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당신이 어떻게 기대하는가에 따라 살아나기도 하고 가라앉기도 한다.
비판적이고 깔보는 이름표를 달아주고 부정적으로 기대하면
그에 준한 행동을 하게 되고, 부정적 반응을 촉발하게 된다.
굳이 낙인을 찍어야 한다면
긍정적인 모습을 부각시키는 이름표를 붙여주자.

-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래니 어레돈


일이 잘 안될 경우 그 원인을 부하직원에 돌리고 싶은
유혹에 빠지는 리더들이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마스시타 고노스케의 다음 어록을 떠올려봅니다.

“어떤 사장은 '우리 회사 직원은 도무지 형편없고 다루기도 힘들다'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 사장 자신이 훌륭한 사람이고 수완이 뛰어나서
부하 직원이 어딘가 부족하게 보였을 수도 있지만,
그런 회사는 반드시 경영이 잘되지 않습니다.
나는 늘 우리 직원 모두가 나보다 배운 것이 많고
재능이 많은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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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5 09:08 2009/09/1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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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든 조직이든 일을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꿈의 크기다.
꿈의 크기가 얼마나 큰가에 따라 성과물의 결과도 달라지는 법이다.
어떤 조직이든 리더가 세운 비전과 목표 이상의 성과를 내기는 어렵다.
그리고 리더가 낮은 비전을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고가 된 회사를 본적이 없다.

-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창조바이러스 H2C'에서


리더가 가진 꿈의 크기만큼 조직은 성장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의 회의적 시각 때문에,
혹은 비전을 달성하기 까지 겪어야 하는 역경과 고난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그 꿈과 비전을 실현가능한 크기로 줄여나가면서
현실에 적응하곤 합니다.

정상에 오르겠다는 목표를 가진 사람에게
산은 높을수록, 오르기 힘들수록 매력이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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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4 09:29 2009/09/1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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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회전이 빠르다는 건 연구자에게 오히려 마이너스다.
일본에는 ‘수재병’이란 말도 있다.
수재는 중요한 논문을 금방 이해하고 그걸 발전시키기 때문에 빛이 난다.
하지만 진정한 연구는 그 너머에 존재한다.
난제에 부딪히면 수재는 ‘어렵네’하고 그 옆을 돌아본다.
그랬다가 ‘어, 이건 내가 할 수 있겠네’ 하면서 옆길로 새고,
또 어려운데 부딪히면 다시 옆길로 샌다.
그런 사람은 대학원생 까지는 활약하지만 조교수급이 되면 점점 사라진다.
조교수 때 가서 잘하는 이는 조금 느리다 싶은 그런 사람이었다.
꾸준히 오래 앉아 있는 사람이 좋은 연구자로 발전했다.

노벨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 교토산업대 교수의 강연내용을
중앙일보에서 옮겨왔습니다.
천재성은 누구나 가질 수 없지만, 인내심은 누구나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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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1 07:39 2009/09/11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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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면
주위 사람들로부터 ‘이상하다’는 소리쯤은 들을 각오를 해야 한다.
세상의 모든 위대한 발명도 대부분
처음에는 이상한 것으로 여겨졌으나
결국은 현실이 되어 세상을 변화시켰다.

-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창조바이러스 H2C'에서


“남들이 하지 않은 처음 일은 다 무모해 보입니다.
그렇지만 처음부터 무모해 보이지 않는 생각은
아무런 희망이 없습니다.”(아인슈타인)
그렇습니다. 오히려 새로운 아이디어가 모든 이로부터 환영을 받는다면
그만큼 아이디어의 파괴력이 약하다고 생각해 볼 수도 있습니다.
과거 '게임의 룰', 즉 고정관념으로 볼 때는
‘미친 사람’ 처럼 보일 수 있는 아이디어들이
새로운 게임의 룰을 만들 가능성이 그만큼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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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0 06:35 2009/09/10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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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인 사람은 자신의 일에
자신이 가진 에너지와 능력의 25%를 투여하지만,
세상은 능력의 50%를 쏟아 붓는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100%를 투여하는 극히 드문 사람들에게 머리를 조아린다.

- 앤드류 카네기


오랜 기간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쏟아 부으면
다른 사람들이 모두 우러러 볼만한 성취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성공방정식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일생을 바쳐 헌신할만한 재미있고 의미 있는 일을 먼저 찾아내는 것입니다.
행복한 성공의 출발점이 바로 그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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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9 07:20 2009/09/09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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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이 너무 복잡하게 얽히고 도저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는
다음과 같은 세 단계로 일을 처리해 보세요.
첫째, 도랑에 빠진 젖소를 끌어낸다.
둘째, 젖소가 어쩌다가 도랑에 빠지게 되었는지 알아낸다.
셋째, 젖소가 그 도랑에 다시는 빠지는 일이 없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한다.

- 앤 멀케이, 제록스 회장


복잡한 일일수록 단순하게 푸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 이야기가 주는 교훈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는 생존입니다.
둘째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제대로 파악하라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사태에서 교훈을 얻고,
그와 비슷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그 징조를 파악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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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8 09:27 2009/09/0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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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는 세상을 바꾸는 소중한 자산이고,
적절한 준비는 매우 중요하며,
지식과 지혜는 위대한 성취를 추구할 때 근본이 되는 중요한 요소다.
그러나 아이디어도, 준비도, 지식이나 지혜도
행동 없이는 무용지물이다.

- 로버트 링거, ‘Action’에서


앤드류 그로브 인텔 전 회장이 실천을 강조한 연설에서 뽑은 내용을
함께 보내 드립니다.
“이해는 실천으로부터 나온다. 그러니 서둘러라.
옷을 더렵혀라. 먼저 뛰어들고 나중에 계획을 세워라.
그리고 개선시켜라.
우리 시대, 우리 업계에서 혁명은 정확히 이런 공식을 거쳐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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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7 07:49 2009/09/07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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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에는 두 가지 계정이 존재한다.
하나는「성공의 계정」이고, 다른 하나는「실패의 계정」이다.
시도했다가 이루어낸 것은 당연히 성공의 계정으로 카운트해야 한다.
하지만, 시도했다가 이루지 못한 것.
과연 그것을「실패의 계정」으로 카운트 하는 것이 옳은 걸까?
시도했다가 이루지 못한 것은 실패의 계정이 아니라
「도전의 계정」으로 카운트해야 한다.
실패의 계정에는 해 볼만 했던 것인데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았던
'가능성의 잔해들'로 이미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리더는 끊임없이 시도하고 도전한다.
그럼으로써「도전의 계정」을「성공의 계정」으로 탈바꿈시켜 간다.
좌절을 딛고 일어선 테니스 여제, 나브라틸로바는
"시도되지 않은 것까지 포함해서 실패다"라고 말했다.

정진홍 중앙일보 논설위원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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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4 23:15 2009/09/04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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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인사를
하루에 두 번 이상 소리 내어 말해보자.
이 인사는 청각을 통해서 뇌에 들어가고
대뇌 피질에서 이해한 말은
대뇌 변역계에 기억되어 마지막으로
자율신경계의 중추인 시상하부에 도달해
마음의 안정을 가져올 수 있다.

- 아보도우루 ‘면역처방 101’중에서


미국에서 가장 돈 되는 말은
I am sorry(미안합니다)라는 조사결과가 발표된 적이 있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조그비 인터내셔널이 7천 59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연봉 10만달러 이상 고소득자가 연간 2만5천달러 이하 빈곤층보다
2배 정도 사과를 많이 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몸에 좋은 것을 섭취하고, 몸에 좋은 운동을 하듯이
몸에 좋은 말을 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한 노력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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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3 15:59 2009/09/0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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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자의 3가지 병통

“배우는 사람에게 큰 병통 세 가지가 있지.
첫째, 기억이 빠른 점이다.
척척 외우는 사람은 아무래도 공부를 건성건성 하는 폐단이 있단다.
둘째, 글짓기가 날랜 점이다.
날래게 글을 지으면 아무래도 글이 가벼워지는 폐단이 있단다.
셋째, 이해가 빠른 점이다.
이해가 빨라 의문을 제기하지 않고 쏙쏙 받아들이면
아무래도 앎이 거칠게 되는 폐단이 있단다.
넌 그것이 없지 않느냐?”

- 다산 정약용 선생 (‘풀어쓰는 다산 이야기’에서 재인용)


다산 선생께서 귀양지에서 열다섯 시골 소년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네가 스스로 둔하다고 하는데, 둔한데도 열심히 천착(穿鑿)하면 어떻게 될까?
계속 열심히 뚫어 구멍을 내면 큰 구멍이 뻥 뚫리고,
꽉 막혔던 것이 한번 뚫리게 되면 그 흐름이 왕성해지고,
거친데도 꾸준히 연마하면 그 빛이 윤택하게 된단다.”
학문의 왕도는 뜻을 세우고,
끝까지 노력을 경주하는데 있다는 가르침을 주는 훌륭한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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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2 10:20 2009/09/0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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