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비전을 가지라는 말은
공부하라는 말을 더 그럴싸하게 표현해 놓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어떤 새로운 기술이 출현하고 어떤 새로운 문화가 나오는지,
그리고 거기에 대비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연구하고 또 연구하라는 뜻이다.
리더의 예언은 신통력의 산물이 아니라 쉼없는 공부와 연구의 결과물이다.
- 오명 건국대 총장, ‘30년후의 코리아를 꿈꿔라’에서
비전은 통찰력, 혹은 미래에 대한 탁월한 예지력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나 보통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리더들에게도 이는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과거를 알고 현재를 이해하고 그를 바탕으로 미래를 보면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비전이 보일 수 있습니다.
결국, 비전을 갖는다는 것은 열심히 공부하는 것과 같은 이치임을 알 수 있습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