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야 커진다.
그러나 그만,
멈출 때를 알아야 한다.
옆 사람보다 조금 더 키우려다가
아예 터져서
아무것도 없이 된 신세들을 보라.
- 정채봉 선생의 시,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라'에서
헤르만 헤세의 행복론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행복은 어디에나 있는 나의 친구이다.
그는 산에도 있고, 골짜기에도 있고, 꽃 속에도 있고, 수정 속에도 있다”
그렇습니다. 행복의 파랑새는 멀리 있지 않습니다.
바로 지금, 바로 이곳에서 행복을 찾아야 합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