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5 응암동 봉평메밀촌

저녁에 응암이마트 들렸다 걸어오면서 서부병원 건너편에 있는 메밀국수 집을 지나칠수 없었다.
지나다닐때 마다 한번씩 가보고 싶었는데. 역시나 나이드신 분들만 있는 식당이군.
왠지 메밀이 괜찮을거 같다는 느낌에 들어가본다.
수육도 있어서 비빔막국수와 수육 작은거, 메밀막걸리를 시켰다.
싸비스로 작은 메밀전이 하나 나와서 음식 나오기 전에 막걸리와 같이 먹었다.
막국수는 상당히 부드려운 편이다.
따뜻한 물이 주전자에 있어서 마셨는데, 육수인가 했더니 물어보니 메밀차라는군. 상당히 부드럽고 느낌이 좋았다.
막국수와 수육이 나왔는데, 수육은 국내산 삼겹살이라고 한다. 한방수육이라는데, 난 그냥수육이 좋더라. 왠지 족발같은 느낌이라 , 대충 무슨느낌인지 알지?
슈육은 양이 그리 많지는 않다. 양으로 승부하는 집은 아니니까. 국수랑 같이 먹으면 적당한 정도의 양.
그렇게 먹고 나왔나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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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5 09:34 2010/07/2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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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4 경남 고성 할머니요양병원 다녀오면서~

당뇨때문에 다리관절이 안좋으셔서 급기야 요양병원에 입원하시게 되었다.
고성가는 길이 얼마나 멀던지. 고성성심병원까지 가는 마땅한 차편이 없고해서 고성시외버스터미널에 신서방이 와서 같이 갔다.
오랜만에 지원이를 보니 많이 켰구나. 애들은 금방금방 크는거 같다. 작년 12월에 태어났는데 벌써 이만큼이나 크다니 ㅋㅋㅋ
병원에 가보니 너무 외진 곳이었다.
할머니는 다시 지팡이 집고 걸어다니시는데. 병원에 계셔서 인지 얼굴이 좋아진거 같다.
그렇게 할머니와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뭐 일방적으로 듣기만 하지만서도.
다시 서울로 올라가야 하기에 인사드리고 나왔지.
저녁은 먹어야 겠고해서 근처 "당항포 횟집단지"라고 지도에 나와있는 곳으로 향했다.
뭔가 큰 횟집단지를 생각했는데, 걍  횟집 몇개 정도...
그 중 건물안에 있지 않은 평상 자리를 골라서 '남경횟집'이라는 곳을 갔다.
하모회를 시키고.
그닥 뭐가 나오지 않는구나. 걍 하모회만 먹고 나왔다. 大자 7만원. 헐~
회먹고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6시 25분발 서울행 우등을 탔다.
지리산 인근을 지날때 비가 미친듯이 오더라. 지난주에 비가 너무와서 서울서 내려오다가 오산에서 차를 돌렸었는데. 그때 생각이 나네.
그래도, 마음이 조금 편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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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0/07/25 09:12 2010/07/25 09:12

웹 템플릿? 사이트들..

http://speckyboy.mobify.me/


http://speckyboy.com/

트윗터로 알게 된 정보. 아~ 이런거 잘 캐고 다니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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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4 08:52 2010/07/2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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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기반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All That Life 100 설명회에 초대합니다>

  분야와 장르를 뛰어넘는 정보와 읽을거리, 생활속 모바일백과 "All That Life 100" 설명회가 열립니다. 블로거, 언론사, 출판사, 작가 등 콘텐츠 제작자라면 손쉽게 안드로이드용 어플리케이션으로 만들수 있도록 태터앤미디어와 SK텔레콤이 도와 드립니다.








  <이런 분들에게 권합니다>
1. 전문적인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정보성 콘텐츠를 제작하시는 분들
  기존에 갖고있던 콘텐츠를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보여주고 싶은 분, 여러분의 콘텐츠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그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2.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어려운 분들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하기 위한 기술이 없거나, 개발사를 통해 만들고 싶지만 너무 비싼 비용이 부담스러웠던 분들이라면 꼭 설명회에 참여하시길 권합니다

3. 향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시장에 진출하고 싶은 분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시장의 가능성을 알고 진출하고 싶지만, 아직 방법을 잘 모르는 분들을 도와드립니다.

4. 어플리케이션이 뭔지 모르는 분들
  대세는 스마트폰이라는데 그게 뭔지는 모르세요? 하지만 나만의 어플리케이션은 만들고 싶으세요?


  그렇다면 <All That Life 100> 설명회에 참석해보세요.
나만의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싶다면 이번 설명회를 놓치지 마세요.

  일시 : 2010년 7월 22일(목) 19:00~21:00
  장소 : 을지로 SKT 본사(T-Tower Supex 홀)

  참가비 : 무료
  주최 : 태터앤미디어, SK텔레콤
  참가신청 : 온오프믹스
  참석안내 : 주차 지원이 가능합니다.(3시간)

  저녁식사를 못하신 분을 위해 간단한 식음료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오시는 여러분을 위해 푸짐한 경품을 마련해 두었습니다.

  1) 갤럭시S - 3명
  2) 소니 블루투스 헤드셋 - 5명
  3) SK상품권(5만원권) - 10명

  (경품당첨자에 대한 제세공과금은 주최측에서 부담합니다.)


온오프믹스에서 참가 신청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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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참석 했습니다.
장소 잘못생각하고 SK 서린빌딩 갔다가 김우일과장 전화받고 빌딩이 다른단걸 알아버렸네요.
열심히 종각역에서 을지로입구역으로 걸어가 5분전에 도착.
오랜만에 만난 엔아이에스 김우일과장. 머리가 무척이나 짧아졌더군요 ㅋㅋ. 못알아보고.

간단한 음료와 간식(완전 많았음)이 있었는데, 생수하나 집어들고 설명회장으로~
생각보다 빈 자리가 많았다. 대기 등록자수까지해서 300명이 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온 사람은 별로.

총 식순은
1. 환영인사
2.'All that life 100' 프로젝트 소개
3. SKT 안드로이드 전략 및 T-Store 현황
4. 'All that life 100' 어플리케이션 제작 프로세스
5. 질의 응답
6. 경품 추천
이었다.


컨텐츠란?
Story, 맥락, 사람, 전달, 글, 그림, 말하고 싶은 욕망...

스마트폰의 방향은 Web or Application.

안드로이드가 대세인가? 점유율을 따라잡고 있다는데. 갤럭시S출시 이후의 데이터를 알수는 없네.
어플로 고객군의 클러스터된 데이터를 확보하는게 중요할거 같군.
위치확인 승인하는 기능.
누가, 어떤어플을,언제, 어디서, 어느시간대에 사용하는가?

현재 어플생산은 고비용이고, 그 고비용을 다운시켜서 빠른시간에 제작하는 것으로 제공하겠다는데, 이제 조금 지나면 어플개발자들 넘쳐날테고, 단가는 자동 다운될 것이다. 지금만 일시적인 현상이지.
테터앤미디어는 공통어플로 템플릿을 이용한 편리한 입력을 제공하는 컨텐츠 공급자를 원하고 있다. 결국은 컨텐츠 사업아니겠는가?
데이터가 없다면 어플을 사용할 일이 있을까?
앱제작부터 등록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데.
솔직히 그건 당연한거다. 일반 사용자가 앱등록까지 하기엔 번거롭지아니한가.
무료어플 등록이 대부분일텐데.

구매 전환률이라는게 나온다.
조회 후 다운로드를 얼마나 하였는가? 무료 다운로드후 유료로 전환하였는가?
고객의 위치 정보다 사용시간대등 고객의 패턴을 확보하는게 중요할 것이다. 뭐 마케팅의 기본이지만. 고객패턴이라. 성별,연령,주중위치이동패턴,주말위치이동패턴,생활패턴 등등.
스마트폰(어플) 사용자 층은 남성60%,여성40%정도의 비율이다.

테터앤미디어에서 제공하는 어플 총 제작기간은 15일이다.
매력적인 제작기간인걸~

하지만 검수, 저작권문제가 대두된다. 어플의뢰자의 원문서인지? 이런 검수 과정이 몇단계나 거쳐야 할런지. 등등.

아이폰앱은 아이툰즈를 통하지만, 안드로이드는 T-store나 안드로이드마켓이 있고, 개인적으로도 배포할 수 있다.

그 시장성이 과연 몇 개 없체의 독과점이 될지 무한한 시장이 될지는 아직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올해가 가지전에 결과는 나오겠지만, 준비를 해야한다.

질의응답시간은 아주 뜨거웠다. 워낙 궁금증들이 많으신지라. 왠지 질문하기전에 대답을 다 알만한 것이었는데,질문을 하는 의도가 무었인지 궁금하다.

암튼 경품 중 갤럭시S도 있었는데, SK 상품권만 당첨되었다. 그래도, 그게 어디인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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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종로 르미에르 "청진옥"에서 김우일과장과 김홍완 과장의 초촐한 뒷풀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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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0/07/23 19:50 2010/07/23 19:50

미국 서부개척 시대, 한 철도회사에
새로운 사장이 부임하여 현장을 순시할때 였습니다.
직원 가운데 수염이 덥수룩한 사람이
사장에게 다가와 손을 덥석 잡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게. 날세. 정말 반갑네.
자네와 나는 20년 전 텍사스에서 하루 5달러를 받기위해
같이 일했었지, 기억이 나는가?”
사장도 그를 알아보고는 반가이 포옹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말 반갑네. 그런데 20년 전에 자네는 5달러를 벌기위해 일했는가?
나는 온전히 철도발전을 생각하며 일했다네.”

두 사람의 운명을 가른 것은 무엇일까요?
답은 생각의 차이, 즉 자기직업에 대한 철학의 차이였습니다.
동일조건이었지만 한 사람은 하루 5달러를 벌기위해,
한 사람은 철도 발전의 주역이 되겠다는 생각을 바탕에 깔고 일을 했습니다.
아시아경제 권대우회장 칼럼에서 인용했습니다.
나의 일과 직업의 진정한 가치를 찾아보는 멋진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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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0/07/23 09:21 2010/07/2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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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병

시간병(Time-Sickness)이란 것이 있습니다.
미국의 내과의사인 래리 도시가 만든 개념인데,
"시간이 달아나는 것 같은 기분, 충분치 않다는 생각에
계속 가속 페달을 밟아 시간을 따라잡아야 한다는
강박적인 믿음"을 말합니다. 이런 강박증은
꽃으로 피어나야 할 인간을 억누릅니다.
우리는 일체의 억압과 싸워야 합니다.


- 김홍기의《하하미술관》중에서 -


* 많은 사람들이 시간에 쫒기며 살아갑니다.
시간에 눌리고 시간에 매여 정신없이 살아갑니다.
사람이 시간을 관리해야 하는데 시간이 사람을
다스리고 억압합니다. 시간에 짓눌려 살다가
시간병에 걸리면 몸과 마음에도 병이 나고
자기 인생에도 중병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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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0/07/23 09:19 2010/07/2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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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람을 만든다.

제품을 만드는 일과 회사를 세우는 일은 서로 다르다.
왜냐하면 회사는 곧 사람이고 회사에서 나오는 어떤 것도
사람보다 귀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실 우리는 자동차와 비행기, 냉장고, 라디오, 구두끈 등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사람을 만든다.
그러면 그 사람이 제품을 만드는 것이다.
- 로버트 그로스(Robert Gross), 록히드 항공기 전 사장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경영의 신으로 일컬어지는 마쓰시타 고노스케 역시
‘마쓰시타 전기는 사람을 만들고,
그 다음에 제품을 만든다’고 역설한 바 있습니다.
영속하는 기업, 위대한 경영자의 공통점은 역시 사람의 중요성을 제대로 인식하고,
일상 경영활동에서 '사람사랑‘을 실천한다는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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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2 07:50 2010/07/22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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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자

오늘은 당신의 마음을
마치 외부에서 들여다보듯 관찰해 보자.
먼저 아침에 일어나 몇 분간 명상을 하자.
머릿속을 스치는 것들(갈망, 근심, 백일몽,
가끔씩 흘러나오는 콧노래 등)을 눈여겨보라.
마음 속에서 벌어지는 일에 제목을 붙여줘도 좋고
그냥 생각이 오가는 것을 지켜봐도 좋다.
되도록 자주 중립적인 입장의
관찰자가 되어보라.


- 드류 레더의《나를 사랑하는 기술》중에서 -


* '나'를 아는 방법이 두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내가 스스로 관찰자가 되어 나를 바라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다른 사람을 통해 나를 비춰보는 것입니다.
나를 제대로 알아야 그 다음이 풀립니다.
나를 잘 알면 알수록  
더 잘 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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