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보다는 사람이다.

우리는 타 구단에 비해 부자구단이다.
그러나 돈을 많이 갖는다는 것이 항상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
돈이란 건 성공한 뒤에 따라오는 부수적인 산물이고,
앞으로의 투자를 위한 수단일 뿐이다.
우리 팀의 최고의 자산은 사람,
즉 최고의 ‘팀워크이다.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 피터 캐년 사장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만약 내가 축구팀 감독이라 가정한다면,
가장 중요한 일은 탁월한 선수를 확보하는 것,
둘째 그들의 기량을 끝없이 높여주는 것,
셋째 팀워크 강화, 그 다음이
전략과 전술을 다듬어 가는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기업경영에도 똑같은 원리가 적용됩니다.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삼고초려,
그것이 모든 것이 시작이자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7년여 사업경험을 통해 얻은 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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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6/01/23 13:49 2006/01/2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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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더 이상 성공을 꿈꾸는 직장인이 아니라 성공 직장인의 길로 들어선 것입니다. 이 길에 동참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목차>


Part Ⅰ 직장인 성공의 법칙

01 리더의 마음가짐과 몸가짐_권영설
02 꿈에 대하여_권영설
03 직장에도 철밥통 있다_남궁덕
04 CEO가 되기 위해 오늘 할 일 3가지_강경태
05 평생직장의 희망을 버리지 말라_전미옥
06 모든 혁신은 ‘나’로부터 출발한다_전미옥
07 무슨 이야기로 말문을 열까_전미옥
08 쉽고 간단한 성공법칙은 없다_홍석기
09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다_홍석기
10 나는 나를 넘어섰다_오상민
11 오늘부터 시작하자_오상민
12 하씨 아저씨와 ‘격려의 힘’_고두현
13 담대하라, 꿈을 키워라, 행동하라_박성희
14 일본 직장인, 한국 직장인_최인한

part Ⅱ 직장인 성공 아이디어

15 내 생각을 자극했던 경험_박종하
16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_박종하
17 창의성이 경쟁력이다_정용석
18 아이디어 피라미드_정용석
19 글 쓰며 배운다_정용석
20 목숨을 걸 만큼 중요한 회사 일은 없다_박재항
21 글로벌 시대로의 여행_박현정
22 직장인도 할 수 있는 땅테크_정중철
23 투잡스의 원조, 최남(崔楠)_김송본
24 성공직장인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_오윤경
25 성공의 자유이다_오윤경
26 나만의 블루오션을 찾아라_송대섭
27 중국 비즈니스, 제2의 임상옥을 기다리며_한우덕
28 2030 3심(心)의 성공학_송형석
29 직장도 인생도 이모작이다_강창동

<추천사>


발전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에게서 볼 수 있는 공통점 중의 하나는 외부의 도움이 없어도, 또 아무리 바빠도 스스로의 의지와 동기 부여로 자기 관리를 위해 노력한다는 점이다. 자기 관리는 일차적으로 본인을 위한 것이다. 발전함으로써 가장 큰 혜택을 보는 것도, 실력이 부족해서 가장 큰 손해를 보는 것도 자기 자신이라는 깨달음이 중요하다. 이 책을 통해서 세계의 경계가 없어지는 글로벌 시대의 직장인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 안철수 / 안철수연구소 이사회 의장

인내가 쓴 건 확실하지만 그 결과가 달콤할지는 아무도 장담하지 못한다. 하지만 달콤한 '성공'을 위해 성공적인 '과정'이 필요한 것은 아무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이 책에는 조직생활에 있어 달콤한 '성공'을 꿈 꿀수 있게 해주고 이를 위한 성공의 '과정'을 보여주는 희망의 방정식이 가득 담겨있다. - 가종현 / SK텔레콤 상무, 전 라이코스코리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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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3 10:30 2006/01/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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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의미있게 산다는 것




의미있게 산다는 것
알렉스 파타코스 (지은이), 노혜숙 (옮긴이) | 위즈덤하우스
출간일 : 2005-12-05 | ISBN : 898931366X
양장본 | 232쪽 | 223*152mm (A5신)

인상깊은 구절 : 내가 처음 '열 가지 긍정적인 사실 생각하기' 수행법을 배울 때 다음과 같은 지시를 받았다. "당신이 오늘 죽는다고 할 때 생각할 수 있는 열 가지의 긍정적인 일들을 열거하라." 나는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았으므로 처음에는 무척 당황했다. 하지만 일단 시작을 하자 달라졌다. 대부분은 결국 비극적인 죽음에서도 뭔가 밝은 희망을 볼 수 있었다. 우리가 죽음에 대해 뭔가 긍정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다면 지금 하는 일과 생활에서도 긍정적인 면을 발견하기가 쉬워진다. 경험에 의하면 아무리 비극적인 사건이어도 결과에는 항상 긍정적인 면이 있다.

알렉스 파타코스 - 이노베이션 그룹의 원장, 퍼스널 미닝 연구소의 창립자. 컨설턴트, 개인 카운슬러로 활동하며 포춘 선정 500대 기업과 기업인, 유명 인사,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일과 생활에서 의미와 보람을 찾을 수 있도록 도우며 '더불어 살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일에서의 직관 Intuition at Work>, <경영 정신의 재발견 Rediscovering the Soul of Busines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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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두근거리는 삶을 살아라
원제 Source (1999)
마이크 맥매너스 (지은이), 인트랜스 번역원 (옮긴이) | 시대의창
출간일 : 2004-06-04 | ISBN : 8989229693
반양장본 | 235쪽 | 210*148mm (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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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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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3 10:28 2006/01/2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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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팔자로 바꾸자

"생사는 명(命)이요,
부귀는 재천(在天)이라.
궁함이 막다른데 가면 운이 트이고,
때가 되면 좋은 바람이 분다.
어찌 일시의 곤궁함을 가지고
평생을 단정할 수 있으랴."




한국인에게 '팔자(八字)'는 도형으로 표현하면 선(線)이다. '팔자가 피다'라고 하면 굽어진 팔자가 반듯하게 펴지는 것을 말하며 ‘팔자가 늘어지다’라면 오뉴월 쇠불알처럼 축 늘어진 모습이 꼭 '직선'으로 곧게 뻗은 품새다.



만약 '팔자가 기구하다'면 실타래처럼 엉켜진 곡절(曲折)이 많은 운수를 뜻한다. 기구한 팔자는 같은 일을 해도 두 배 이상의 노력을 해야 하고, 될 일은 되다가도 안 되고, 안 될 일은 될 듯하다 안 되는 기박(일이 뒤틀리고 복 없는 상황)한 삶을 뜻한다.




사람들이 부러워할 만한 팔자에는 '매팔자'가 있다. 부모와 조상 덕인지 하릴없이 놀고먹어도 살림 걱정이 없는 정말 늘어진 팔자다.



말년 운이 트여 횡재할 팔자로는 이른바 '부원군 팔자'(대표적인 예로는 심청이의 부친 봉사 심학규)가 있다. 부원군이라면 딸 잘 둔 덕에 왕의 장인이 되는 것이다. 비록 초년엔 거지발싸개 같은 신세였다가 말년에는 손끝 하나로 부와 귀를 조롱할 팔자인 것이다. 딸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꼭 노려볼 만한 팔자다.



사람 팔자는 도(道)가 높은 학자라고 해도 벗어나기 어려운 법이다. 고봉 기대승에게 쓴 퇴계 이황(退溪 李滉·1501∼1570) 선생의 편지에는 태어난 지 한달도 못되어 어버이를 잃은 '기구한 팔자'를 한탄하는 대목이 나온다.



그렇다고 "타고난 운은 어찌할 수 없다"며 모든 것을 팔자소관으로 돌린다면 그 얼마나 허망할까. 세상이 부러워 할 귀인(貴人)으로 태어났지만 팔자가 좋다고 말하기는 곤란한 경우도 많다.



철종의 대통계승자로 흥선군의 둘째아들 명복(命福 : 고종의 兒名)을 지명했던 조성하(趙成夏 1845∼1881)는 태중귀인(胎中貴人)*이었다.



매번 기름진 고기와 맛좋은 음식을 여섯 끼씩 먹었는데 배고픈 적이 없었기 때문에 늘상 "나는 평생 동안 밥맛을 모른다"고 했다. 또한 마루에서 내려오면 가마나 수레를 타는 까닭에 1리 길도 제 발바닥에 흙을 묻혀 본 적이 없는 사람이다.



30세의 나이에 평양감사로 부임을 하자 그가 한 일이란 대동강에 놀이배를 띄우고 기생들과 풍악을 잡고 주색(酒色)에 흠뻑 취한 것이었다. 게다가 국고(國庫) 3만 궤미의 돈까지 모두 탕진하고도 문책 한번 받은 적이 없었다.



한번은 청나라 칙사를 마중 나가기 위해 안주로 가는 도중 술을 깨기 위해 멀쩡하게 밭 갈고 있는 민가의 소를 잡아 양즙을 대령케 한 떨떠름한 위세도 가관이었다. 허나 피와 살이 마르고 골수까지 말라 37세의 짧은 나이로 죽게 되었는데 굵게 먹고 짧게 살 팔자인지도 모른다.



흔히 일의 '성패는 시운(時運)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말 그대로 운이나 재수 탓으로 돌리는 경우다. 큰돈을 벌거나 실패를 한 경우 운이 좋다거나 나빴다거나 단순하게 단정한다. 그러나 타고난 분복(分福)은 어찌할 수 없으며 '모든 것은 하늘에 달렸다'는 천운대망론(天運待望論)을 가지고는 역시 될 일도 안 되고 안 될 일은 더욱 안 된다.



사람의 '운(運)'은 '역(易)'을 나타낸다. '역'이란 끊임없는 변화를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운의 핵심적인 본질은 언제나 역에 있다. '운'은 변화의 추구에 있고, 그 변화를 보고 나갈 때와 물러설 때를 가늠하는 수양이 필요할 뿐이다. '운과 역'을 받아들이고 창조해나가야 하는 것은 언제나 '나=자신'이다. 즉 사람의 팔자를 바꾸기 어렵다고 해도, 자신의 운을 바꾸는 것은 곧 ‘자신’이다. 부자가 되는 것도 마찬가지다.



● "빈부라는 것은 결국 그 사람의 재능 여하에 달린 것이다. 기교 있는 사람은 부유하고 기교가 모자라는 사람은 가난하다."- 사마천司馬遷, [사기]

● "엘리트라고 뽐내고 자부하는 따위의 젊은이는 기업할 자격이 없네."- (주)태평양 창업주 서성환
● "책상다리를 하고 앉아 전화 받을 생각을 버리게. 리어커 한 대 사서 직접 뛰어야지." - 해태그룹 창업주 박병규


부(富)란 아무나 이룩할 수 없지만 누구나 노력하면 가능하다. 그래서 큰 부자는 하늘이 낸다지만 부지런한 부자는 하늘도 못 말린다고 하지 않던가. 오르지 못할 나무는 사다리라도 놓고 올라가 보자. 결과는 나중에 판단하면 된다. 병술년 벽두부터 부자가 되기 위해 뱃심 한번 부려볼 일이다.




* 귀인이라고 해도 어렸을 때 가난하거나, 혹은 말년에 근심을 짊어지는 경우가 많다. 조성하만은 태아부터 성장하여 관직생활을 하였을 때도 단 하루의 부귀가 최고조에 이르지 않은 적이 없었다.(황현의 [매천야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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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6/01/23 10:27 2006/01/2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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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피는 꽃

자동판매기에서
하루치의 희망을 뽑아 마시면서 살게 되자,
사람들은 모두 내일을 생각하지 않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하루만에 꽃을 피우는 식물은 없습니다.
그런데 모두들 씨 뿌릴 생각은 않고 어디서
꽃 한 송이 얻어다가 희망만 사려고
안달이었습니다.


- 김병규의《희망을 파는 자동판매기》중에서 -


* 희망은 하루만에 피는 꽃이 아닙니다.
동전 몇 개를 자동판매기에 넣고 버튼만 누르면
줄줄 쏟아져 나오는 기계커피도 아닙니다.
절망의 벼랑 끝자락에서도 씨앗을 뿌리고
다음 계절을 기다리는 것이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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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6/01/23 09:12 2006/01/2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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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이분법

우울증이 찾아오면
햇빛 속을 오래 걷고,
슬픔이 밀려오면 한증막에 가서 땀을 빼고,
무력감이 찾아오면 야산을 뛰어오른다.
내게 한 가지 이분법이 있다면
세상 사람들을 이렇게 나눌 것이다.
운동하는 사람과 운동하지 않는 사람.


- 김형경의 <사람 풍경> 중에서 -


* 몸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마음의 평화를 얻는 길이고,
일의 능률을 더 높이는 것이며,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운동 한 가지를 열심히 하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것입니다.


//-----------

땀 흘리는 자만이 무언가를 얻을수 있는 것이라고~!

그 생각 변함이 없다.

지친 그대, 그래도 뛰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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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6/01/23 09:11 2006/01/2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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