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일을 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좋아하는 회사에 가서,
희망하는 부서에 배치되고 원하는 일을 하는 사람은 1만 명 중 한 명도 되지 않는다.
나머지 9,999명은 불행하고, 좋아하지도 않는 일을 억지로 해야 하기 때문에
능률이 떨어질까? 그렇지 않다.
오히려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분야에서 출발했지만
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이 크게 성공할 수 있다.
- 이나모리 가즈오, ‘왜 일하는가’에서

이나모리 가즈오의 이어지는 충고입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추구하는 것은 유토피아를 찾는 것과 같다.
유토피아는 화려하지만, 현실에서는 절대 이루어질 수 없다.
그래도 유토피아를 현실에서 이루고 싶다면, 지금 자신 앞에 놓인 일을 먼저 사랑하라.

자신에게 주어진 일이 천직이라는 마음으로 즐겁게 일하라.
주어진 일이라서 어쩔 수 없이 한다는 생각을 버리지 않으면
일하는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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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7 09:14 2010/09/0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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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기운

그것은 붉은 아침 해가
바다 위로 솟아오를 때의 장엄함이나
저녁노을의 아름다움에 내 온 몸과 마음이
흠뻑 젖어드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것은
가히 희열감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것이었다.
그 상태에서는 어떠한 욕망도, 갈등도, 미움도,
걱정도 존재하지 않았다. 내 내면으로 깊이
들어가기만 하면 편안하고 평화롭고
순수하고 밝고 훈훈한 기운에
잠기는 것이었다.


- 이남순의《나는 이렇게 평화가 되었다》중에서 -


* 자기도 모르게 온 몸에
훈훈한 기운이 돌 때가 있습니다.
자연의 경관 앞에서, 여행을 하다가, 명상 중에,
또는 좋은 사람과 차를 마시며 사랑으로 바라볼 때.
내면 깊은 곳에서 솟구쳐 오르는 기운입니다.
훈훈한 기운이 자기 안에 가득 차고 넘쳐야
다른 사람에게도 흘러갈 수 있습니다.
훈훈한 기운끼리의 만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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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기운은 자력과 같아서
우리가 어두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몰려온다.
그러나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
- 법정 스님,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에서

지배적인 생각이나 마음가짐은 자석처럼 비슷한 것을 끌어당기는 법이므로,
마음가짐이 어떠하든 그에 어울리는 조건이 삶에 나타날 수 밖에 없습니다.(찰스 해낼)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집니다.
기분 좋은 일들을 기대한다면 먼저 기분 좋다고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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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무 프로펠러

지상에 나무가 생겨났을 때부터
단풍나무가 즐겨 활용해 온 프로펠러의 원리를
인간은 도대체 언제 발견하고 기고만장해 온 것일까요?
낙하산이든 비행기든 우리가 과연 민들레보다
더 견고하고, 가볍고, 섬세하고,
안전한 비행 수단을 고안해
낼 수 있을까요?


- 모리스 마테를링크의《꽃의 지혜》중에서 -


* '민들레 홀씨'는 익히 들어 알지만
'단풍나무 프로펠러'는 저도 처음 들었습니다.
인간이 제 아무리 기고만장해도 한순간에 휩쓸고
지나가는 태풍 앞에서 무력하기 그지없습니다.
사람은 자연에서 배워야 합니다.
자연 앞에 겸손해야 합니다.
자연이야말로 우리의
무서운 스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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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6 14:27 2010/09/0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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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eri.org/db/dbReptV.html?menu=db12&pubkey=db20100902001

기 업의 복원력(Resilience)이란 '역경 속에서 스스로의 역량을 재창조(Reinvent)함으로써 재도약(Rebound)을 이루어내는 능력'을 의미한다. 불확실성이 높고 위기가 일상화된 현대 경영환경에서 복원력의 확보 여부는 기업의 생존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해졌으며, 이에 따라 복원력은 경영 전반에 걸쳐 핵심 능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1. 기업의 복원력이란?
2. 복원력 제고를 위한 3대 조건
   ① 창의성: 전략적 기반
   ② 기동성: 실행적 기반
   ③ 다양성: 자원적 기반
3.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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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용서하는 순간
분노와 원한과 슬픔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다.
용서하는 사람은 신체적으로 건강하고
정신적으로 행복해질 수 있으며
용서는 타인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다.


- 황용희의《가시울타리의 증언》중에서 -


* 사람을 미워하거나
그가 하는 어떤 행동을 미워하다 보면
나 자신도 마음이 편하지 않게 됩니다.
조금만 더 생각해보고 뒤돌아 보면서 마음을 열면
건강한 마음, 행복한 마음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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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 Architecture

Android Architecture

The following diagram shows the major components of the Android operating system. Each section is described in more detail be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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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녀

[Flash] http://cfile30.uf.tistory.com/media/170C38274C7EF7EF603389


http://cfile30.uf.tistory.com/media/170C38274C7EF7EF603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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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바이올린의 비결

‘로키산맥 해발 3,000미터 높이에 수목 한계선 지대가 있다고 한다.
이 지대의 나무들은 너무나 매서운 바람 때문에 곧게 자라지 못하고
마치 사람이 무릎을 꿇고 있는 듯한 모습을 한 채 서 있단다.
눈보라가 얼마나 심한지 이 나무들은 생존을 위해
그야말로 무릎 꿇고 사는 삶을 배워야 했던 것이지.
그런데 민숙아,
세계적으로 가장 공명이 잘 되는 명품 바이올린은
바로 이 ‘무릎 꿇은 나무’로 만든다고 한다.
어쩌면 우리 모두는 온갖 매서운 바람과 눈보라 속에서
나름대로 거기에 순응하는 법을 배우며
제각기의 삶을 연주하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
민숙아,
너는 이제 곧 네 몫의 행복으로 더욱 더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하기 위해
연습을 하고 있는 거라고,,,‘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에서 발췌한,
고(故) 장영희 교수가 힘든 생활에 지쳐있는 제자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세상살이가 힘들수록 명품 인생을 살아갈 조건이 마련되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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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3 09:33 2010/09/0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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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적 동반자


스물일곱 살에
처음 그를 만났을 때,
그는 별처럼 멀리 있는 예술가였다.
남자로서도 좋아했지만 예술가로도 흠모했다.
저렇게 빛나는 남자를 어떻게 잡을 수 있겠느냐고
친구가 물었을 때, 나 역시 치열한 예술가가 되어
그에게 닿겠노라고 다짐했었다. 그의 연인으로,
그리고 아내로 살아 온 지난 40년은 그의 예술적 동반자가
되기 위한 열망과 정진의 시간들이기도 했다. 때론
고통스러웠지만, 더 큰 희열이 있었기에
포기할 수 없었다.


- 구보타 시게코의《나의 사랑, 백남준》중에서 -


* 세계의 '별'이 된
백남준 같은 예술가는 누가 만들었을까요?
당연히, 그의 타고난 재능과 각고의 노력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와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만들었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서로 사랑을 나누고, 영감을 나누고,
예술을 나누는 사람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니까요.
'예술적 동반자'와 인생을 함께 걸어가면
삶 자체가 예술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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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3 09:32 2010/09/0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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