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깊은 나무

처음으로 쇠가 만들어졌을 때
세상의 모든 나무들이 두려움에 떨었다.
그러나 어느 생각 깊은 나무가 말했다.
"두려워할 것 없다.
우리들이 자루가 되어주지 않는 한
쇠는 결코 우리를 해칠 수 없는 법이다."


- 신영복의《나무야 나무야》중에서 -


* 쇠가 아무리 강해도
나무자루가 없으면 힘을 쓰지 못합니다.
사람도 다를 게 없습니다. 아무리 재능이 많아도,
아무리 재물이 많은 사람도, 누군가 자루가 되어주지 않으면
진정 아름다운 제대로의 빛을 내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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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5 09:22 2007/03/1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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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는 언어습관

언어는 행복의 문을 여는 중요한 열쇠다.
두뇌는 자신이 말한 언어를 의식 속에 넣어
자신의 인생에 반영시키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행복한 인생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언어를 좀더 의식적으로 선택해서
사용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 당신의 꿈을 이루어 주는 미래 일기 (사토 도미오)

백만불짜리 습관이라는 책에는
‘아마도 성공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주문은
“나는 나를 사랑해!”라는 말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많은 심리학자들은 우리 감정의 95%는
그 순간 마음을 스쳐 가는 말에 의해
좌우된다고 말합니다.

긍정을 심으면 긍정이 나오고
부정을 심으면 부정이 나옵니다

//---
"백만불짜리 습관" 이라는 책을 읽었었다.
그 책을 보고 과연 내가 실천은 하고 있는것인지.
가끔 그런 말을 한다. 같은 종류의 책을 3권정도 읽으면 그 책의 내용이 다 비슷하게 느껴지고, 아마도 모르는 사이에 의식에 자리잡는다는 것을.

수영 6개월째이다.
어제 요즘 보던 "인더풀" 이라는 소설에 수영에 대한 대목이 나왔었다.
"공중그네"의 두번째 책인데, 수영도 중독성이 있다는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나도 그 부분에 공감이 갔었다.
처음 수영을 시작하면 항상 수영생각뿐이고, 만나는 사람마다 수영얘기를 하게된다.
수영장을 매일 다니다가 어느날 며칠 정도 안나가게되면 우울한 기분이 들면서 힘이 쭉 빠져나간다.
그러다, 수영장을 가면 물 만난 고기처럼 어찌나 반가운지~!ㅎㅎ(그리 수영을 잘하지는 않는다. --; )

"나 자신을 사랑하라" 는 말은 정말 0순위로 중요한 말이다.
나의 상태가 좋와야 남에게도 잘할수 있으니까.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가꾸고, 아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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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4 09:15 2007/03/1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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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같은 사람

봄과 같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생각해 본다.

그는 아마도
늘 희망하는 사람,
기뻐하는 사람,
따뜻한 사람,
친절한 사람,
명랑한 사람,
온유한 사람,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
창조적인 사람,
긍정적인 사람일게다.

자신의 처지를 원망하고
불평하기 전에
우선 그 안에 해야 할 바를
최선의 성실로 수행하는 사람,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새롭히며
나아가는 사람이다.


- 이해인의《봄과 같은 사람》에서 -


* 어찌 봄에만 그려보는 사람이겠습니까. 봄, 여름, 가을, 겨울,
사시사철 그려보는, 사랑과 존경의 대상입니다. 봄꽃이 만개하는
이 좋은 계절에, 그런 봄과 같은 사람 하나 만나, 사랑하고
벗하면서, 인생 여정을 함께 걸어간다면, 그게 바로
무릉도원이고 사는 재미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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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4 09:11 2007/03/1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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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 발표를 듣고 난 다음 기자들이 찾아와
수상 소감을 한마디 해달라는 요청에 대해
그는 다음과 같이 간단히 말했다.
"나에게는 노벨상이 장례식행 티켓이다.
지금까지 그 상을 받은 어느 누구도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 영국 시인 T.S 엘리엇

‘4월은 잔인한 달’로 유명한
영국시인 T.S 엘리엇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외적보상이 주어졌을 때
쉽게 무너지는 사람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미하이 칙센트미하이에 의하면
창의적인 사람들은 돈이나 명예가 아니라
단지 좋아서 일을 할 따름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내적동기입니다.
내적동기가 충만한 활동에서
아이디어와 성과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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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3 09:21 2007/03/1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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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권의 힘

그 책 덕분에
내 삶은 하루아침에 달라졌다.
갑자기 삼라만상이 저마다의 의미를 띄었고,
나는 누군가를 위해 존재하고 있었다.
한 마디로, 나는 존재하고 있었다.
나는 기쁜 마음으로 잠들었다가,
기쁜 마음으로 일어났다.


- 카롤린 봉그랑의《밑줄 긋는 남자》중에서 -


* 책 한 권이 사람의 기분을, 아니 사람의 운명을
바꿉니다. 그 책에 적힌 말 한마디가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좋은 책 한 권이 최고의 선물입니다.
최고의 사랑이며, 최고의 유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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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3 09:21 2007/03/1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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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의 투자론

전 11살 때 주식을 시작했습니다.
돈을 모으는 것은 눈덩이를 아래로 굴리는 것과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눈을 굴릴 때는 높은 언덕위에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 56년 짜리 언덕에서 굴렸습니다.

-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

너무 서두르지 말아야 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오랫동안 지속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단기적 이익과 장기적 이익이 충돌 할 때
장기적 관점에서 선택하는 사람들이
인생이라는 장기 레이스 성공할 확률이 높습니다.

가치가 있지만 저 평가된 기업을 발굴하여
이 기업이 가치를 발휘할 때까지 주식을 장기간 보유한다는
버핏의 투자 원칙은 매우 평범합니다.
그러나 오랜 기간에 걸쳐 유혹을 이겨내는
지난한 과정임에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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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09:19 2007/03/1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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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향기, 사람의 향기

어느 땐 바로 가까이 피어 있는 꽃들도
그냥 지나칠 때가 많은데,
이 쪽에서 먼저 눈길을 주지 않으면
꽃들은 자주 향기로 먼저 말을 건네오곤 합니다.

좋은 냄새든, 역겨운 냄새든 사람들도
그 인품만큼의 향기를 풍깁니다.
많은 말이나 요란한 소리없이 고요한 향기로
먼저 말을 건네오는 꽃처럼 살 수 있다면,
이웃에게도 무거운 짐이 아닌
가벼운 향기를 전하며 한 세상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이해인의《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중에서 -


* 꽃도 사람도 저마다 향기를 냅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근본적 차이가 있습니다. 꽃의 향기는 타고 나지만
사람의 향기는 선택되고 창조되고 새로워집니다.
향수도 좋은 방향제입니다. 그러나 눈빛과 얼굴,
말씨와 걸음걸이, 마음과 영혼에서 풍겨나오는
내면(內面)의 향기를 따르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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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09:18 2007/03/1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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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높이 나는 새는
몸을 가볍게 하기 위하여
많은 것을 버립니다.
심지어 뼈 속까지도 비워야(骨空) 합니다.
무심히 하늘을 나는 새 한 마리가
가르치는 이야기입니다.


- 신영복의 《처음처럼》 중에서 -


* 채우기는 쉬워도
버리기는 어렵습니다.
살아가면서 채우기에만 급급한 나머지
버리는 일을 잊고 살았습니다. 채우기 위해 산 삶이
무겁기만 했지, 쓸모가 없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새처럼 골공(骨空)의 삶을 추구하며
살 것을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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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09:17 2007/03/1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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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병원에 나붙은 '조용히!'는
신체와 신경조직을 신비스러울 만큼
차분하게 가라앉히는 구실을 한다.
방송국에서 '조용히!'는
무한한 공간으로 퍼져 나가는 전파가
최고의 상태를 유지하게 해준다.
도서관에서 '조용히!'는
마음과 마음이 깊은 친교를 맺고
생각이 고요히 피어나게 해준다.


- 프랭크 미할릭의《느낌이 있는 이야기》중에서 -


* 일상에서도 '조용히!'는 필요합니다.
조용히 걷고, 조용히 말하고, 조용히 생각하고...
조용해야 소음이 가라앉고 마음의 평화가 옵니다.
화, 흥분, 불안, 두려움, 우울, 후회, 죄의식...
조용히 내려놓아야 할 마음의 소음들입니다.
인생은 결국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마음의 평화가 자기를 이겨내는
가장 큰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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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9 10:22 2007/03/0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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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시 꼭 알아두어야 할 상식 40가지

1. 식사시간에는 느린 음악을 듣는다. 빠른 음악은 먹는 속도 마저 빠르게 한다.

2. 다이어트 중에는 식사모임에 참석하지 않는다.
(6~7명이 함께 먹는 경우 식사량이 평소보다 76% 늘어 난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3. 껌을 씹지않는다. 껌은 타액분비를 촉진, 뭔가를 꼭 먹어야만 할 것같은 충동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4. 음식의 가짓수를 줄인다.

5. 아침식사를 꼭 한다. 아침식사를 하는 사람은 신진대사가 5~6% 정도 왕성하다.

6. 음식을 먹기 전에 냄새부터 맡는다. 그러면 먹기도 전에 음식을 먹은 것처럼 뇌를

속일 수 있다.

7.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해주는 얼음물을 마신다.

8. 식욕을 줄여주고 열량소모를 도와주는 고추 등 매운 양념을 사용한다.

9. 매일 큰잔으로 8잔 정도 물을 마신다.

10. 식사 전 물을 한컵 마신다.

11. 소금 섭취를 줄인다.

12. 3끼를 포식하는 것보다 소량을 6번 먹는것이 낫다.

13. 파이를 꼭 먹아야 한다면 껍데기는 남기고 속만 먹는다.

14. 중국요리를 먹을 때는 고기를 주재료로 한 요리보다 고기는 맛내기 정도로 조금

사용한 요리를 주문한다.

15. 음식을 완전히 씹은 다음 음식에 젓가락을 갖다댄다.

16. 샐러드 드레싱은 스프레이병에 담아놓고 쓰면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17. 심심할 때 샐러리를 씹는다. 먹은 것을 소화시키는데도 칼로리가 소모된다.

18. 국물을 먼저 먹는다. 그러면 식욕이 준다.

19. 저녁식사보다는 아침식사를 더 든든하게 먹는다.

20. 아침식사로 시리얼을 먹는경우 섬유질이 더 많은 것을 고른다.

21. 식품에 붙어있는 영양표를 읽어 칼로리나 지방의 함량을 알아둔다.

22. 닭고기는 가정에서 요리해서 먹는다. 파는 제품들은 지방이 많은 껍질 그대로

조리하기 때문이다.

23. 레스토랑에서 고칼로리 음식을 먹어야하는 경우 배를 반만 채우고 나머지는 집에 와서

먹는다.

24. 남은 음식은 야금야금 먹지 못하도록 냉동실안에 넣어둔다.

25. 과자나 캔디는 집에 두지말고 학교나 직장으로 가져간다.

26. 전화는 서서 걸거나 받는다. 1분마다 2칼로리가 소모된다.

27. 식사 1시간전 체조를 하면 신진대사를 촉진, 음식물의 연소를 돕는다.

28. 일없이 왔다갔다 한다. 끊임없이 움직이는 사람은 그렇지 않는 사람보다 수백칼로리를

더 소모한다.

29. 많이 웃는다. 웃을때 소비되는 칼로리도 무시할 수 없다.

30. 식기를 작은 것으로 바꾼다.

31. 가능하면 엘리베이터 이용을 삼간다.

32. 웬만한 거리는 반드시 걷는다.

33. 먼 곳에다 주차, 한걸음이라도 더 걷는다.

34. 근무중에도 일에 방해가 되지않는 범위내에서 운동을 한다.

35. 빨리 걷는 습관을 기른다.

36. TV를 보거나 독서를 할때 바른자세로 앉는다. 누워있는 것보다 에너지를 10%정도

더 소비하기 때문이다.

37. 식사후 즉시 이를 닦는다. 그러면 귀찮아서라도 간식을 않게 된다.

38. 매일 밤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을 30분간 본다. 이때가 바로 운동시간.

39. 전화로 수다떨때 아령으로 운동을 한다. 피하지방이 더욱 빨리 연소된다.

40. 하이힐을 신고 걷는다. 그러면 더욱 열량의 소모가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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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7/03/08 09:05 2007/03/0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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