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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만남, 복된 만남

복된 만남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기회를 준다.
우리 안에 있는 엄청난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도와준다.
삼중고(三重苦: 입과 눈과 귀의 장애)를 겪는
어린 헬렌 켈러를 만난 설리반은 헬렌에게 있는
가능성을 보았다. 그 가엾은 소녀 속에
감추인 가치를 발견했다.
그래서 평생 헌신했다.


- 강준민의《비전과 존재혁명》중에서 -


*누구에게나 그 사람만의 개성과 빛깔이 있습니다.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이 숨어 있습니다. 그것을
찾아내어 물을 주고 꽃을 피게 해주는 사람!
그런 좋은 만남, 복된 만남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고 세상을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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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5/01/10 09:01 2005/01/1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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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문

무엇보다도 먼저
네 마음의 문을 열어놓지 않으면
아무도 네가 말하는 것을 듣지 못한단다.


- 최인호의《달콤한 인생》중에서 -


* 사람들이 내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고,
한숨 섞인 표정을 짓고 계시진 않는지요. 저도 깨닫지 못한
사이에 마음의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있었나 봅니다.
그동안 벽을 느끼고 돌아섰던 사람들, 이제 보니
그 벽은 제 것이었고 저의 닫힌 마음의 문이었더군요.
이제부터는 활짝 문을 열고 오가는
이들을 맞이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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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8 09:16 2005/01/0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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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윈 파트너쉽

확신에 차 있다는 것은
자신의 약점과 강점을 알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래서 확신에 찬 사람들은
자신의 강점을 키우고 상대방도 그럴 수 있게 만든다.
그들은 상대방의 강점을 위협이 아닌
자신의 재산으로 여긴다.
확신에 찬 사람은 상대방을 수용하고
자신과 같이 변화하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상대방도 이 세상에서 자신만큼
가치가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 스티븐 스토웰, 최치영의《윈윈 파트너쉽》중에서 -



* 아무리 작은 일도 동반자가 필요합니다.
큰 일을 이루려면 더 말 할 것도 없습니다.
혼자서는 안 됩니다. 서로의 강점을 인정해 주고,
서로의 약점을 가려주고 보완해 가면서 성취를 이루어
나가는 것이 함께 성장하고 승리하는
윈윈(Win-Win) 파트너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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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7 09:01 2005/01/0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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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어나는 사람

절대로
넘어지지 않는 사람은 행운아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덜 넘어지는 사람이 아니라,
더 큰 관대함으로 다시 일어나는 사람이다.



- 쥴리아나 마르티라니의 《마리아 로메로》중에서 -



* 사람 뿐만이 아닙니다.
국가와 민족도 그렇습니다.
다시 일어나는 국가와 민족이어야 합니다.
역경과 혼란속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다시 일어나야
더 큰 희망과 번영이 뒤따라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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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6 09:04 2005/01/0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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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기쁨

그 자리에 땅을 파고 묻혀 죽고 싶을 정도의
침통한 슬픔에 함몰되어 있더라도, 참으로 신비로운 것은
그처럼 침통한 슬픔이 지극히 사소한 기쁨에 의하여
위로된다는 사실이다. 큰 슬픔이 인내되고 극복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동일한 크기의 커다란 기쁨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작은 기쁨이 이룩해 내는
엄청난 역할이 놀랍다.


- 신영복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중에서 -


* 작은 기쁨, 작은 희망 하나만 있으면
그 어떤 슬픔과 절망에서도 일어설 수 있습니다.
작은 기쁨, 작은 희망, 얼마든지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마음의 눈이
닫혀 있으면 그 작은 기쁨, 작은 희망마저도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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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5 09:00 2005/01/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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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힘

감사는 가정이나 직업에 대한 만족감과
기쁨을 증가시킴으로써 인간관계를 향상시키고,
사랑이 넘치도록 만들며, 갈등을 해소하고, 협력을 도모하도록
한다. 진심으로, 의식적으로, 미리 무조건 실천하는 감사는
아무리 견디기 힘든 상황도 가치 있게 여기도록 만드는
힘이 있다. 따라서 삶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게 된다.
마치 기적처럼,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


- 뇔르 C.넬슨의《소망을 이루어 주는 감사의 힘》중에서 -


* 저녁에 눈을 감을 때 감사하면 잠자리가 편안해집니다.
아침에 눈을 뜰 때 감사하면 그날 하루가 행복해집니다.
새해 벽두를 감사로 시작하십시오.
올 한해가 달라질 것입니다.
작은 감사가 큰 감사를 낳고,
감사가 커지면 행복도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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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4 09:08 2005/01/0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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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 생각해보면 지난 한 해 동안
나는 누구를 제대로 사랑해 본 적이 없다.
어머니와 친구들로부터 사랑을 받기만 했지
내가 그들에게 준 사랑은 거의 없다. 어머니와 아내에겐
짜증과 신경질, 친구들에게는 무관심과 귀찮음,
아들에게는 거친 눈길과 채찍만 주었을 뿐
뭐 하나 뜨거운 가슴을 전한 게 없다.
아, 맞다. 나는 지금까지 남을 이해하고
용서하는 일에 깊이가 없었다.


- 정호승의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중에서 -


* 가장 가까운 사람들을 가장 소홀히 하지 않았나...
한 해를 보내며 반성해 봅니다. 그리고 새해를 맞으며
다짐해 봅니다. 뜨거운 가슴으로 사랑하고
용서하며 살아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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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3 09:17 2005/01/0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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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을 시작하자

우리 산
우리 들에 피는 꽃
꽃이름 알아가는 기쁨으로
새해, 새날을 시작하자

회리바람꽃, 초롱꽃, 들꽃, 벌깨덩굴꽃
큰바늘꽃, 구름체꽃, 바위솔, 모싯대
족두리풀, 오이풀, 까치수염, 솔나리

꽃이름 외우듯이
새봄을 시작하자
꽃이름 외우듯이
서로의 이름을 불러주는 즐거움으로
우리의 첫 만남을 시작하자


- 이해인의《꽃은 흩어지고 그리움은 모이고》에
실린 시 <꽃이름 외우듯이> 중에서 -


* 꽃도 그렇지만 꽃이름은 더 아름답습니다.
초롱꽃, 구름체꽃, 솔나리...어떻게 그렇게 아름다운 이름들이
붙여졌을까요. 하지만 사람의 이름은 꽃이름보다 더 아름답고
귀합니다. 그 귀한 이름을 기쁜 마음으로 불러주고,
그 기쁨으로 새해 새날을 맞는다면 세상은 온통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동산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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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3 09:15 2005/01/0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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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길을 떠나며

이제 먼 길을 떠남에 앞서
왜 그리도 주위에 못했던 것만 생각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음의 두서도 없고 시간도 없고 갈피도 못 잡겠고,
갑자기 쫓기는 마음이 되어 가늠이 되질 않습니다.
떠나보면 알게 되겠지.
그렇게 서두르지 말았어야 했을 것을.
늦더라도 하나씩 하나씩 마음의 점을 찍었어야 했을 것을,
하는 안타까움이 눈에 선한데도 그건 생각일 뿐
나는 한자리에서 꼼짝 못하고
신열을 앓고 있습니다.


- 김훈동의《붉은 유뮈》중에서 -


* 세월을 떠나보내는 마음이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먼 길을 가는 것과 같습니다.
아쉬움과 못다한 사랑을 가슴에 깊이 묻고 이제 다시
인생의 먼 길을 떠나야 할 시간입니다.
새로운 희망과 사랑을 찾아...
더 큰 꿈과 행복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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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31 10:53 2004/12/3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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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이 되는 사람

너는 나의 인생에 있어 가장 큰 선물이었단다.
하늘이 나를 위해 주셨다고, 감히 말하고
싶구나. 네가 나에게 이토록 소중한 선물이
되어주었듯이, 너도 많은 이들에게
선물이 되는 사람이기를 바란다.


- 윤석화의《작은 평화》중에서 -


* 끝내 아이를 갖지 못했던 연극배우 윤석화님이
\'가슴으로 낳은\' 아들에게 들려준 소망의 말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선물이 되라는 말보다 더 큰 축복의 말은
없습니다. 아들은 어머니가 소망하고
축복하는 그대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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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30 08:53 2004/12/3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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