할 수는 없을까 하는데 의문을 품어
폴라로이드를 개발했다.
빌 게이츠는 큰 조직에서만 사용하던 컴퓨터를 일반인에게 널리 보급함으로써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었다.'
제럴드 네이들러의 ‘Smart Question’에 나오는 글입니다.
(송길원 저 ‘아버지의 인생수업’에서 재인용)

에드워드 제너는 왜 사람들은 천연두에 걸리지? 라는 평범하기 짝이 없는 질문을
왜 소젖을 짜는 여자들은 천연두에 안 걸리지?라고 바꿈으로써
천연두 백신을 찾아냈습니다.
이들 모두 당연하게 여겼던 지식에 질문을 던져 세상을 바꾼 것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9/08/21 09:19 2009/08/21 09:19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4560

지금 당장 시작하라

무릇 반 걸음이라도 쌓이지 않으면 천 리에 이를 수 없고,
작은 물줄기가 모이지 않으면 강과 바다가 될 수 없다.
천리마도 한번의 도약으로 열 보를 갈 수 없으며,
둔한 말이라도 열 마리가 끌면 그 결과가 달라진다.
인내심을 갖고 끝까지 하면 쇠와 돌도 조각할 수 있다.

- 순자


'거창한 일이라도 우선 시작해보라.
손이 일에 착수했다는 것만으로도 일의 반은 이룬 셈이다.
그러나 아직 반이 남아있다. 한 번 더 착수해 보라.
그러면 일은 모두 마무리되는 셈이다.'
아우렐리우스의 말입니다.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곧 용기입니다.
그 용기가 우리의 운명을 바꿔줍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9/08/20 09:47 2009/08/20 09:47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4557

사람의 가능성을 꺾는 여섯 가지 요인은 다음과 같다.
첫째, 무의미하게 안정을 추구하는 마음,
둘째, 괴로운 일을 피하려는 태도,
셋째, 현재 상태를 유지하려는 마음, 넷째, 용기부족,
다섯째, 본능적 욕구의 억제,
여섯째, 의욕부족이 그것이다.

- 에이브러햄 매슬로우


욕구 5단계설로 유명한 매슬로우의 주장이라 흥미롭습니다.
천재와 평범한 사람 사이에 잠재능력의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문제는 그 잠재능력을 깰 수 있는 유전자가 깨어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입니다.
혹시 요즘 슬럼프를 겪고 있다면 위 여섯 가지가 문제의 원인은 아닌지 살펴보시고,
긍정의 스위치를 온(on)으로 돌려보시기 바랍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9/08/19 09:47 2009/08/19 09:47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4546

« Previous : 1 : ... 49 : 50 : 51 : 52 : 53 : 54 : 55 : 56 : 57 : ... 162 : Next »

블로그 이미지

- 홍반장

Archives

Recent Trackbacks

Calendar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Statistics Graph

Site Stats

Total hits:
242990
Today:
117
Yesterday: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