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오르기는 쉬우나 내려오기는 힘들다.'
노력의 양은 네 성공과 행복의 수준을 결정한단다.
결실은 고통 뒤에 맺는 열매. 지금의 현실에 만족하지 마라.
만족할 만한 수준에 도달했다 하더라도
늘 해이해지는 마음을 경계하여라.
아들아, 아직 갈 길이 멀구나.


- 우장홍의《어머니의 편지》중에서 -


* 김연아, 박태환.
피겨스케이팅과 수영으로 세계 정상에 오른
자랑스런 젊은 선수들의 이름입니다. 더욱 정진해서
오래도록 빛나는 세계의 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마도 이런 마음은 모든 국민의 마음일 것이고,
자식을 키우는 모든 부모의 마음일 것입니다.
인생의 등산길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일은
작은 성취에 해이해지는 마음입니다.
아직은 갈 길이 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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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7/03/27 09:21 2007/03/2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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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는 내가 직접 그리는 풍경입니다.
나는 내가 하는 일을 정말로 사랑합니다.
지금도 매일 아침 거의 탭댄스를 추면서 출근합니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결국 사람의 행복은
자신이 사랑하고 또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에 의해 결정됩니다.

- 워렌 버핏
‘하버드 MBA의 경영수업’에 나오는 MBA 학생들에게 던진 조언

잭 웰치 역시 하버드 MBA학생들에게 같은 충고를 하고 있습니다.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는지
매일 아침 거울 테스트(mirror test)를 해보세요.
돈은 부차적인 것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미친 듯이 하다보면
돈은 저절로 따라 옵니다”

직업 선택의 첫 번째 기준은 돈이 아닌
‘좋아하는 일’이어야 함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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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6 10:29 2007/03/2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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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기에

나라고 하여
왜 쓰러지고 싶은 날들이 없었겠는가.
맨몸뚱이 하나로 가장 밑바닥에서 부대끼면서
때로는 포기하고 싶었고, 쓰러지고 싶었고,
나 자신을 버리고 싶을 때도 있었다.
하지만 그때마다 나를 버틸 수 있게 했던 힘,
그것은 바로 스스로에 대한 사랑과 긍지였다.
그리고 아주 오래 전부터 꾸어 왔던 꿈이었다.
꿈은 나를 어둡고 험한 세상에서
빛으로 이끈 가장 큰 힘이었다.


- 김희중의《가슴이 따뜻한 사람과 만나고 싶다》중에서 -


* "나라고 해서
왜 쓰러지고 싶은 날이 없었겠는가."
누구나 한번쯤 신음소리처럼 토해내는 외마디 비명입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자리에 그냥 팍 쓰러지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다시 힘을 내는 것은 꿈 때문입니다.
꿈이 있기에 다시 일어설 수 있고, 그 꿈을
함께 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오늘도
한 걸음 더 앞으로 힘차게
걸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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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6 10:29 2007/03/2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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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어딘지 모르게
영적인 빛이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바로 천사이다.
적당한 시점에 우리 삶에 나타나,
축복이 될 수 있는 것들을 암시해주고,
길을 잃은 우리를 안내해 주는 천사.
천사와 눈이 마주칠 때, 우리는 순수한 기쁨을 느낄 것이다.
천사를 볼 수 없다면
자신의 욕구에 눈이 멀어 있기 때문이다.


- 안젤름 그륀의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중에서 -


* 내가 천사를 만나지 못한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천사는 항상 내 주위에 있었습니다.
내 눈이 멀어서 보지 못했을 뿐입니다.
영적인 눈과 빛을 느끼는 마음으로
천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당장 내 앞에 있는 욕심의 장벽을 거두어
들임으로 시작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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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4 11:02 2007/03/2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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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경영

"자네는 이제부터 CEO가 되어야 하네.
내가 말한 CEO는 최고 경영자(Chief 'Executive' Officer)가
아닐세. 최고에너지 경영자(Chief 'Energy' Officer),
즉 '에너지 CEO'를 뜻하네.
자네는 이제 에너지를 경영해야 하네.
에너지는 자네의 개인적인 성공뿐 아니라 팀 모두의
성공을 이끌어줄 가장 강력한 연료니까 말이야.
에너지가 없다면 사람들을 이끌 수도,
그들을 격려하거나 변화를 만들어낼 수도 없지."


- 존 고든의《에너지 버스》중에서 -


* '에너지 CEO'가 되려면
우선 에너지의 연료가 넉넉히 있어야 합니다.
가장 강력한 연료는 다름아닌 열정과 사랑입니다.
자기가 가진 열정의 온도만큼, 사랑의 용량만큼
에너지가 만들어지고 불꽃을 냅니다.
에너지 경영은, 자기 안의 열정과
사랑의 경영이며, 자기 인생의
행복 경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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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3 10:28 2007/03/2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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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은 봄비처럼

행복이란
항상 선물이며, 언제나 기적이다.
사람들은 자기 손으로 기적을 만들어낼 수는 없다.
기적은 단지 일어날 뿐이다.
그리고 기적은 항상 하늘에서 내려온다.
언제나 예기치 않은 순간 우리에게 떨어지는 것이다.
우리는 기적이 우리를 비켜가지 않도록
손을 뻗어 잡기만 하면 된다.


- 안젤름 그륀의《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중에서 -


* 이 글을 대하니
기적은 빗물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는 시시때때로 하늘에서 내리지만, 자기 그릇에
담지 않으면 모두 밖으로 흘러가 버리고 맙니다.
그릇을 준비해야 빗물을 받을 수 있고, 그것도
깨끗한 그릇이어야만 그에 담기는 빗물도
깨끗함을 오롯이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기적은 봄비처럼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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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2 09:04 2007/03/2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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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 결함병'

1996년부터 '성인병'이라고 불리던 질환이
'생활습관병'이라는 명칭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것은 생활습관병이 아니라
자기관리 결함병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이미 병에 걸린 사람에게는
이 말이 심하게 들릴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굳이 내가 '자기관리 결함병'이라고
말하는 것은, 자기관리를 확실히 한다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서입니다.


- 신야 히로미의《병 안 걸리고 사는 법》중에서 -


* 최고의 자기관리는 건강관리이고,
최고의 건강관리는 자신의 습관관리입니다.
음식을 적게 먹고 오래 씹는 버릇부터 시작해서
많이 걷기, 달리기, 물 자주 마시기, 배로 숨쉬기 등
간단하면서도 좋은 습관의 기초가 되는 것이
참으로 많습니다. 문제는 실천입니다.

//---
건강해지는 습관은 간단하지만 그만큼 실천하기가 어렵습니다.
조금씩이라도 시도해가며 노력하는것이 중요하겠죠.
물 많이 마시기, 많이 걷기, 음식 오래 씹기...

열심열심 ㅎㅎㅎ (^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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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1 09:15 2007/03/2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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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열리는 동녘 끝으로
안개가 가득 해오름을 받치고 선
아침 겨울의 입김이 흔들리는 숨결 한줌 떨구고
어설피 지나가는 창가
수북수북 그리운 그리움에 갇힌다
무채색의 소낙비가 철 못 든 인연 모두 날리는데
불어난 그리움 추스릴 수 없어
하얗게 칠해버린 피안의 세월이여
차가운 외등이 홀로 불을 켜는 또 밤이 오면
그대 향한 아름다운 분노가 시작된다
가까워서 더 그리운 사람 그대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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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0 13:24 2007/03/2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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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살기 _ 법정스님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
낡은 울타리로부터 낡은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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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0 13:23 2007/03/2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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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기운 _ 법정스님

우주의 기운은 자력과 같아서 우리가 어두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몰려온다고 한다.
그러나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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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0 13:23 2007/03/2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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