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UI 디자인 : 웹사이트에서의 UI디자인 체크리스트

■ Business Goals

- 디자인이 어떻게 비즈니스 모델을 지원하는지에 대해 알고 있는가?
- Single 비즈니스 모델에 포커스하고 있는가?
- 모든 요소가 목적을 지원하는가?

■ User Goal

- 귀사는 네 가지 목적중 사용자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는지 아는가?
- 귀사의 사이트/컨텐츠는 보다 큰 그림의 부분인가?
- 귀사는 적정한 양의 세부 내용을 제공하고 있는가?
- 사용자들은 컨텐츠가 어디로부터 왔는지 아는가?

■ 정보의 향기

- 컨텐츠가 사용자들을 끄는가?
- 디자인이 사용자들을 끌면서 자신감을 증진시키는가?
- 링크들은 결과들을 정확하게 묘사하는가?
- 사용자들이 결과에서 향기를 풍기는 단어들을 찾을 수 있는가?
- 결과들은 선택을 좁혀 나가는가?
- 링크들이 너무 영악한 것은 아닌가?
- 링크들은 문맥(컨텍스트)에 적합한가?

■ 링크의 품질

- 귀사는 컨텐츠 링크를 더 많이 만들 수 있는가?
- 전체 링크가 향기를 내뿜는가?
- 링크는 충분히 길지만 너무 길진 않은가?
- 링크들은 사용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하여 올바른 단어들을 사용하는가?
- 카테고리 링크들은 충분히 긴가?
- 짧은 링크들은 정말로 강한 향기들을 뿜어 내는가?
- 링크가 너무 많은 잡음을 갖고 있진 않는가?
- 링크들이 사용자가 관심을 갖는 단어들을 갖고 있는가?

■ 링크구성

- 향기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링크들을 그룹 지을 수 있는가?
- 링크들을 구조화할 수 있는가?
- 링크의 차이점들이 명확한가?
- 여분 링크들이 더욱 향기를 주는가?
- 좌측 패널이 도움을 주는가?
- 좌측 패널에 더 긴 링크들을 사용할 수 있는가?
- 개별 링크들을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가?

■ 페이지 레이아웃

- 페이지에서의 정보 레벨을 증가시킬 수 있는가?
- 백색 공간은 사용자가 향기를 찾는 것을 도와 주는가?
- 사용자가 재스캔 하도록 만들기 위해 레이아웃을 바꿔야만 하는가?
- 컨텐츠 링크를 더 위쪽으로 옮겨놓을 수 있는가?
- 디자인 요소들이 거짓 바닥처럼 보이는가?

■ 그래픽

- 각 내비게이션 그래픽이 강한 향기를 전달하는가?
- 더 많은 컨텐츠 그래픽으로 유용한 세부 사항들을 전달할 수 있는가?
- 장식용 그래픽들이 그런 노력을 들일만한 가치가 있는가?
- 귀사의 그래픽들은 정보나 향기를 전달하고 있는가?
- 이미지 링크들은 중요한 힌트들을 숨기고 있진 않은가?
- 그래픽들이 그룹들을 분리하기 위해 필요하진 않은가?
- 사용자들이 보는 것을 보고 있는가?
- 애니메이션은 컨텐츠나 향기에 기여하고 있는가?
- 그래픽들이 고객이 목적을 달성하는 것을 돕고 있는가?

■ 사이트 구성

- 홈페이지를 마지막에 디자인 할 수 있는가?
- 다른 매체의 구조를 복사하는 것이 현명한가?
- 귀사의 사이트는 새로운 청중을 겨냥하는가?
- 귀사의 사이트는 사용자들이 친숙한 개념으로 구성됐는가?

■ 사이트 상의 검색엔진

- 귀사의 검색엔진은 실제로 도움이 되는가?
- 링크들이 올바른 향기를 내지 않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검색을 요구하는가?
- 복수 검색 영역이 사용자들을 혼란하게 할 것인가?
- 사용자들이 실수 했을 때나 검색 엔진이 작동하지 않을 때 말할 수 있는가?
- 검색 로그가 사용자들이 링크로써 원할 단어들에서 패턴을 보여주는가?
- 인덱싱이 컨텐츠 찾기를 수월하게 해줄 수 있는가?
- 페이지 타이틀을 링크로서 쓸 때 향기를 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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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6/01/02 11:21 2006/01/0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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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회사 구내 식당, 강당 어디에서든
직원들과 얘기한다.
이 때 나는 늘 3분의 2 원칙을 지킨다.
주어진 대화시간의 3분의 2를 듣고,
그 질문에 대답하는데 썼다.
이를 통해 반대자들의 목소리를 가라앉히고
많은 사람을 내편으로 끌어들이는데 성공했다.
- AG 래프리, P&G CEO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생각만 말하는 사람은
귀머거리나 다름없다는 인디언의 격언이 있습니다.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들의 얘기를 진지하게 들어주는 것입니다.

들을 청(廳)자를 자세히 뜯어보면,
‘다른 사람의 말을 들는 이(耳)가 으뜸(王)이며,
들을 때는 열개(十)의 눈(目)을 움직여
하나의(一) 마음(心)을 주시하는 것처럼 들으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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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6/01/02 09:41 2006/01/0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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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여행

일상은 위대하다.
삶이 하나의 긴 여행이라면,
일상은 아무리 귀찮아도 버릴 수 없는
여행가방과 같은 것. 여행을 계속하려면
가방을 버려선 안 되듯, 삶은 소소한 생활의 품목들로
나날이 새로 채워져야 한다.


- 최영미의《시대의 우울》중에서 -


* 나날이 새로이
채워져야 할 '소소한 품목' 중에
절대 빠져서는 안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사람 사이의 믿음과 사랑이 그 첫째이고,
어떤 경우에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것이 그 둘째이며.
아무리 작은 것에도 감사하고 기뻐하는 마음이 셋째입니다.
이 세 가지 화두를 인생의 여행 가방에 꼭 지참하시면
하루하루의 삶이 위대한 여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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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6/01/02 09:40 2006/01/0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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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

만남은 맛남이다.
누구든 일생의 잊을 수 없는 몇 번의
맛난 만남을 갖는다. 이 몇 번의 만남이
인생을 바꾸고 사람을 변화시킨다.
그 만남 이후로 나는 더 이상
예전의 나일 수가 없다.


- 정민의 <미쳐야 미친다, 조선 지식인의 내면 읽기> 중에서 -


* 이 생에서 한 번 밖에 만날 수 없는
2005년도 저물어 갑니다. 2005년에 만났던 수 많은
만남 중에서 나를 변화시킨 맛난 만남이 얼마나 있었나
되돌아 봅니다. 매 순간순간을, 매 장면장면을, 경이롭게
만날 수 있다면 2006년 새해도 우리에게 소중한
맛난 맛남을 선물해 주리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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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6/01/02 09:39 2006/01/0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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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한해를 접으면서 올해는 무엇이 이루어졌는가를 생각해보지 않을 이가 없을 겁니다. 희망했던 것이 결국 신기루로 끝나고 의지를 가지고 밀고 나갔던 바가 결실을 보지 못하고 허탈감만 남긴 채 그 사이 어느덧 노쇠해져버린 육신만 더욱 생생하게 느끼게 한다면 마음이 무척 무거울 것입니다.

인생이란 지나고 보면, 정말 빠르게 흐르는 물살 위의 일엽편주(一葉片舟)와 다를 바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는 애는 많이 썼지만 운이 닿지 않아 거의 잡을 듯하다가 놓치고 만 순간들에 대한 안타까움이 깊으면, 찾아오는 밤은 쉽게 잠들지 못하는 불면(不眠)의 고역이 됩니다. 자리에서 일어나야 하는 새벽은 어김없이 돌아오고 피할 수 없이 맞닥뜨려야 하는 숙제들은 제출마감 일자를 엄중하게 정해 놓고 있는데, 정작 이 모든 것을 풀 능력과 기회와 조건은 갖추지 못하고 있다면 인생은 실로 괴로운 바다가 되고 말 겁니다.

자신에게 닥친 문제 하나 제대로 풀지 못하고 있는 판국에 다른 이들의 삶이나 고뇌까지 감당해야 하는 처지에 있다면 그 역시 결코 가벼운 일상은 아닙니다. 부모와 자식과 형제, 그리고 주변의 가까운 이들의 삶조차 자신이 홀로 버티어나가 주어야 하는 현실에 있는 이 또한 부지기수입니다.

그건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기도 하면서, 때로는 자기를 실현시켜 나갈 수 있는 자산의 박탈을 뼈아프게 경험하게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안에 쌓이는, 자기도 모르는 분노와 좌절, 그리고 인생에 대한 허물어지는 기대는 누구도 구출해줄 수 없는 것처럼 여겨집니다. 이러면서 살다가 늙고 죽어가는 것인가 하는 암담함은 재물과 권력, 그리고 사회적 지위를 그 입에 물고 태어나는 특별한 종족들에 대한 부러움과 시기, 그리고 자신에 대한 열등감으로 번지게 되면 의미 있게 살아갈 용기와 꿈을 잃어버리게 되는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그러나 인생에 대한 꿈과 용기를 상실하는 순간, 우리는 도태되어가는 겁니다. 성장을 스스로 중지하고 마는 자가 됩니다. 생명의 에너지를 낭비하는 삶을 선택하게 되는 것입니다.

늙기 전에 먼저 늙고, 죽기 전에 먼저 죽는 자가 되어가는 겁니다. 그건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저주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어떤 인생에도 기회는 주어집니다. 우리가 그야말로 어리석은 것은, 그 기회를 감사할 줄 모르고, 또 대체로 탕진하고 만다는 겁니다. 아낄 줄 모르고 함부로 써버린 끝에 사라진 것들에 대한 아쉬움과 후회를 되풀이한다는 점에 우리의 슬픔은 깊어집니다.

시간은 우리에게 주어진 소중한 기회이며, 그 시간을 탕진하는 자에게 돌아갈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1년의 시간, 그 끝에 서 있는 우리. 그러나 그것은 달리 보면 새로운 시간의 출발점 바로 앞에 존재하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살아왔든 간에 이미 주어졌던 시간에 감사하고, 앞으로 올 시간에 충실하자는 다짐과 기원이 절실한 순간입니다. 거기에서 꿈과 용기, 그리고 희망이 다시 태어나게 될 것입니다. 진정한 새것이 주어지면 지나갔던 것들은 모두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옛이야기가 됩니다.

힘들었던 순간들에 위로들 드리며, 새로운 시작에 희망이 넘쳐나기를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김민웅-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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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6/01/02 09:35 2006/01/0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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