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갖고 싶다. BMW F800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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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fun, fun.
F 800 R.


수랭식 병렬 2기통 엔진을 채용한 F 800 시리즈 중, 가장 최신의 모터사이클이 바로 F 800 R입니다.

BMW Motorrad의 최대배기량 로드스터로 깊은 인상을 남긴 K 1300 R의 디자인 콘셉트를 그대로 이어받은 F 800 R은 단순히 디자인적으로만 우수한 모터사이클은 아닙니다.

보다 가볍고 깔끔한 섹시함으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은 F 800 R의 이미지를 완벽에 가깝게 연출하고 있는 것은 물론입니다.

하지만 타이트한 와인딩 로드를 가로지르는 다이내믹한 라이딩의 즐거움과 도심 속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다재다능한 모습은 F 800 R에 투입된 BMW Motorrad의 높은 기술력이 있기에 가능한 일 입니다.

BMW Motorrad의 F 800 S/ST를 비롯해, F 800 GS, F 650 GS에까지 적용되면서 그 내구성과 성능은 물론, 높은 연비를 자랑하는 수랭식 병렬 2기통 엔진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검게 도색된 이 엔진은 87bhp의 최고 마력과 86Nm의 강력한 최대 토크를 자랑하며, 누구나 쉽게 엔진의 출력을 끌어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인체 공학적인 디자인으로 탄생한 차체 구조는 다이내믹한 주행에 적합한 강성과 완벽에 가까운 밸런스를 이뤄내며, 가장 훌륭한 핸들링을 만들어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F 800 R은 F 800 S/ST, F 800 GS, F 650 GS에 이어 병렬 2기통 엔진을 얹은 가장 최신의 BMW Motorrad입니다.

배기량 798cc의 수랭식 엔진은 앞서 적용되었던 라인업에서 충분한 출력 성능은 물론, 뛰어난 내구성과 높은 연료 소비 효율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BMW Motorrad는 F 800 R을 개발하면서 기존의 최고 마력과 토크를 넘어설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 결과, 엔진 회전수 8000rpm에서 최고 마력인 87bhp를 내며, 최대 토크도 6000rpm에서 86Nm로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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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 배기량의 스포츠 로드스터로 탄생한 F 800 R은 BMW Motorrad 라인업 가운데 최대 배기량을 자랑하는 K 1300 R의 디자인 콘셉트를 그대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F 800 R은 K 1300 R과 많은 점이 다릅니다.

직렬 4기통 엔진을 장착한 K 1300 R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최고 마력과 토크를 가진 것은 물론이지만, F 800 R은 그와 다른 많은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가볍고 경쾌한 반응성을 보이는 엔진과 어우러진 가벼운 차체는 건조 중량이 177kg 밖에 되지 않습니다.

완전히 주행이 가능한 상태에서도 200kg을 넘지 않은 가벼운 무게는 기존보다 높아진 출력과 어우러져 경쾌한 가속 성능을 냅니다.

또한, 짧은 기어비의 적용으로 짧은 거리에서 엔진의 힘을 최대한 끌어내 빠르고 경쾌한 가속 성능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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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5 22:56 2010/09/25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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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진 자리마다 열매가 익어가네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도 익어가네
익어가는 날들은 행복하여라
말이 필요 없는 조용한 기도
가을엔 너도 나도 익어서 사랑이 되네


- 이해인 시 <익어가는 가을> 중에서 -


* 손 내밀면 닿을 것 같은
가을 하늘이 높디높습니다. 가을비가 쏟아진
계곡엔 넘치는 물이 물보라를 치며 흘러내립니다. 
여름 내내 해님의 시선을 따르던 해바라기가 멀쑥이 서 있습니다.
산이 높으면 구름도 잠시 쉬어간다는데...
세월은 마루 넘은 수레바퀴가 굴러 내리 듯합니다. 
그렇습니다.
내일이면 오늘 되는 우리의 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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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5 21:28 2010/09/2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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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부터 1980년까지 MBA 졸업생 1,500명을 추적한 연구 보고서가 있다.
처음부터 졸업생들은 두 범주로 나뉘었다.
범주 A에 속한 사람들은 먼저 돈을 벌고,
즉, 돈 걱정을 해결한 후에 그들이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하겠다고 대답했다.
반면에 범주 B에 속한 사람들은 처음부터 관심 있는 일을 하다 보면
돈은 자연스레 따라올 거라고 대답했다.
1,500명 중에 범주 A에 속한 사람이 83퍼센트로 1,245명이었다.
범주 B에 속한 사람은 17퍼센트로 255명에 불과했다.

20년 후, 그들 중에 101명이 백만장자가 되었다.
그런데 범주 A에 속한 사람은 1명에 불과했고,
나머지 100명은 모두 범주 B에 속한 사람들이었다.'

‘Making a Life, Making a Living’(Mark Albion)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즐기면서 일하면 부자가 되는 행운도 따라옵니다.

지금 즐기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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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5 21:27 2010/09/2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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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사람

우리가 터득해야 할
사랑의 기술 중 하나는 가까운 사람을
사랑하는 기술입니다. 인생의 큰 기쁨도, 큰 아픔도
가까운 사람들을 통해 다가옵니다. 우리를 세우는 사람도,
우리를 무너뜨리는 사람도 가까운 데 있습니다.
멀리 있는 사람들이 우리를 쓰러뜨리는 것이
아닙니다. 멀리 있는 사람들이 우리를
위대하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쓰러뜨리는 사람도,
우리를 위대하게 만드는 사람도
모두 가까운데 있습니다.


- 강준민의《기쁨의 영성》중에서 -


* 가까운 사람이
때론 천국도 되고 지옥도 됩니다.
상처와 치유, 행복과 불행이 그 안에 있습니다.
가까운 사람이 보낸 눈빛 하나에 하늘을 날기도 하고
그가 던진 말 한마디에 나락으로 떨어지기도 합니다.
가까운 사람끼리 마음을 다해 사랑하고
늘 웃으며 사는 것이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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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사소한 일은 ‘이익’이라는 기준으로 옳고 그름을 가르면 된다.
하지만 중요한 일은 단순한 이해득실로 의사결정을 내려서는 안 된다.
크고 중요한 일은 이해관계를 떠나 ‘무엇이 올바른가?’
라는 기준으로 결정을 내려야 한다.
이 기준에 따라서 극단적으로 말해 회사가 망해도 괜찮고, 개인이 죽어도 괜찮다.
그만큼 올바른 일을 하는 것이 큰일이라고 생각한다.
- 마스시타 고노스케
 
 
미우라 아야코의 글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를 때에는 자신에게 손해가 되는 쪽을 선택하는 게 낫다.
자신에게 득이 되는 일과 마주치면 인간은 시험받게 된다.
득봤다고 기뻐하다보면 잘못된 생각을 하게 된다.
인간은 이익 앞에서 눈이 어두워지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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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0 16:56 2010/09/2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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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으로 돌아가는 길

여성은 존재의 고향이옵니다.

여성을 사랑한다는 것은
고향을 사랑한다는 것이옵니다.

어린이가 젖을 먹는 것은
살기 위해서이며
어른이 젖을 먹는 것은
고향이 그립기 때문이옵니다.

인간은 아무런 이유 없이, 언제나
고향으로 돌아가려 하고 있는 것이옵니다.

- 조병화의 시 <여성>(전문)에서 -

* 이유가 없습니다.
여자가 있는 곳이 고향입니다.
여자의 꽃, 어머니가 계시는 곳이 본향입니다.
어머니의 품이 그리워서, 어머니의 젖이 그리워,
어머니의 젖가슴에 얼굴을 묻고 잠들고 싶어
지금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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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0 16:55 2010/09/2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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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슬픔이 그대의 삶에 밀려와 마음을 흔들고
소중한 것들을 쓸어가 버릴 때면
그대의 가슴에 대고 다만 말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행운이 그대에게 미소 짓고 기쁨과 환희로 가득할 때
근심 없는 날들이 스쳐갈 때면
세속적인 것들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이 진실을
조용히 가슴에 새기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랜터 윌슨 스미스의《이것 또한 지나가리라》중에서 -

*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한 가지는
시간이 모든 것을 치유한다는 사실입니다.
잃어버린 것을 되찾지는 못하겠지만, 상실감에 힘들어 하는
사람 곁에 그저 있는 것으로, 그는 온전한 자신을 되찾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세상은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믿음,
그 믿음을 일깨워 주며 사랑의 힘을 느끼게 하는
순간, 아무리 깊은 상실감과 상처도
결국은 아물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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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8 10:13 2010/09/1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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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3 광장시장 (이과장,조진,김과장)
아놔. 조진과 한잔 하려니 이과장이 따라왔다.
광장시장에서 "전통시장상품권"을 사용하기 위해 광장시장으로~
전통상품권을 아무데서나 받아주지 않는다고 하여.
먹자골목 사거리에서 가장 커보이는 가게로 입장.
이런~ 상품권을 받으신단다. ㅋㅋ
거기에다 Must Have 메뉴들이~ 즐비하고, 가격도 짱이다.
오징어 한접시(데친 오징어), 빈대떡 하나, 모듬전 하나를 시켰다. 물론 장수막걸리와 함께.
그렇게 정신없이 먹고나오는데, 가격이, 믿을수 없는 가격 3만 4천원.
막걸리를 5개나 먹었는데~
그리고, 잘 가는 만원에 한접시 육회집으로~
은성횟집 근처 매운탕 집 옆 골목에 있는 육회집 중, 아저씨가 서있는 홀이 넓은 가게로 갔다. 자주 가면서 가게이름은 항상 보질 않앗다. 항상  이미 술취한 상태로 가니까.
그렇게 하루가 마무리 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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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7 12:03 2010/09/1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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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3 용산 용문시장 연길양꼬치 집에서  처제들을 접견.
태어나서 처음으로 양꼬치 먹어봄.
"즈란"에 찍어먹는(발라먹는다는 표현이 맞는지?) 그 맛이 내 입에는 딱이구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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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7 11:53 2010/09/1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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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철 子(영진 군) 돌잔치 갔다가, 조경진과 청계천을 휘휘 돌아 국립민속박물관에.

청계천 오는 중간에 남해군 에서 기증한 바위도 보고.

종로쯤 와서 천변에 있는 커피빈에서 커피도 한 잔.
 
박물관에 아프리카 악기 전시가 있어서 체험도 해보고. 소리가 장난 아니다.

늦은 저녁 둘둘치킨가서 치킨에 맥주도 먹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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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7 11:44 2010/09/1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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