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불만에서 생겨난다.
만족하는 사람은 꿈을 꾸지 않는다.
사람은 어느 곳에서 꿈을 꾸는가?
배고프고 추운 곳이나 병원, 또는 감옥에서 사람은 꿈을 꾼다.
-앙리 드 몽테를랑

배고픔, 아픔, 불만족이 있다는 것은
좌절하고 포기하기 위한 조건이 아니라,
내가 큰 꿈을 가질 수 있는 조건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삶은 외부 환경에 의해서가 아닌
내가 먹은 마음에 따라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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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1/06/07 22:48 2011/06/07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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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 졸다가...

빠르다는 게 뭐지?
밥을 10분 안에 다 먹는 것?
제한속도를 10퍼센트쯤 넘기는 것?
문득 사고를 당한 날 엄청나게 엑셀을 밟았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잠도 줄여가며 원고를 쓰고
집으로 돌아가다가 하필 그 순간 깜빡,
정말 아주 깜빡 졸았습니다.
나의 질주를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던
내 삶이 급브레이크를 밟았고,
속도를 줄이지 못한 나는
내동댕이쳐졌습니다.


- 유영만·고두현의《곡선이 이긴다》중에서 -


* 운전을 하다 깜박 졸았던 경험들이
더러 있을 것입니다. 큰일 날 뻔한 순간입니다.
운전하다가 깜박 조는 지경에 이르면 절대 안됩니다.
그때는 얼른 멈춰 잠시 눈을 붙이고 가야합니다.
그냥 달리면 모든 것이 강제로 멈춰버려
삶이 내동댕이쳐질 수 있습니다.
자신의 삶은 말할 것도 없고
다른 사람의 삶조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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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1/06/07 22:47 2011/06/07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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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7 수영강습

간만의 수영강습. 빡센 강사님으로 바뀌었다는 소문을 듣고 왔다. 입수 후 체조. 자유형 150m IM 한팔접영으로 100m 3 set. IM 200m 3 set IM 100m 3 set 한바퀴 걷고. 20분 지난 시간 즘. 이제 숨좀 쉬나 싶으니 다시 IM 100m 3set * 2; 마무리로 자유형 150m. 간만에 왔는데 후덜덜하다. 특히 접영 후의 몹쓸 배영으로 체력고갈리 무척 빨라지는데. 평영 외의 모든 자세에서 지적을 받았다. 역시 모든 것은 기본기가 중요하다. 다시 하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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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1/06/07 07:37 2011/06/0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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