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급여는 고객이 지급하는 것입니다. 만약 고객이 우리를 선택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소중한 삶의 일터를 빼앗기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 모두는 고객 매우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이 문구는 우리 회사의 월급 봉투에 큼지막하게 쓰인 내용으로 우리 직원들에게 매월 급여일에 한번씩 고객에 대한 감사와 더불어 본인들의 고유한 사명이 바로 고객의 평생가치 극대화, 즉 고객 매우 만족(고객 행복)에 있음을 상기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마케팅이란 수익성 있는 고객을 찾아내고, 유지하고, 키워나가는 과학과 예술’입니다.(필립 코틀러)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케팅(더나가 사업의 핵심)은 장기간에 걸쳐 우리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고객을 유지, 확대하는 활동에 있습니다.
델타항공 전 회장 제리 그린스타인은 ‘자신이 살던 도시에 노드스트롬이 없어서 노드스트롬 매장이 있는 도시에 머무를 때만 쇼핑을 했다’고 말한 바 있는데, 이 정도의 고객 충성도를 확보할 수 있어야만 장기적 고객 확보가 가능하다 할 것입니다.
마케팅은 너무 너무 중요해서 마케팅 부서에만 맡겨둘 수 없습니다. 기업의 제 1자산인 우량 고객을 섬겨 그들의 평생행복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는 기업 내 모든 구성원이 99%의 고객만족으로는 부족하다는 ‘절대 고객 만족 의지’를 공유하고, 고객 행복 극대화를 자신들의 임무로 설정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이를 실천하여야 합니다. 그것만이 모든 조직의 살길입니다.
교사와 학생은
서로 접촉하면서 둘 다 같이 배운다.
양쪽이 모두 학생인 것이다.
진정한 교육은 체험하고, 실험하고, 소화시키는 일이다.
- 보리편집부의《작은 학교가 아름답다》중에서 -
* '체험'이 없으면 죽은 교육입니다.
그 체험이 '소화'가 안돼 자기 것으로 만들지 못하면
이 또한 죽은 교육입니다. 그런 점에서 교사와 학생은
따로 떨어진 존재가 아니라 한 몸이며, 삶을 살아가는
우리는 모두가 교사인 동시에 학생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책임지는...
역경(고난)은 성공하기 위해 반드시 치러야 할 통과의례다.
역경은 사람을 겸손하게 한다.
역경은 사람을 지혜롭게 만든다.
역경은 사람을 강하게 만든다.
역경만큼 신사적인 적(敵)은 없다.
역경이 지고 물러날 때는
돈보다 귀한 지혜라는 선물을 남겨주고 가기 때문이다.
- 한근태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인생, 혹은 사업상 가장 힘들었던 적은 언제입니까라는
질문을 받을 때면 저는 항상 다음과 같이 대답합니다.
"단 한번도 힘든 적이 없었습니다.
어려운 일일수록 가치있고 소중한 경험과 지혜를 안겨줄
선물로 생각하고 감사하기 때문입니다."
천하에 하나도 이룬 것이 없는 사람이 몇 명인지 모르겠지만
그들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이유는
너무 쉽게 만족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향상을 꾀하는 첫 걸음은
현재 지위에 머물러서는 절대 안 된다는 것이다.
현재 상황에 만족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계속해서 새로운 성공을 거둘 수 있다.
- 나폴레온 힐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누구나 한번쯤은 성공을 맛보게 됩니다.
그러나 그 성공은 그것에 만족한 사람에게는 즉각적 쇠퇴를,
거기서 그치지 않고 끝없이 정진하는 자에게는
보다 큰 성취를 안겨주는 갈림길이 됩니다.
집요하게 끝까지 파고드는 소위 ‘편집광’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무서운(?) 시대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